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실히 감정연기는 눈동자인가봐요.

... 조회수 : 4,263
작성일 : 2012-05-25 02:47:31
개인적으로 눈동자 이쁜 여자연옌들. 한지민 남상미 이민정요런 아가씨들이 좋아하는 감정 표현할땐 나도 막 홀딱 빠져버리겠어요. 눈물 맺힐때도 정말 이쁘고...
아. 그러니 까만 써클 낀 여주들 나오면 몰입도 안되고 신경질이 팍! 나요. 이연희도 이쁜 눈인데 예고편만 봐도 안보고싶네요. ㅎㅎ 한가인양이나 구혜선양은 드라마 안했음 좋게ㅛ고요. 제발... 아효.. 눈에 눈물 가득 담는건 진짜 한지민 최고!
그리고 상대배우와의 어울림도 이렇게 중요해요. 종편에서 정우성과 애틋한 연인 연기하는데 하나도 감정이입 안되었음둥. 어찌나 안어울리던지...
IP : 211.243.xxx.15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12.5.25 2:50 AM (1.252.xxx.11)

    저두요
    그래서 좀 덜 미남미녀라도 선한 눈동자가 좋아요~
    진짜 써클은 제발...
    써클이 아니라 써글이다 ㅋ

  • 2.  
    '12.5.25 2:54 AM (58.124.xxx.138)

    이연희는 발음도 안 되요. SKⅡ 선전할 때 앞에서 우물거리는 말 너무 거슬려요.

  • 3. ..,
    '12.5.25 2:57 AM (211.243.xxx.154)

    아... 써글..ㅋㅋㅋ
    이연희때문에 소간지만 지못미.. 되지않을까요.
    이참에 드라마를 끊던지해야지 원. 후유증이 너무 커요.

  • 4.  
    '12.5.25 2:59 AM (58.124.xxx.138)

    이연희 덕분에 소간지가 연기파 배우로 등극할 걸요?

  • 5. ㅁㅁ
    '12.5.25 3:08 AM (118.176.xxx.108)

    한가인은 써클 아니지 않나요?
    진짜 눈빛이 배우에게는 제일 중요하긴 해요.
    써클렌즈는 진짜 못끼게 했음해요.

  • 6.  
    '12.5.25 3:12 AM (58.124.xxx.138)

    한가인은 써클은 아닌데, 눈이건 얼굴 근육이건 움직이는 게 없어요.
    제발 윤여정씨나 김혜자씨 같은 분들 영화나 드라마 보고
    연기라는 것에 대해 생각이라도 좀 하고 했으면 좋겠어요.
    게다가 아무리 절세미인이라도 세월은 못 이기는데
    자기보다 나이 어린 사람과, 그보다 나이 어린 연기하라고 하면 거절했음 좋겠네요.
    조카를 품은 이모, 내지는 자식을 품은 엄마는 보고 싶지 않아서요.

  • 7. ...
    '12.5.25 3:17 AM (211.243.xxx.154)

    한가인은 그냥 무뚝뚝하고 감정선 전혀없는 시니컬한 도시여자나 가끔 했으면 좋겠어요. 구혜선은 그냥 뮤직비디오나...
    아.. 그러고보니 하지원 눈빛연기도 좋아요. 눈빛이 있어야 주인공들간의 케미가 느껴지는거군요.

  • 8. zz
    '12.5.25 3:26 AM (118.176.xxx.108)

    하지원은 더킹에서 보면서 연기나 눈빛도 좋았지만 볼때마다 피부때문에 감탄했어요.
    드라마 찍는라 매일 강행군인데 어린나이도 아니고 어쩌면 피부가 그렇게 건강하고
    탄탄해 보이는지...

  • 9. ,,,
    '12.5.25 3:29 AM (119.71.xxx.179)

    아나운서들 써클도 너무 부담스럽지 않나요?

