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현준....

급호감 조회수 : 3,637
작성일 : 2012-05-24 10:04:05

신현준의 예전 이미지...

정말 싫어했었죠.

여자 문제에 너무 기독교스런 발언들....

 

이번에 끝난 바보엄마...

카~

신현준 땜에 봤습니다

어찌 맛깔스럽게 연기하던지....

맘에  들더군요...

 

각시탈 영화...

항일 운동 다룬다고

몇 몇 젊은 것들이 안 한다고 했다네요.

한류에 지장 있다고...

미친...

어린 것들이...

 

주원이랑 신현준 나온답니다.

화이팅입니다!!!!!!

대박나시길.....

 

IP : 175.211.xxx.14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ㅇ
    '12.5.24 10:07 AM (211.181.xxx.55)

    근데 신현준 바보엄마에서 목소리는 왜그런건가요? 제가 첨부터 안보고 가끔 봐서..
    컨셉인가요?

  • 2. ㅋㅋ
    '12.5.24 10:11 AM (175.211.xxx.146)

    신현준은 너무 머리 좋은 천재였대요. 아이 대 미국 가서 공부하는데 엄마 아바가 넘 그리워서 나중에 우울증 비슷해서리 밥도 못 먹고... 그래서 부모님이 미국 가다가 뱅기 폭발... 아직 어린이로 남아 있는 감성을 캐릭터하다보니 아이 같은 말투....

  • 3. ㅇㅇ
    '12.5.24 10:12 AM (112.187.xxx.205)

    저도요..신현준이 바보로 나오나 했어요..

  • 4.
    '12.5.24 10:13 AM (118.41.xxx.147)

    저도 바보엄마때 신현준이 그리 연기잘하는지 알았네요
    각시탈로 저에겐 개념이니 뭐니하는부분은 없지만
    바보엄마때 놀란것은 사실이네요

  • 5. ^^
    '12.5.24 10:24 AM (121.161.xxx.159)

    여자문제는 개인취향이니 그것 때문에 싫다 그런건 없고요,
    전 신현준처럼 유쾌한 성격이 좋더라구요.

  • 6. 굳세어라
    '12.5.24 10:28 AM (1.230.xxx.58)

    그 드라마 신현준씨때문에 봤어요. 케이블로 재방송으로 우연히 봤는데 너무 웃겨서.. 그런데.. 점 점 갈수록.. 같이 우니.. 아 드라마 보기가 싫더라고요. 주인공인 김현주씨는 씬마다 운것 같네요. 보면서도 참 연기하기 힘들겠다 싶을정도로. 그리고 덩달아 딸에.. 하희라씨까지.. 결국은 신현준씨까지.. 아 내 마음이 이렇게 삭막해졌나 몰입안돼고.. 암튼.. 신현준씨 연기하는거 저 처음 봤어요. 케이블방송에서 간혹 아주 잠깐씩은 본것 같기도 한데 이렇게 길게 본건 순전히 신현준씨때문에 봤는데 연기는 잘 한다 싶더라고요.

  • 7. 라맨
    '12.5.24 11:01 AM (125.140.xxx.57)

    신현준씨 연기는 잘 합니다.
    은행나무침대, 맨발의 기봉이 등 영화에서도
    개성 충분히 살리는 연기 잘 했었어요.
    저도 가끔씩 봤는데 바보엄마에서의 연기는 정말 감동이었어요.

  • 8. ㅋㅋㅋ
    '12.5.24 11:10 AM (116.39.xxx.99)

    맨발의 기봉이, 정말 대박이었죠.
    오늘 아침에도 잠깐 나오던데 영화 다시 보고 싶네요. ㅎㅎㅎ
    망가지는 것을 꺼리지 않는 진짜 배우같아요.

  • 9. ...
    '12.5.24 11:40 AM (112.169.xxx.152)

    그럼에도 전 신현준씨 별루예요.
    가식으로 느껴지구. 너무 카메라를 의식하는것두 같구.

  • 10. 전 좋아요
    '12.5.24 11:50 AM (14.52.xxx.59)

    말하는거 보면 여자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릇사고 꽃집 드나들고 토킹어바웃이 잘 되는 남자는 모든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나요
    게이남친 삘이 나는데 알고보니 게이도 아닌 셈이니까요 ㅎㅎㅎ

  • 11. 예전에
    '12.5.24 12:14 PM (211.223.xxx.24)

    황신혜하고 이야기 하다가 나온 기린 인형 가지고 입국한 에피소드가 신현준 아니었나요?
    좀 헷갈리는데 그때 신현준이 외국에서 기린인형 큰 거 가지고 오면서 겪은 에피스드 웃겼어요.

  • 12. 바보엄마에
    '12.5.24 12:25 PM (180.226.xxx.251)

    신현준 없으면 어쩔 뻔...

  • 13. 고릴라
    '12.5.24 3:35 PM (124.49.xxx.93)

    그쵸^^*
    저두 신현준 연기땜에 바보엄마만 봤어요.

    타워팰리스 G동에서 나오길래 나도 모르게 따라갔었어요 주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804 근육운동에 관한 궁금증?? 6 다이어트 2012/06/05 1,697
113803 동창회에서...동창의 실수??? 6 .. 2012/06/05 2,913
113802 이럴경우 어찌해야하나요? 조언좀 2 괴로워 2012/06/05 982
113801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vs 맨 인 블랙 3 7 내일 영화 2012/06/05 1,417
113800 버스타고 파주 롯데 아울렛 갈만 한가요? 4 .. 2012/06/05 1,946
113799 6월 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6/05 593
113798 필독/ 서해바다에 일본해군이 들어온답니다. 1 상상이상 2012/06/05 736
113797 영어사교육 신문내용 1 외국맘 2012/06/05 1,247
113796 저 미쳤나봐요 52 젠장.. 2012/06/05 16,597
113795 적금 3천만원을 탔습니다. 4 .. 2012/06/05 2,848
113794 향수 처음 쓰기 시작했는데요. 향수 쳐바른 느낌 안나게 하는 .. 4 스프레이 향.. 2012/06/05 1,945
113793 6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6 세우실 2012/06/05 635
113792 미스트가 있는데 덜어쓰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화장품 2012/06/05 666
113791 지하철타고 국립암센테에 가려면 어느역에서 내려야... 5 지하철 2012/06/05 1,605
113790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멍해 있어요 6 ... 2012/06/05 1,419
113789 카본지가 뭔가요? 3 궁금 2012/06/05 2,216
113788 간단하게 만드는 더위에 좋은차 5 샤샤잉 2012/06/05 2,388
113787 성악 전공요..... 5 도르가 2012/06/05 1,464
113786 로맨틱홀리데이 봤어요. 6 땡큐! 2012/06/05 1,344
113785 올리브 오일로 클린징을 했더니. 5 오우~ 2012/06/05 5,536
113784 하늘에 맡겨야 하나요? 5 불의 2012/06/05 1,316
113783 (19금) 남편이 아동 성범죄자로 고발당함 38 oks 2012/06/05 19,421
113782 혼자 밥먹기 레벨.. 어느정도되시나요? 21 2012/06/05 3,365
113781 우드블라인드 수선가능할까요? ?? 2012/06/05 2,814
113780 퍼스트드림 뭐하는건가요? 1 궁금 2012/06/05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