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바이

조회수 : 1,510
작성일 : 2012-05-24 23:29:13

남편이 두바이로 발령이 났어요.

고민 끝에 가족 모두가 함께 가기로 결정을 했는데, 우리 아이들은 (5학년, 2학년)영어를 거의 접하지 못햇거든요.

큰아이는 5학년 들어서 동네 학원에 다니기 시작햇고 작은 아이는 알파벳도 모르는 상황이에요.

이 상황에 함게 두바이 간다면 학교에는 들어 갈  수 있나요?

이웃들 말은 닥치면 한다 라고 하지만 아닌것 같고,  이런 경우 영어교육을 별도로 받고 학교에 가는 것인지.....

좀 불안해요.  좋은 경험들 나눠주세요.....^^

IP : 39.113.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
    '12.5.24 11:37 PM (203.226.xxx.149)

    걱정뚝
    애들이더잘할거에용
    아직초등학생이라서별문제없어보여요특히둘째요

  • 2. sss
    '12.5.25 12:02 AM (119.197.xxx.26)

    애들은 문제없고 엄마만 노력하심 될듯해요
    정말 좋은 기회네요
    중동을 알게되면 세계가 10배로 넓어집니다....

  • 3. ...
    '12.5.25 4:38 AM (94.208.xxx.196)

    엄청덥고,택시 많고,대박 쇼핑몰에 사파리,호텔 ,레스토랑. 전세게 패션 브랜드 총집합. 지오다노가 있다는. 금,토욜 쉬고 일욜 출근하고 가는곳 마다 기도하는 방있고... 재미있는 나라 가시는거 축하드려요.

  • 4. ..
    '12.5.25 9:05 AM (175.113.xxx.223)

    영어를 좀 하면 학교를 골라가기는 편해요.
    초등도 학교에 따라서 입학 시험을 보거든요. 시험봐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요.
    가고싶은 집 가까운 학교를 못 갈수도 있는게 좀 그렇지만
    스쿨버스가 있으니 그리고 이제와서 영어공부를 시작한다고 해서 갑자기 확 늘지도 않으니
    그냥 편하게 아이에게 맞는 학교 골라서 보내세요.
    영어권 출신 아이들만 있는게 아니고 정말 전세계 각국 아이들이 모여있어서
    영어를 좀 못한다는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아이가 적극적이고 활달하다면 즐겁게 학교 다닐 수 있을거예요.
    언제 들어가시는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많이 덥고 앞으로 더 심하게 더워질 계절이네요.
    아무리 택시가 많아도 운전면허 없으시면 따고 들어가시는게 생활하기에 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706 오리 훈제 추천 부탁드려욤~~ 드셔보신 것 중에 맛났던 것요~!.. 4 꽥꽥 2012/05/27 2,550
113705 옵티머스뷰 .. 어떤가요 . 4 스마트 2012/05/27 1,785
113704 남자 고등학생들의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대화 27 질문 2012/05/27 9,849
113703 답정너? 답정녀?? 뭐가 맞아요? 4 샤로나 2012/05/27 4,402
113702 개공포증 극복할수없을까요 심각 1 개란 2012/05/27 1,163
113701 영화 화차 봤는데 궁금한점이 있어요 13 사채업자 2012/05/27 4,083
113700 밀탑 팥빙수나 먹으러 갈까 하는데 많이 기다려야 할까요? 4 오늘같은 날.. 2012/05/27 2,140
113699 새우젓들어가는 제육볶음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3 부탁드려요 2012/05/27 1,620
113698 노래방 가서 레브레터(주현미)를 세번이나 불렀어요 어제 2012/05/27 1,082
113697 '나뚜치'가구 어떤가요?? 8 딸기맘 2012/05/27 4,615
113696 원글 펑했어요. 7 하하 2012/05/27 1,467
113695 딸들이 부모님 더 극진히 챙긴다? 지나치게 성급한 일반화네요.... 15 솔직한찌질이.. 2012/05/27 4,020
113694 강아지 변 무르게 나오는 사료 좀 5 ㅇ_ㅇ;; 2012/05/27 1,379
113693 첫눈에 내사람으로 만들고싶다고 생각한 사람을 본적이 있으신가요?.. 6 ... 2012/05/27 3,664
113692 집없는것도 서러운데, 집주인이 변기를 고치래요 7 ㅎㅂ 2012/05/27 3,448
113691 제주 흑돈가 3 삼겹살 2012/05/27 2,488
113690 폐렴증상 인지 궁금합니다. 1 .. 2012/05/27 1,414
113689 가해자편에 서는 사람 3 비온 2012/05/27 1,791
113688 셋이서 먹을 불고기 양은 얼마나... 9 ㅡㅡ 2012/05/27 1,457
113687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네요. 36 .. 2012/05/27 12,630
113686 60대 어머니 피부과 시술 고민 4 asuwis.. 2012/05/27 2,122
113685 슬펐던 성장영화, 온주완 주연의 피터팬의 공식 1 ... 2012/05/27 1,633
113684 맏이인데 애교작렬이고 낙천주의자이신 분 있나요 ? 1 ... 2012/05/27 1,722
113683 해외 택배 냄비 세트 넘 무거울까요? 독일에서 택배 보내보신 분.. ---- 2012/05/27 2,251
113682 어린이용 유리컵 추천해주세요 2 사야지 2012/05/27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