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딸부자 입니다. 딸 셋중 저는 셋째딸이고요.
엄마가 아들낳으실려구 하다보니 저까지 낳으셨는데.. 저다음도 딸일까 두려워 그만두셨다네요.
그런데 이런.. 저희 큰언니 올해 용띠입니다. 시집가서 딸셋낳았습니다. 몇일전에 막내 출산했어요.
엄마 아빠 많이 속상해 하십니다.
저희 둘째언니도 시집갔고 작년에 또 딸 하나 낳았습니다.
저라도 아들 낳아드려야 할텐데.. 아기 낳기 무서워요. 비법이나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저희집은 딸부자 입니다. 딸 셋중 저는 셋째딸이고요.
엄마가 아들낳으실려구 하다보니 저까지 낳으셨는데.. 저다음도 딸일까 두려워 그만두셨다네요.
그런데 이런.. 저희 큰언니 올해 용띠입니다. 시집가서 딸셋낳았습니다. 몇일전에 막내 출산했어요.
엄마 아빠 많이 속상해 하십니다.
저희 둘째언니도 시집갔고 작년에 또 딸 하나 낳았습니다.
저라도 아들 낳아드려야 할텐데.. 아기 낳기 무서워요. 비법이나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저희 엄마 딸 셋에 아들 하나 낳으셨어요.
큰 언니 딸 둘에 , 현재 임신 7개월 아들이라고 하네요.
둘째언니 딸 하나 아들하나
제가 셋째 된 저는 큰 딸, 임신중인데 뱃속 태아 성별 70%딸이라고 하더라구요.
엄마따라 가는 거 아니에요.
아빠가 y염색체를 줘야 아들이 태어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남편한테 산성식품 많이 먹이라는둥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던데.
고기류 같은 거요....;
알카리성인 채소 위주로 식단을 하면 여자아이 낳을 확률이 높아진다고.
저도 정확하게 아는 이야기는 아닌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이야기 하실지 궁금하네요.ㅋ
말도 안되는데;;;; 저희엄마가 해주신 말은;;;;
푹자고..새벽에 하래요..근데 저도... 그렇게 아들갖구
저랑 같은 팀 대리님도 (여자에용) 그렇게 아들 갖었어요;;;
전 딸갖고 싶엇는데 병원에서 받아온 날짜에 맞는시기가 그날 새벽만 있어서;;;(신랑의 늦은 퇴근 빠른 출근)
어쩌다 보니.. 서로 자다가 새벽에 깨서 응응 했는데. 아들 가졌네요.. 담엔 딸!!! 가질겁니다.흑흑
저도 알고 있기는 남자가 y염색체를 줘야 한다는걸로 알고는 있지만요..
저희 친정쪽에 저랑 언니만빼고 죄다 남자들이예요..
옛날부터 딸들이 귀한 집안이라고..
할아버지 형제분들도 아들만 여덟. 이모들도 아들만 넷씩.. 딸 낳을려고 낳다가 아들만 넷낳고
마지막에 우셨다는...
큰삼촌도 아들만 셋. 작은 삼촌도 아들만 둘..
저희만 아들둘, 딸 둘인데 언니도 저도 아둘만 둘씩.. 오빠랑 남동생도 아들 둘에 딸 하나씩..
그래서 옛날에 어른들이 며느리 맞을때 친정어머니나 형제들이 어찌되는지 봤다고
들었어요.. 믿거나 말거나^^
와 좋은 정보 감사^----^우울한 마음이 좀 가라앉혀졌습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대로,,여자가 완전 오르가즘을 느끼고,,또 정확한 배란일에 하면 아들낳을 확율이 딸 보다 조금
높게 나온다고 그러던데,,배란일 체크하시고,,그러기 위해선 매일매일 아침에 눈 뜨자마자 움직이지 말고 바로
체온계론 체온 측정하시고,,배란일 체크하는 체온계 팔거에요,,일반 체온계 말고요,,배란일 피해서 관계하면
딸 낳을 확률이 높다고 하데요,,
제가 알기론 성별은 난자가 결정하는걸로 알아요. 난자가 y염색체를 좋아하고 잘 받아들여야 한다고 들은걸로 기억.
저희 집도 딸만 있고 언니도 딸만 낳았는데 전 아들 이예요..
그게 여자따라 가는 게 아니라 남자 따라 가는 거 같아요.
