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이터 소음 몇시까지 이해하는건가요?

놀이터 조회수 : 3,088
작성일 : 2012-05-24 20:40:34
스마트폰이라 짧게 써볼께요 죄송합니다

입주한지 몇달 안된 아파트입니다 저희집은
중간동인데 집앞과 옆에 놀이터 끼고있어요
어제 밤9 시 30분경에 시끄럽고 악쓰고 우는소리까지
좀 소란스러워서 아파트 카페에 글을 올렸는데
다들 집에서 못뛰니 놀이터에서 놀아도 되고
해가 길어 10 시 11시까지 놀 수도 있다고
리플이 달리네요
곧 여름인데 창문 열어놓고 어찌 지내라는건지
저희집도 초등 유치원생 키우지만 납득안되서
이곳에 또 여쭈어봅니다
IP : 211.36.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4 8:45 PM (183.98.xxx.10)

    아무리 여름이라도 8시에는 해가 지잖아요. 울 아파트 놀이터는 불을 안 켜서 어두워서 놀 수 없게 만들던데요. 소음이 심한 덤블링시설이 있는 곳은 6시인가에 뚜껑 덮던 걸로 기억 되구요.

  • 2. 흑흑
    '12.5.24 8:46 PM (110.14.xxx.70)

    그 고충..정말 잘 알아요..밤 10시 11시까지 정말 시끄럽습니다..점점 더하겠지요..
    그런데 그 사람들 입장도 이해 못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내 집을 살 땐....절대 절대 놀이터 피해서 조용한 동으로.....^^

  • 3. 놀이터
    '12.5.24 8:47 PM (211.36.xxx.139)

    그런 동네도 있군요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 4. 놀이터
    '12.5.24 8:51 PM (211.36.xxx.139)

    전 놀이터 시끄러운거 알고도 이집을택했어요 ..밤에 시끄러운걸 민폐로 생각못하는 이웃을 둔 제 복인가봐요

  • 5. 계절과
    '12.5.24 8:51 PM (125.179.xxx.145)

    계절과 상관없이 해지면 들어가야지...무슨...

    그집애들은 잠도 안잔답니까?

    우리 아파트는 8시 이후 공놀이 금지, 놀이터 소음 금지 현수막 걸어놨던데...

  • 6. 저희 아파트도
    '12.5.24 10:18 PM (220.93.xxx.191)

    9시반이면 문닫아서 자물쇠걸어두던데요
    학생들이 모인다고...
    매번 10,11시까지 안재우겠나요~?
    사정이 있겠죠.
    저희아이도 오늘 유치원소풍갔다와 바로잠들더니
    저녁먹을때 일어나서 안자고있어요ㅠㅠ

  • 7. 4층
    '12.5.24 10:36 PM (59.7.xxx.28)

    9시 가까워지면 어린애들 있는 집들은 다들 잘 준비하는데 놀이터에서 소리지르고 노는건 좀 아니라고생각해요
    울리면 굉장히 큰소리로 들리거든요
    오래그러면 경비실에 얘기하시면 단속해주실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359 도와주셔요!!! 2 데이지 2012/05/25 1,110
113358 정수기 초원 2012/05/25 748
113357 1년전 구입물건 12 가치관혼란 2012/05/25 3,193
113356 일요일 나들이 어디가 좋을까요? 서울에서.. 2 ... 2012/05/25 1,416
113355 장조림달걀 어떻게 자르세요? 9 감격시대 2012/05/25 2,456
113354 GE냉장고 쓰시는분? 9 냉장고교체 2012/05/25 4,283
113353 짜장면으로 테러당했습니다 9 나쁘다. 2012/05/25 3,272
113352 우리 딸 얼굴에 3 약물 2012/05/25 1,320
113351 통영 강구안시장 맛집 추천, 1 아... 2012/05/25 1,902
113350 요리책같은거 번역하고싶어요. 어떤방법이있나요? 1 알려주세요... 2012/05/25 1,335
113349 엉망이 되어버린 머리칼 5 튼튼맘 2012/05/25 1,818
113348 귀신 보시는분 계신가요? 18 귀신 2012/05/25 6,769
113347 옥세자를 보면서 양귀자의 '천년의 사랑'을 떠올립니다. 2 세자 저하를.. 2012/05/25 2,173
113346 '조중동' 겨냥한 다큐 영화 제작된다 3 샬랄라 2012/05/25 1,094
113345 카이로프랙틱 디스크 2012/05/25 1,098
113344 수영선배님들ᆢ 5 도레미 2012/05/25 1,387
113343 쇼핑백 접기 부업 해보셨나요? 2 ... 2012/05/25 5,170
113342 분당 맛집 공유해봐요. 동네 맛집 위주 58 ... 2012/05/25 6,904
113341 내아내의 모든것 보러 갔어요 6 오늘 간만에.. 2012/05/25 2,752
113340 교육관이 다른 엄마들과 어울리시나요? 7 팔랑귀 2012/05/25 2,594
113339 제가 처음으로 적금을 넣는데요..질문있어요 2 .. 2012/05/25 1,717
113338 제주도 저녁나들이 할곳과 저녁 날씨 궁금요 2 제주도 2012/05/25 1,052
113337 심리치료 전망어때요? 15 페페 2012/05/25 6,120
113336 학교에 초미니스커트입고 오는 학부모 어떠세요? 38 헉스. 2012/05/25 13,435
113335 파카 글라스 어떤가요..? 2 ... 2012/05/25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