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시카알바 너무 이쁘지 않나요?(잠도 안오고 수다좀 떨어봅니다.)

워너비 조회수 : 2,000
작성일 : 2012-05-29 01:26:05
그런얼굴이 워너비에요.
귀엽고 사랑스럽고 거기에 섹시함까지 골고루 갖춘..몸매도 너무 이쁘고..
어딘지 약간 남미나 흑인 인디안의 피가 섞인것 같다는 느낌이었는데
부모님들이 그렇더군요. 혼혈이더라구요.
최근 한국에 여행차 놀러왔었더군요. 뒤늦게 알았어요.
백지영의 피플인가? 그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인터뷰하는 동영상 봤는데 너무 이쁘더군요.
올드보이 영화를 보고 감독한테 감탄했다고 천재 감독이라고 칭찬을 많이 하더군요.
제가 올드보이를 안봤는데 그 인터뷰영상 보고 올드보이 찾아서 봤는데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가 않네요.
정말 잘 만든 작품이더군요.
제시카알바 기사 검색하다 보니 딸둘인데 앞으로 입양을 계획하고 있다고 나오네요.
헐리웃배우중에 입양하는 사람들 참 많은것 같아요.
안젤리나졸리두 그렇구요..
애들 키우는거 넘 힘든 저로선 자기 자식도 있는데 또 입양하는거 이해가 안가기는 한데
아마도 헐리웃 배우들은 다 보모두고 베이비 시터두고 아이들 키우겠죠?
그러니 입양을 많이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진 보면 항상 보모로 보이는 여자들이 옆에 따르고 있더라구요.
저렇게 편하게 아기 키우니 아이키우는데 힘든점이 없으니 입양을  쉽게 하나보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글 써놓고 쭉 읽어보니 이쁘다로 시작해서 입양으로 끝나네요..
횡설수설이네요. ^^;;;
IP : 59.86.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거티브
    '12.5.29 1:44 AM (125.181.xxx.4)

    제시카 알바 너무 예쁘죠.
    나오는 영화는 많이 못봤는데, 씬 시티에서 봉춤 추던 건 아직도 아른아른하네요.
    벌써 애가 둘이에요? 미국 연예인들 입양도 많이 하고, 아무래도 직접 안키우니까 안좋게도 보는 시선도 있던데, 린제이 로한 망가진 걸 보면 시터가 키우더라도 입양할 마음 먹고 실천하는 거 전 좋다고 봐요.
    미모와 부에 얼마든지 즐기기만 하면서 살 수 있을텐데 말이에요.

  • 2. 무플방지
    '12.5.29 2:01 AM (59.86.xxx.166)

    해주셔서 감사해요^^ 입양하는건 아름답고 좋은일인데 아무래도 직접 키우지 않으니 아이키우는 어려움을 몸소 체험해보지 못해서 입양도 많이 하나???? 그런 궁금증이 들더라구요 ^^

  • 3. 나거티브
    '12.5.29 2:17 AM (125.181.xxx.4)

    ㅎㅎㅎ
    저도 시터 넷 쯤 붙으면 아이들 더 낳을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일단 그 미모에 돈에 능력 있으면, 그냥 경국지색으로 살겠어요. ^^

  • 4. 맞아요
    '12.5.29 2:29 AM (211.246.xxx.221) - 삭제된댓글

    얼굴형, 두상 정말 예쁘더군요. 눈망울도 예쁜데다 모태 앞트임까지 되어 있네요. 치아까지도 가지런하고 예뻤어요.
    백지연이 이렇게 아름다운 당신을 누가 두아이의 엄마라고 하겠냐니까 왜 엄마는 아름다우면 안되냐고 우문에 현답을 하더군요.