참고로 저희 시댁은 남자들은 죄다 아들만 낳았어요..
원글님도 시댁쪽 남자들의 성염색체 결정 능력을 믿으세요 ㅎㅎ
새벽에 관계를 하고, 남자가 알카리성 여자가 산성음식을 먹어야 한대요.
그리고 자주하지 마시고요.
울 언니는 아들 낳는 한약이 있다고 해서 먹었는데 정말 아들을 낳았어요.
하지만 전 아직도 그 한약덕에 아들을 낳은것 같지 않아요.
오선생의 유무가 그래도 어느 정도는..좀 맞던데요...
오선생이 없으면 딸..있으면..아들..
이건 좀 맞는거 같아요..제 경우엔...
써 놓고 보니 부끄럽군요..음..
남편이 주는 거기 때문에 여자랑은 상관이 없고요
딸이라면 순전히 남편이 Y 염색체를 안준겁니다
여자분이신가요? 고기 드시지 말고 야채를 드세요. 그리고 관계는 늦은 저녁이나 새벽에 하시면 좋아요
저 그렇게 해서 사대독자 출산했습니다.
^_^ 단 남편은 육식을 드시게 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0116 | 영어 잘하시는 82회원님 영어표현좀 알려주세요! | 영어 | 2012/06/22 | 1,777 |
120115 | 역시 유전자의 힘은.. 7 | 부모를 빼다.. | 2012/06/22 | 4,177 |
120114 | 혹 저 같은 분 계신가요? | 아자 다이어.. | 2012/06/22 | 1,606 |
120113 | 초등자녀두신 어머님들께 여쭈어요. 1 | 우크렐레 | 2012/06/22 | 1,136 |
120112 | MB 가뭄극복 망언한 날, "녹색성장 전도사".. 2 | yjsdm | 2012/06/22 | 1,437 |
120111 | 여름에 제모 어떻게 하세요? | .... | 2012/06/22 | 1,210 |
120110 | 곽노현 교육감께서 저희 아이 유치원에 다녀가셨어요. 7 | 유치원 | 2012/06/22 | 2,748 |
120109 | 지클레프 콘서트 - 무료티켓 | 아침향기 | 2012/06/22 | 1,137 |
120108 | [급질]커브스 해보신 분...효과 있었나요? 15 | 배둘레햄 | 2012/06/22 | 43,940 |
120107 | 아빠가 신경마비가 왔어요 | groran.. | 2012/06/22 | 1,295 |
120106 | 초등 3-4 학년 아이가 읽은 세계명작과 창작동화 추천해 주세요.. | 어리숙한엄마.. | 2012/06/22 | 1,105 |
120105 | 포토샵 질문요 3 | 스노피 | 2012/06/22 | 1,012 |
120104 | 초등4학년아이 수영복.. | 은새엄마 | 2012/06/22 | 1,400 |
120103 | 추적자,, 왠지 예전같지 않은 느낌 11 | 아쉬움 | 2012/06/22 | 4,396 |
120102 | 육아에 대한 강의에서. 궁금 3 | 어지러워 | 2012/06/22 | 1,225 |
120101 | 기분이 갑자기 안좋아졌는데 뭘 먹으면 좀나아질까요? 6 | ㅡㅡ.. | 2012/06/22 | 1,592 |
120100 | 도우미분께 이 정도 일 맡기려면 비용은 5 | 얼마? | 2012/06/22 | 2,061 |
120099 | 영어숙제 도와주세요 1 | 영어도와주세.. | 2012/06/22 | 1,234 |
120098 | 만사가 너무 귀찮아요. 8 | 힘들다 | 2012/06/22 | 2,587 |
120097 | 매실담았는데, 며칠 있다 설탕 저어줘야 할까요? 5 | 매실 | 2012/06/22 | 1,889 |
120096 | 양재코스트코에 ZARA 여자바지(곤색) 아직 있나요~? | .... | 2012/06/22 | 1,370 |
120095 | 박근형씨 연세가 72세라네요. 8 | 우와 | 2012/06/22 | 4,149 |
120094 | 홍삼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5 | 평소 | 2012/06/22 | 1,436 |
120093 | 견디자~~~ 4 | 중1 | 2012/06/22 | 1,345 |
120092 | 싱크대 청소 며칠에 한번씩 하세요? 3 | 궁금 | 2012/06/22 | 2,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