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쫑 장아찌 담글때 장물 뜨거운거 넣어야되나요?

[도움주세요]

아님 식혀서 넣어야 되나요?

검색해보았는데 ..다 다르네요..어느블러그는 뜨거운채로

어느곳은 식혀서 넣으라하고..

어찌해야 더 맛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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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나 양파처럼 수분이 많은것은 뜨거운 간장물로 하구요
마늘이나 마늘쫑 같이 단단한 식재료는 그냥 부어도 돼요.
제가 해마다 이런 방식으로 하는데 한번도 실패 안했어요.
맛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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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분하고 똑같아요.
마늘쫑은 무조건 식혀서 넣고 있어요.
피클은 뜨거울 때 붓고.
고추도 식혀서 넣어요. ^^
수분이 많은 것은 뜨거운 것을 부어 단단하게 만들어주고
수분이 적은 것은 뜨거운 거 부어 먹으면 질겨지는 느낌이라 그렇게 해요.
삼투압현상에 많은 영향을 받는듯.

[아..네]

윗님들 정말 고맙습니다..^^식혀서 넣어야 겠군요~~

[...]

첫번째 댓글 단 사람인데요..
끓이지 않고 양념 혼합해서 그냥 부어도 된다는 말이에요.
이렇게 해도 일년 먹는동안 베란다에 두어도
곰팡이 피거나 상하거나 하지 않아요.

[하~]

장아찌에도 과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