  • 5. 죄송
    '12.5.29 2:34 AM (109.130.xxx.176)

    순간 제시켜알바로 봤어요;;;;

  • 6. ...
    '12.5.29 2:45 AM (72.213.xxx.130)

    제시카 딸들은 아빠 닮아서 안습

  • 7. 것보다
    '12.5.29 3:31 AM (121.162.xxx.215)

    서양이나 선진국은 애만 낳으면 키우는 거 우리처럼 노심초사에 돈 들지 않아서 쉽게 키우니까
    입양을 할 생각을 하는 거겠죠.
    단지 수입 많은 헐리웃 배우만 입양 하는 게 아니라 일반인들도 한국애들 많이 입양 해 가잖아요.
    그런데 한국처럼 공부 시키는데 선행학습이다 학원이다 왕따 관리에 대학 못 가면 안되고 성적
    1등부터 줄 세우고 학뵤, 학벌 시시하면 사회적으로 할 일이 암울하고 이런 사회라면 서양인들도
    당연 애 안 키우고 입양도 안 거라고 생각해요.
    결국 우리나라의 이 미친 무한 경쟁에 들볶는 사회 속 양극화가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 8. 전 알바 남편두
    '12.5.29 9:14 AM (116.127.xxx.28)

    멋지더라구요. ㅋㅋ
    아가들이 알바양 닮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미모에 부에....행복한 가정까지......정말 부러운 인생입니당.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365 주민센타 프로그램 중 단전호흡, 요가 둘 둘 중 어떤게 좋을지... 5 아...고민.. 2012/06/08 1,612
115364 구연산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9 도움좀 2012/06/08 2,900
115363 중딩 여자아이 수영복 어디서 사입히시나요? 4 .. 2012/06/08 1,643
115362 엑셀 빠르게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죠? 4 흑흑 2012/06/08 2,221
115361 가족중에 항공사 파일럿 이신 분 계세요?? 3 질문 2012/06/08 5,275
115360 아기앞머리 7 초보초보 2012/06/08 1,672
115359 남자 수영복이요 리플 마니마니... 7 현규맘 2012/06/08 1,207
115358 여러분, 조심하세요...심장이 벌렁벌렁 13 깜짝이야 2012/06/08 9,384
115357 생리할때가 되니... 이 음식 땡김..-.- 8 .. 2012/06/08 1,755
115356 저희 동네 파리바게트 완전 짱나네요 -- 2012/06/08 1,272
115355 생고사리 구입하고싶어요 4 나물좋아 2012/06/08 1,084
115354 틀린거 좀 고쳐주시면 감사하겠어용~~ 4 강캔디 2012/06/08 670
115353 웃음도 안나오네요. sbs 궁금한 이야기 보고 있거든요 4 2012/06/08 3,509
115352 7월 한달간 양천구 신월2동 근처에 숙소를 구해야 하는데 어느 .. 2 파견근무차 2012/06/08 861
115351 오늘 에버랜드 갔다왔는데, 넘 재밌더라구요 2 웃자맘 2012/06/08 1,769
115350 '유령'을 보고(신진요와 비단길,우리 시대의 유령들) 5 mydram.. 2012/06/08 1,913
115349 여행 가고 싶다 4 -_- 2012/06/08 1,151
115348 아이 팔뒷꿈치가 까매요. 1 궁금이 2012/06/08 1,707
115347 이런 엄마도 되지 맙시다.. 20 으..싫다... 2012/06/08 7,036
115346 산후조리 7 모스키노 2012/06/08 1,321
115345 소지섭 얘기들 많이 하셔서 질문요. <미안하다, 사랑한다&.. 11 ... 2012/06/08 3,275
115344 암 치료비 얼마나 들까요 1 림프종 2012/06/08 2,412
115343 임신 중에 피부 뒤집어지는거랑 아들,딸은 관계 없나요? 12 으억 2012/06/08 8,852
115342 비글과 비슷하게 생긴 강아지는 없나요? 19 개찾아요 2012/06/08 3,099
115341 KBS 새노조가 현장복귀를 선언했네요. 4 아마미마인 2012/06/08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