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이나 과외를 빠지려 해요. 아이가..
오늘도 체육 대회 하고 3시에 마쳤으니 6시면 가능한 시간인데..
말은 피곤하다면서 친구들이랑 논다고 다음으로 시간을 변경하겠답니다.
말은 피곤하다면서 어찌 놀 수 있는지..
피하려고 집에 들어오지도 않으면서 전화로 그러네요.
저도 계속 허락하고 있는데 이게 잘 하고 있는 건지..
큰 애 때는 어떤 일에도 학원 빠지지 않는 원칙을 세웠었는데..
지금은 너무 무뎌진거 같아요.
어떻게들 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별한 날이면 으레히..
허락 조회수 : 419
작성일 : 2012-05-25 16:57:21
IP : 125.135.xxx.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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