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며(절친은 아니구요.) 상대방을 인상쓰면서 보는 사람들 있잖아요.
뭐 제 생각엔 자기랑 생각과 성향이 달라서 못마땅해서 하는 행동인것 같은데 그래도 상대방은 기분 나쁘잖아요.
것도 똑바로 쳐다봐도 계속 인상쓰면서 보는거 있죠.
그 중에 기가 센 사람은 기 꺽이지 않으려고 더 인상을 쓰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이런 사람 어떤 방식으로 대하면 좀 꺽이나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며(절친은 아니구요.) 상대방을 인상쓰면서 보는 사람들 있잖아요.
뭐 제 생각엔 자기랑 생각과 성향이 달라서 못마땅해서 하는 행동인것 같은데 그래도 상대방은 기분 나쁘잖아요.
것도 똑바로 쳐다봐도 계속 인상쓰면서 보는거 있죠.
그 중에 기가 센 사람은 기 꺽이지 않으려고 더 인상을 쓰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이런 사람 어떤 방식으로 대하면 좀 꺽이나요?
그거 단순히 습관일수도 있어요
아님 시력이 안좋거나
대표적으로 그런 사람에 속하는데 난 웃고 있는데
인상을 쓴다는 말에 충격 받아요.
잠을 자면서도 미간에 주름을 잡고 가만히
있어도 미간에 주름이 잡히다보니 주름이 푹 패여 스트레스로 힘듭니다.
이야기 할 때 그런 모습 보이면 보기 싫은 습관이구나 하고 봐 주세요.
어ᆢ제가 좀 그런것같아요
그냥 습관인것 같은데요
절대 못마땅 한거 아니고요
대화할때 격하게 공감하거나
진지한 얘기할때
주로 그래요 ㅜ
안좋은버릇이라 고치려고하는데
잘안되더라구요
그거 대부분 습관성이지 나쁜 마음으로 그리 쳐다보는 사람은 10%도 안됩니다.
위에 댓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력이 안 좋은데 안경 일부러 안쓰는 분들은 거의 다 저렇게 찡그리듯 상대방을 보구요
(그래야 집중해서 흐릿한 대상 그나마 뚜렷하게 볼 수 있거든요)
아니면 상대방의 말에 몰입하면 자기도 모르게 몸이 숙여지고 집중해서 들으려고 귀에 힘을 주다보면 얼굴도 함께 찡그려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 분들도 그게 스트레스고 고치려고 해도 아마 쉽지 않을 겁니다.
밝은 얼굴로 상대를 대하기만 하면 좋겠지만 이런 속사정이 있다는 거 알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제 주변에도 저런 분들 많은데 제가 귀도 눈도 침침해지다보니 어느 정도 이해가 가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상대방이 오해할까봐 의식적으로 얼굴을 펴라고 노력하지만,
이미 습관으로 굳어버린 분들은 힘들거예요.
습관성의 확률이 더 높은 게,
요즘 누가 상대방 의견 싫다고 얼굴 대놓고 찡그리나요.
속으로 무시하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는 게 본인한테 훨씬 편한데.
설사 대놓고 찡그린다고 할지라도 그건 그 사람의 인격이지
님이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어딜가나 욕 쳐먹게 되어 있잖아요.
그러니 습관성이라 생각하시고
정 신경쓰이시면 다른 심각한 일 겪고 있냐고 얘기 들으면서 왜 찡그리냐고 물어보세요....;
그렇다면,
인상쓰니까,말하기 무서워요~~~ 그래보세요
제 경우엔 왜그리 인상쓰는데...묻지요
그거 안경안껴서 그럴 가능성이 높아요
저도 안경 깜박하거나 외츌한다고 부러 안 낀 날엔
미간주름 작렬합니다
"예쁜얼굴 찡그리지마~"
하고 부드럽게 얘기해줍니다.
시력의 문제이거나
습관으로 표정이 그런것일걸요.
쎈 기로 제압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 남편도 뻑하면 인상을 써요. 인상 펴~ 하면 그때야 활짝 웃지요.. 그냥 버릇이 그렇게 들어서 그래요. 그럴 땐 '너도 인상쓰는 버릇이 있구나? 그거 고치기 힘들어. 의식적으로 인상 펴려고 노력해봐..'하세요.
화가 나서 그런 건 절대 아닙니다.
시력 나쁜 데 , 안경/렌즈 착용 안 한 사람들은 오해 사기 쉬워요. 보기도 엄청 흉하구요.
시력나빠서 저 그런오해 정말 많이 받아요 맘은 정말 아닌데 나이드니 해오던 습관이 얼굴에 굳어버리는 경향이있는것같아요 상대방이 말에서행동에서 전혀 그런게 아닌데 말할때만 인상을 쓴다 그럼 그사람의 습관때문일확률이 커요 오해마시길..
습관이나...저는 진지하거나 심각한 얘기 들을 때 인상 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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