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시끄러운 집앞.

조회수 : 858
작성일 : 2012-05-29 11:37:39

놀이터나 차로인한 소음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가면 갈수록 시끄러운 요인이 늘어나니. 정말 문을 열수가 없어요.

아파트 빙둘러서 있는 가운데에 상가가 잇는 형식인데요.

우리 아파트만 앞베란다가 그 상가를 바라다보고 있습니다.

 

처음엔 상가꼭대기에 잇는 헬스장에서 공짜로 사용가능하게 설치해놓은 골프장때문에 시끄럽더니.

또 지금은 그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요샌. 핸드폰가게에서 틀어놓는 음악소리. 상가3층의 무술학원에서 들리는 고함소리랑 뭘 탁탁치는 소리.

최근엔 정육점에서 가게한쪽을 야채가게로 내준것 같은데. 그사람들이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호객행위를 하네요.

거기 구조가 그 상가에서 떠들면 엄청 울리면서 우리아파트로 들리는 구조에요.

 

정말 미치겠어요.

골프장이랑 핸드폰가게까지는 시끄러우면 참다참다 전화를 하곤 했는데. 언제까지 그리 지낼수도 없는거고.

그네들이 알아서 조용해주는것도 아니고.

어젠 정말 야채가게 주인이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소리까지 들으니 정말 방법없구나 생각했습니다.

이런거 경찰이나 그런데 민원넣을수 잇을까요?

 

문열어놓으면 시원한 집인데. 주말내내 문을 못열어놨습니다. 문 꼭꼭 닫고 티비 틀어놧어요.

점점더 더워질텐데. 에어컨밖에는 방법이 없을까요? 저녁시간에만 집에 있는데도 그래요.

IP : 211.114.xxx.7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넘 시끄러우면
    '12.5.29 12:48 PM (112.154.xxx.153)

    경찰에 민원 넣는 수 밖에 없겠죠... 하지만 근본적으로 상가주변에 있기 때문에 감수 하셔야 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228 말 늦게 터진 아이 ..시간이 지나면 공부를 잘 할까요 ? 9 프리티걸 2012/05/29 3,487
114227 7세. 수학학원 보내라는 시부모님. 추천 좀 해주세요. 4 에구 2012/05/29 1,841
114226 원웨이는 딴곳과 많이 다른가요~~~?** 3 궁금맘 2012/05/29 1,385
114225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과 관련.. 10 진짜로 몰라.. 2012/05/29 1,043
114224 ‘문제제기’하면 ‘종북’?…MB색깔론, 방송3사 단순전달 1 yjsdm 2012/05/29 753
114223 7급 공무원이신 분 시험준비 어떻게 하셨나요?? 7 dff 2012/05/29 3,993
114222 스마트폰, 지하철 와이파이가 왜 안될까요? 6 궁긍 2012/05/29 2,601
114221 자식이 있으면 기초생활수급자되기 힘든가요? 4 ... 2012/05/29 8,318
114220 냉동고에 소고기국거리가 넘 많은데 뭐하면 좋나요? 7 냉동고에 엄.. 2012/05/29 1,951
114219 남성용 쿨토시 2 2012/05/29 1,334
114218 인터넷 통장정리 아시는분. 2 .. 2012/05/29 3,562
114217 여주 아울렛 르크루제.. cool 2012/05/29 1,514
114216 전업주부님들,, 10 ㅡ.ㅡ 2012/05/29 3,263
114215 자녀들 핸드폰 어떤거 쓰나요? 3 아이폰 2012/05/29 1,169
114214 MB, ‘종북’으로 공안몰이 나서…조중동 “콜!” 3 아마미마인 2012/05/29 909
114213 다들 식수를 어떻게 해결하세요? 17 물물물 2012/05/29 2,942
114212 신한은행 계좌를 처음 만들려고 하는데요~ 2 궁금 2012/05/29 1,047
114211 오늘 백화점에 근무하는 친구 만나서 들은얘기 23 비정규직 2012/05/29 22,013
114210 무엇이 필요할까요? 4 일본여행 2012/05/29 877
114209 결혼4년후에 아기갖는거 어떠세요?? 21 아기갖는거... 2012/05/29 2,806
114208 냉장고 고장....... 수리비 30만원...... 정도라네요 8 양문형 냉장.. 2012/05/29 4,120
114207 제가 엄마한테 싸가지 없게 말한 걸까요 2 ... 2012/05/29 1,317
114206 거절했는데도 물고 늘어지는 사람 왜그런걸까요 4 어휴 2012/05/29 2,145
114205 예쁜 야구모자 어디서 사세요? 1 ^^ 2012/05/29 1,248
114204 나른한 오후... 게으른.. 2012/05/29 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