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숙사생활하는 중학교 어떨까요?

학부모 조회수 : 1,979
작성일 : 2012-05-25 19:50:33

아이가 6학년 남아인데...요즘 고민이네요..

일반학교보담..인가난 대안중학교 보내고 싶은데..기숙사 생활하고

주말마다..올수는 있다는데..중학생이면 기숙상 생활하기 어떨까요?

 

 

IP : 125.187.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명희
    '12.5.25 7:59 PM (61.85.xxx.104)

    고등학교3년내내 기숙사생활 했는데 힘들었어요.
    일단 다른 애들과 방을 같이 써야하니 생활패턴도 틀리고 청결도나 정리정돈등 공부이외에 신경써야할것이 너무 많아요.
    요즘 애들도 고등학교 기숙사생활 힘들어 하는 애들도 많아요.
    중학교는 좀 빠른듯해요.

  • 2. 그럴까요?
    '12.5.25 8:05 PM (125.187.xxx.194)

    ,체험학습이 많고 커리큘럼이 맘에 들어서 심각하게
    고민하고있는데..힘들까요?..엄마라 그런지 저도 큰아이가 어리게만 보여서 제성격상
    걱정도 많이 할것 같고..학교는 맘에 들고..기숙상생활은 걱정되고..갈등이네요

  • 3. 조명희
    '12.5.25 8:11 PM (61.85.xxx.104)

    아이가 성격이 무난하고 그다지 청결이나 정리정돈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괜찮은데 저는 매일 저혼자 치우는것도 짜증나고 원래 안치우는 애들은 잘 못느끼니까 예민한 사람만 속병들어요.
    저는 학교가 멀고 고등학교때 전학가면 입시에 지장있어서 꾹 참고 다녔어요.
    대학교때는 시험에 대한 압박감이 덜 해서인지 아니면 고등학교때 단련되어서인지 괜찮았어요.
    아이의 성향이 제일 중요해요.

  • 4. ..
    '12.5.25 8:11 PM (115.178.xxx.253)

    아이의 성향을 잘 판단해보세요.
    아이가 원하고 스스로 자기를 잘 챙기면 괜찮기도 하지만
    적응 하기 힘든경우도 많아요.
    특히 룸메가 잘 안맞으면 많이 히들겠지요.

  • 5. 조명희
    '12.5.25 8:49 PM (61.85.xxx.104)

    아이가 간절히 원한것도 아니고 뚜렷한 목표없이 부모도 없이 혼자 보내는 조기유학은 실패확률이 높지 않나요?
    그래서 그걸 방지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기러기 가족이 생긴거구요.
    어릴때는 심리적 안정이 제일 중요합니다.

  • 6. ,,,
    '12.5.25 9:02 PM (119.71.xxx.179)

    별로인거같아요. 어려서는 부모가 데리고있는게 좋죠

  • 7. ..
    '12.5.25 9:21 PM (110.14.xxx.9)

    대안학교라니 걱정되요.
    애들 다 책임진다고 학교에서는 자신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특히 비싼학교일수록..
    아직 한창 어린나인데 꼭 잘 알아보세요..... 꼭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744 정치 북한 북한 "탈북자는 변절자"…임수경 지.. 3 gh 2012/06/07 877
114743 신발이 크게 나오는건가요 1 요즘 2012/06/07 749
114742 솔직히 나가 줬으면 하는 중간 직급들 ㅠㅠ 42 ... 2012/06/07 10,214
114741 첫 이사에요..이사업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5 이사 2012/06/07 1,484
114740 나는 꼼수다 처음부터 다시 듣고 있어요. 5 꼼수 2012/06/07 1,106
114739 신라호텔 더파크뷰 위치문의요^^ 2 2012/06/07 849
114738 '결혼' 박선주, 강레오 '셰프님'과 열애 풀스토리(직격인터뷰).. 5 감동... 2012/06/07 4,822
114737 입주문제분쟁질문이요... ㅠㅠ 2012/06/07 636
114736 5분 안에 뚝딱 만들 수 있는 쉬운 반찬, 추천해주세요~ 12 덥다더워 2012/06/07 4,016
114735 48평 아파트에 15평 에어컨 안 될까요? 9 아기엄마 2012/06/07 14,604
114734 남편이 장난 거는 거 받아주시나요? 6 .. 2012/06/07 2,293
114733 빨리 오셔!, 많이 드셔! → 이게 존댓말인가요, 반말인가요? 14 뭘까? 2012/06/07 3,215
114732 전직 미국부통령 딸이 한국인과 결혼했대요... 10 다주 2012/06/07 3,611
114731 6월2일 아기고양이 다섯마리 후기에요 7 sato 2012/06/07 1,456
114730 한약으로 머리열 내리기... 3 한약 2012/06/07 5,284
114729 멸치도 알러지가 있나요? 4 설마.. 2012/06/07 2,221
114728 요즘 일베에 쓰레기글이 올라오는데 이런글이 상당히 유포되고 있는.. sooge 2012/06/07 881
114727 보는 내내 분노로 치를 떨어도 꼭 보시라 5 샬랄라 2012/06/07 2,165
114726 아이폰 1 갠역시 2012/06/07 810
114725 메더마(mederma)를 어디서 구입하면 좋을까요? 3 상처에 바를.. 2012/06/07 2,042
114724 옆에 시어머님 행동에 대한 글 읽다보니 6 ㅋㅋ 2012/06/07 2,077
114723 도서관에서 책 빌리고 안 돌려주신 분들! 8 도서관 2012/06/07 3,648
114722 천만원 알차게 굴릴방법 조언해 주세요~ 2 구렁이알같은.. 2012/06/07 2,093
114721 비빔국수에 초장 안넣으세요? 6 ... 2012/06/07 2,377
114720 민주 최재성 "일부 귀족탈북자가 쓰레기 정보 양산&qu.. 6 커밍아웃 2012/06/07 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