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넘 피곤해요 윗집 소음때문에요

.. 조회수 : 1,436
작성일 : 2012-05-29 11:23:44

윗집 맞벌이인데  새벽 6시부터 알람 울리고 쿵쿵거리며 걸어다니고 물소리 나구요..

 

예민한 저 요샌 몸상태 안좋으니 거의 매일 윗집 알람 소리에 깨고 잠설치네요.

 

그러니 몸이 늘 피곤하고 힘들어요.

 

이사는 언제 갈려는지..

 

맞벌이 나가면 여자애는 쿵쿵거리며 마루를 계속 뛰어다니구요 7시쯤에..-.-

 

넘 괴로워요.  지들이랑 똑같은집이 윗집으로 이사와서 겪어보면 좀 알려나요?

 

아 정말 진상이에요.. 벌써 이삼년 되었는데 -.-

IP : 124.56.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5.29 11:27 AM (112.187.xxx.205)

    그럼 어떻해요????? 다 먹고 살자고 알람 맞처놓고 씻고 가는거지 --;
    세상이 님 위주로 돌순 없잖아요?

  • 2.
    '12.5.29 11:42 AM (218.48.xxx.236)

    왜 아파트 사세요~~??

  • 3. 원글이
    '12.5.29 11:43 AM (124.56.xxx.140)

    애가 여자아이인데 집에만 오면 낮이고 저녁이고 계속 뛰어요

  • 4. ..
    '12.5.29 11:43 AM (220.123.xxx.49)

    그럼 단독주택 사셔야죠..
    아님 귀마개 사용해보세요.

  • 5. amare
    '12.5.29 11:46 AM (116.126.xxx.221)

    남 다 자는 이른 새벽부터 지롤대면서 잠을 깨우다니..하루 이틀도 아니고..전 아랫집에서 이따금 밤 1시경에 들어 와서 쿵쿵대고 난리치더군요...(1주일에 두세번)
    어제 자다가 깼는데..어찌 화나던지...샤워하고 쿵쿵대면서 10분간 더 난리치길래 바닥을 세게 두세번 발로 굴러 주었더니만 조용하더군요..남 잠잘때 시끄럽게 하는 인간들이 가장 밉네요..시도 때도 없는 애새끼 뛰는것두 참으려면 사리가 생기고요(밤 11시까지 뜁니다!)

  • 6. 원글이
    '12.5.29 11:58 AM (124.56.xxx.140)

    알람이 울려도 금방 끄질 않더라구요 한참 울려요 움직이는 소리 들리는거 보면 벌써 깬거 같은데..

    이해 불가.. 그리고 왜 그리 쿵쿵거리며 걷는건지 이해불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085 [펌] 안타까운 사고...(안전밸트 꼭!!! 맵시다.) 9 ... 2012/05/29 2,331
114084 깜짝놀랄때 소리 지르시는 분안계신가요? 16 ㅠㅠ 2012/05/29 2,353
114083 즉문즉설을 보며,,, 8 ++++ 2012/05/29 1,886
114082 나는 꼽사리다 금주 6회(종교문제)가 떴어요. 2 ^^ 2012/05/29 858
114081 황금연휴에 부산여행 갔다왔어요~ 집이최고 2012/05/29 1,098
114080 요즘 아이들과 부모들. 5 berrie.. 2012/05/29 1,412
114079 수입청소기...다음엔 안살거에요ㅠㅠ 16 @@ 2012/05/29 3,385
114078 거실 유리창에 끈끈한 테이프 자국 지우려면요 7 아기엄마 2012/05/29 2,024
114077 공원이든 어디든 개끈(목줄) 꼭 합시다 과태료대상인거 아시죠? 7 산책. 2012/05/29 1,096
114076 천계영의 드레스코드 진짜 재밌고 유용하네요. 2 .. 2012/05/29 2,384
114075 고딩아들이 저땜에 울었어요 34 슬픈아침 2012/05/29 12,057
114074 유치원에 결석했는데 선생님 전화가 없어요 47 gg 2012/05/29 4,416
114073 솜사탕 칼로리 932kcal아셨어요?? 7 ... 2012/05/29 7,160
114072 여수엑스포 다녀오신분 질문드려요.. 6 .. 2012/05/29 1,514
114071 머리좋은 사람이 요리도 잘 하죠? 14 역시 머리 2012/05/29 3,785
114070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보셨나요? 3 호박덩쿨 2012/05/29 2,475
114069 바보엄마의 신현준 연기가 대단.. 2012/05/29 1,158
114068 40분 유축해서 양쪽 50ml나왔어요...ㅠㅜ 모유수유 포기해야.. 9 피돌이 2012/05/29 3,452
114067 남초사이트에서도 활동하시나요? 6 ... 2012/05/29 1,101
114066 우울증이나 불안증 관련 정신과 추천 꼭 부탁드립니다 3 엘리사벳 2012/05/29 2,130
114065 처음에 잘 적응했었는데,요즘 자꾸 안떨어지려 우는데,어떻하죠 2 어린이집 2012/05/29 708
114064 관리비가 한평에 오천원이라는데요 8 큰평수 2012/05/29 1,474
114063 집을 팔고 전세로 옮기려는게 나은건지.... 1 ... 2012/05/29 1,085
114062 죄책감. 자책감. 에서 오는 우울한 기분 어떻게 극복 해야 할까.. 4 우울 2012/05/29 2,854
114061 새차산 친구에게 어떤 선물 좋을까요? 2 졌다 2012/05/29 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