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재처리 첩년 ㅈㅁㅈ 남편

기가막혀 조회수 : 14,290
작성일 : 2012-05-24 17:03:51
이뇨자 선천적으로 요부인가봐요.
남편도 이렇게 머슴으로 잘부리고 헐

http://cafe.daum.net/muchuk4050/Hgj3/4?docid=ydxu|Hgj3|4|20070910101041&q=%B9...

춤꾼으로서의 정명자에게 아버지 다음으로 든든한 후원자 구실을 해온 사람이 남편 우치노 시게루씨(변호사·52)다. 
84년 어떤 모임에 갔다가 첫눈에 ‘이 사람이다’는 생각이 들어 ‘춤과 결혼해 살겠다’던 생각을 바꿨다. 결혼하더라도 춤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그녀의 얘기에 남편도 흔쾌히 동의했다. 결혼 이후 지금까지 남편은 그저 마음으로만 아내의 무용활동을 인정해 주는 정도의 소극적인 후원이 아니라, 공연에 필요한 음악을 편집하고 비디오를 촬영하는 일부터 홍보물을 만들고 공연장과 스폰서를 물색하는 일까지 도맡아 뛰어다닌다.

어린 시절 사랑이 결핍되어 저따구로 사나 이해하려 했지만


 정씨는 춤에 관한 한 부녀간 궁합이 딱 맞아떨어졌다고 말한다. 부모가 시키려 해도 자식이 거부하면 불가능하고, 자식이 하고 싶어도 부모가 반대하면 어려운 법인데 정씨의 아버지는 절대적인 예찬자요 후원자였던 것이다.

사랑은 받고자란 듯하나, 아님 뻥일 수도 있지만


그녀의 후루꾸 정신이 느껴지는 멘트

“첫째는 서울대에 응시했다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실망한 나머지 유학을 결심했지요. 두 번째로는 춤 다음으로 좋아하던 사진공부를 제대로 해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끔 춤추는 모습을 찍은 사진들을 대할 때면 ‘춤꾼이 액자를 박차고 뛰어나올 듯이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찍을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어요. 마침 고종사촌이 도쿄에 살고 있어서 훌쩍 건너갔지요. 일종의 도피심리가 작용한 거지요.”

IP : 121.166.xxx.17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4 5:07 PM (203.100.xxx.141)

    남편이 있군요...신기하네....그것도 변호사...

    일본사람이네....일본 사람이사 잘 모르나?

    부인의 행동을?

  • 2. 고드
    '12.5.24 5:08 PM (122.38.xxx.4)

    헉스.. 유부녀 였군요?ㅎㄷㄷㄷ

  • 3. 신기해
    '12.5.24 5:09 PM (220.126.xxx.152)

    남자가 한 50 넘으면 얼굴보다 코드를 중요하게 보나 봐요.
    길거리에서 한국 젊은 미시들, 어떤 사람을 클로즈업해 봐도 이 여자보단 나을 거 같던데.

  • 4. 지나
    '12.5.24 8:44 PM (211.196.xxx.86)

    헉!
    이 사람이었어요????

  • 5. ..
    '12.5.25 9:19 AM (203.249.xxx.25)

    진정한 능력자네요....ㅎㅎ ;;;;;;;;;;;;;;;;;

    재처리 부인 마음은 어떨지....에휴......

  • 6. 예전부터
    '12.5.25 9:20 AM (99.108.xxx.49)

    알고 지내고 만났다던데요..재처리가 일본 특파원 시절부터 알고 지냈다는..

  • 7.
    '12.5.25 9:54 AM (175.209.xxx.180)

    서울예고 시험보려 했는데 학교측에서 실수로 원서접수기한을 넘겼다는 것부터 거짓말.
    완전 사기녀네요. 신정아 뺨치는.

  • 8. 근대
    '12.5.25 10:09 AM (61.98.xxx.189)

    본인들이,,,,,이런 스캔들을,,인정 한건가요>??//

  • 9. ...
    '12.5.25 2:22 PM (203.255.xxx.87)

    서울예고도 못 가, 서울 무용과도 떨어져
    이 여인은 정식으로 무용 수업을 받은 적이 없네요.
    제대로 춤은 출 줄 아는 걸까요?

  • 10.
    '12.5.25 2:50 PM (218.52.xxx.142)

    저런식으로 얘기하는 인간들이 있더라구요.
    그냥 뻥치는거죠.

  • 11. chelsea
    '12.5.25 3:40 PM (210.97.xxx.237)

    재처리가 뭐예요???
    아무리 링크 읽어도 재처리에 관한거는 없는데...뭘 재처리 한다는 건지..

  • 12. 우리는
    '12.5.25 3:52 PM (124.54.xxx.71)

    재처리 = 김재철 (MBC)

  • 13. ..
    '12.5.25 3:58 PM (203.100.xxx.141)

    재처리.......ㅎㅎㅎ

    하긴....김재철은 재처리도 안 되는 폐기물 수준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589 택배 오배송 .. 18:42:07 29
1772588 1인당 49만원…한덕수, 국무위원 만찬 세번에 1550만원 ‘흥.. ... 18:41:53 59
1772587 수능 관련 재밌는 생각 해봤어요 ㅇㅇ 18:41:18 26
1772586 안다르 청바지 1 체스티 18:34:09 171
1772585 성인이 소아과에서 파상풍백신.. 소아용 주나요? 2 ㅇㅇ 18:33:02 116
1772584 남향에 앞에 막힌 거 없는 신축아파트는 진짜 따뜻하네요 5 00 18:32:13 248
1772583 잡다한 상식이 많은 아이 궁금해요 7 dddd 18:30:04 176
1772582 음주 차량에 치인 쌍둥이 아빠 음주 운전에 대한 ‘감형 없는 처.. 1 .. 18:27:39 268
1772581 내일 프리장없이 10시에 개장? 2 ... 18:23:33 398
1772580 건대역에서 손님 점심 모실곳 있을까요 2 뎁.. 18:22:50 118
1772579 [단독] 윤석열 ,'계엄 문건 부인' 한덕수 이상민도 저격 .... 7 그냥 18:17:34 833
1772578 "말이 안 되는 소리" 이진관 부장판사, '출.. 3 이진관판사 18:14:07 631
1772577 통신사를 한곳만 주장하나요? 2 잘될 18:08:55 177
1772576 붉닭볶음면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8 사발면 18:02:40 414
1772575 극내향인 Infj 가 남편인 분 계신가요? 4 Mh 17:56:09 657
1772574 어금니 신경치료중인데 교정 . . 17:55:42 148
1772573 시어머니 전화드릴때 마다 하시는말 때문에 전화하기 싫어져요 17 ..... 17:54:21 1,825
1772572 [단독] 1인당 49만원…한덕수, 국무위원 만찬 세 번에 155.. 8 당장구속하라.. 17:50:36 1,696
1772571 둘째가 나와도 똑같은 마음으로 사랑할까요? 14 하하 17:45:08 888
1772570 경복궁서 바지 내리고. .... ‘대변’ 20 .. 17:45:04 2,263
1772569 공포 실화_집안에 거울 둘 때 주의할 점 5 ㅇㅇㅇ 17:44:41 1,154
1772568 암 수술후 몇년후 암 보험가입가능할까요 4 17:44:22 511
1772567 윤석열 술취해서 계엄한 정신상태가 3 참나 17:43:22 1,021
1772566 윤석열·김건희, 전승공예품 63점 빌려갔다 1 17:42:41 799
1772565 도로교통위반 신고 차량 단속될까요? 블박 17:41:41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