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사능관련) 지인들이 괌,일본등여행을 다니는데요.전걱정되는데, 제가 오바일까요?

00 조회수 : 2,418
작성일 : 2012-05-30 06:25:01

지인중 한명은 아기데리고 이번에 괌여행다녀왔다고하고,

친구한명도 엄마랑 일본여행.. 물론 거리가 멀리 떨어져있기에 갔다왔겠지만, 그래도 같은 일본땅인데..

걱정도 안되는지 저는 이해안되더라구요.
괌이나, 싸이판, 하와이 는 이제 제여행목록에서 제외됐는데 걱정안하는 사람들도 꽤 있나봐요.

그리고 동태요..(생태 동태 명태등..)

시댁가면 자주 동태전이랑 동태국 끊여주시는데요..

동태가 태평양에서 잡힌다는 말을 얼핏들은적이 있어서 동태먹기 너무 무서운데

시어른들은 아주 맛있게 드세요.. 아기한테도  막 주시구요. ㅜ.ㅜ

제가 오바하는건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IP : 49.1.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0 7:33 AM (121.142.xxx.89)

    아니요...오바 아니라고 생각해요..ㅠ.ㅠ

  • 2. 국내에서 소비되는
    '12.5.30 8:06 AM (203.142.xxx.146)

    생태(얼리면 동태) 대부분이 일본산이라는 기사도 있습니다.
    식당이나 수산시장노르웨이나 알래스카산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 우리나라에서 수입하는 물량은 미미하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링크겁니다.

    http://news.knn.co.kr/news/todaynews_read.asp?ctime=20120508165828&stime=2012...

  • 3. 저도요
    '12.5.30 8:11 AM (125.146.xxx.188)

    저도 일본여행가는 사람 이해 안가요
    동태도 안먹고요
    주위에 보면 이명박근혜 지지자들은 그런거 개의치않습디다, 우리나라 정부에서 안전하다고 했는데 왜 안믿냐며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라고요
    대표적인분이 저희 시부모님... ㅠㅠ

  • 4. dma
    '12.5.30 8:27 AM (124.49.xxx.162)

    괌은 뭐가 문제인건지 정확히 모르겠구요
    일본 여행은 교토나 오사카쪽이라면 방사능수치를 체크한 상황을 주시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수치에 비해 크게 위험한 수준은 아니예요 굳이 여행을 가야하는 장소인가? 하는 문제인거죠
    후쿠오카도 단기여행으로 큰일날 정도는 아니죠 다만 먹는 음식을 조심해야 하는데 해산물을
    피해서 먹기란 쉽지 않아요
    동태먹는 문제는...상당히 조심하셔야 해요 축적이 무서운 거라 생각해요 어쩌다 한번이어도 과히 기분좋지
    않은데 자주 드시는 건 문제죠
    우리나라 굴도 미국서 전량 리콜되었다는데..먹는 것은 아주 조심해야해요

  • 5. 근데요
    '12.5.30 8:28 AM (180.71.xxx.36)

    정말 걱정되서 말한마디 글 한줄 달면
    유난떤다고 오히려 질책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제 말 안합니다.
    해산물을 손가락 쪽쪽 빨며 맛나게 먹던말던
    일본을 가던말던 말 되도록 안하려고 해요.
    진심 걱정되서 해주는 말인데 유난이라니...

  • 6.
    '12.5.30 8:45 AM (211.246.xxx.118)

    괌은 왜 문제인지 ...

    일본과 가까워서 그런가요?
    해류가 괌 반대쪽으로 향하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있는지. 잘 아는 분 계시면 가르쳐주세요
    일본 관광객이 많아서 그건 꺼려지긴 합니다만

  • 7. 근데
    '12.5.30 12:17 PM (14.52.xxx.59)

    우리나라는 안전하고 우리나라 명태는 괜찮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일본도 아니고 괌 하와이까지 걱정하실 정도면 남들이 여행가는게 배아픈가,,하는 생각까지 들어요
    우리나라나 일본 관동 제외한 지역이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서양인 시각에서는 여기나 일본이나 똑같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732 개콘 김성령 사진과 함께 5 ㅋㅋ 2012/06/25 3,715
120731 아침마당 보는데.. 3 ... 2012/06/25 1,877
120730 수두 물집에 딱지가 앉았는데요 1 아기엄마 2012/06/25 2,651
120729 혹시 성남 대성 기숙학원에 보내보신분 계신가요? 10 속앓이 2012/06/25 1,945
120728 아파트 야시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21 무개념 부녀.. 2012/06/25 5,685
120727 신사의 품격 어제 마지막 장면 말이에요. 19 현실은 2012/06/25 4,151
120726 친정식구들하고만 해외 여행 다녀와서... 17 불편해 2012/06/25 4,730
120725 호주 사는 지인이 오는데요. 음식 2012/06/25 989
120724 가와이 피아노 어떨까요? 5 그랜드피아노.. 2012/06/25 6,804
120723 어제 남자의 자격~ 보셨어요?? 팔랑엄마 2012/06/25 1,774
120722 해외택배팁 정보 구해보아요 택배 2012/06/25 982
120721 사실혼관계에서~ 11 죽지못해 2012/06/25 3,196
120720 전라도 광주 여행할만한 곳은요? 3 베로니카 2012/06/25 4,525
120719 동물농장 '총명이'와 '축복이' 그리고 우는 개 18 패랭이꽃 2012/06/25 4,975
120718 6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6/25 1,286
120717 주차 중 접촉사고... 조언 부탁드려요 2 초보운전 2012/06/25 2,104
120716 영어한문장 해석부탁드려요.^^ .. 2012/06/25 1,087
120715 음주운전 욕여사 진상녀 2012/06/25 1,480
120714 너무 좋아요. 빠져 들어요.. 3 달콤한 나의.. 2012/06/25 1,875
120713 길냥이가 새끼들을 데려왔어요. 5 gevali.. 2012/06/25 2,474
120712 아파트 공부방 과외 괜찮을까요? 16 ... 2012/06/25 9,243
120711 쿠쿠에 물넣고 감자 취사 버튼눌렀는데 소리 2012/06/25 2,271
120710 연극 지각했다는 글 어떤거였나요? 12 궁금해서 잠.. 2012/06/25 3,881
120709 아기가 쇠맛에 중독됐나봐요! 9 식성최고 2012/06/25 4,314
120708 시부모님께서 잘해주시는데 어려워요. 4 ㅇㅇ 2012/06/25 2,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