  • 10.
    '12.5.25 8:33 AM (116.37.xxx.10)

    한가인은 써클 아니에요..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말씀을 하시네요

  • 11. 눈빛이
    '12.5.25 8:49 AM (211.223.xxx.24)

    참 중요하죠. 특히 연기자라면 더 그렇고요.
    우리나라 드라마가 유독 클로즈업 씬이 많기 때문에 눈빛이 더 많이 들어오거든요.
    다른 얼굴 부분이 좀 미흡해도 눈빛과 연기가 기본적으로 받쳐주면 훨씬 임펙트가 있더군요.
    반대로 흐리멍텅하거나 멍한 눈빛, 무색무취의 아무 느낌 없는 눈빛 등등
    사람 눈동자가 신체에 차지하는 크기는 참 작은데 그 영향은 그에 비해 참 크더라고요.

  • 12. ..
    '12.5.25 9:13 AM (210.178.xxx.211)

    한가인은 써클 때문이아니라~
    눈동자에 감정이 없어서라고.. 이해됩니다.

  • 13. 이 시점에서
    '12.5.25 9:19 AM (211.114.xxx.233)

    한가인의 해품달이 다시 생각나네요. 박하역을 한지민이 했으니 저리 예쁘지..한가인이 했다고 생각하면 띠용..
    하문하시옵소서...걸죽한 목소리에...고문당하고도 겅중겅중 두툼한 솜옷입고 씩씩하게 걸어가던 동네 바보형 포스가 다시 생각나네요.

  • 14. dd
    '12.5.25 11:54 AM (1.235.xxx.86)

    한가인은 눈동자가 넘 무미건조, 감정이 없어서 써클이 아니지만 마치 써클을 낀듯한 느낌!! 제발 안나왔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201 거짓말이 아니라 애기를 안했을뿐이다 ??? 35 ddd 2012/06/20 9,684
122200 중고차는 몇 키로 뛴 거 사는 게 괜찮은가요? 2 f 2012/06/20 2,905
122199 목련꽃봉우리 말린거요? 3 씨돌부인 2012/06/20 2,424
122198 인터넷 해지... 1 ??? 2012/06/20 2,147
122197 경락맛사지 잘 하는곳 소개부탁합니다. 2 분당 2012/06/20 2,158
122196 오마이뉴스 [최진기의 인문학 특강] 시즌 2가 [최진기의 뉴스위.. 1 사월의눈동자.. 2012/06/20 2,314
122195 대문글 보고,,, 사고 나서 후회 한 물건.. 그리고 살만한 물.. 14 ㅋㅋ 2012/06/20 4,018
122194 근데 서열이 서울대,카이스트,포항공대 16 ... 2012/06/20 8,688
122193 오늘 숲 속에서 길 잃고 헤맸어요. 1 길치 2012/06/20 2,051
122192 출산준비물, 이건 꼭! 필요하다! 하는것좀 알려주세요~ 24 출산 2012/06/20 3,808
122191 층간소음.. 이건 무슨 소리일까요? 2 치히로 2012/06/20 2,419
122190 냉동닭이 세달지났는데 버려야할까요? 6 2012/06/20 2,999
122189 냉장실이 위, 냉동실이 아래인 냉장고 사려고하는데요~ 6 ,,, 2012/06/20 3,183
122188 호박잎에 검은벌레.... ㅜㅜ 2012/06/20 2,326
122187 우울하고 배고프고 일은 안되는 그런 저녁이네요 6 에휴 2012/06/20 1,805
122186 미국갈 때 스프레이 액체 못가져가나요 11 급질입니다 2012/06/20 3,396
122185 조선족에게 택배업을 허용하면??? 2 별달별 2012/06/20 2,681
122184 페트병에 꽂아 쓸수있는 펌핑기 있나요? 1 펌프 2012/06/20 1,752
122183 짜증나는 일이 저절로 해결되네요 3 ㅋㅋ 2012/06/20 2,559
122182 급 )) 10내에 무쳐야되는데, 고깃집 샐러드요 2 명랑1 2012/06/20 2,127
122181 그전에 노점에서 호두과자 팔던 아저씨 딸 8 2012/06/20 2,986
122180 방금 지하철역에서 서너살 어린아이를 개패듯 패는 할배를 봤네요 10 어이없음 2012/06/20 4,717
122179 급)갤노트 번호이동 가격 괜찮나요? 13 갤노트 2012/06/20 2,938
122178 이것저것 왜이리 들어가는게 많은건지... 2 돈쓰기 2012/06/20 2,049
122177 물감 몇가지 색상으로 사는게 좋을까요? 4 궁금이 2012/06/20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