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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중반 아줌마들 가방 편하게 뭐 들고 다니세요??

--- 조회수 : 2,185
작성일 : 2012-05-24 03:02:47

넘 비싼 건 부담스럽고...안 무거운 편하게 여기 저기 들고 다닐 가방 찾는데 잘 모르겠네요..

20만원 안 쪽으로 롱샴이 가볍고 딱인데 친정 엄마가 젊은애들 드는 거라고 싫다고 해서..아줌마들 뭐 들고 다니세요?  

IP : 92.75.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4 6:32 AM (69.112.xxx.50)

    70대이신 저희 시어머님도 친구분들도 롱샴 많이 들고 다니시는데요...
    아니면 코치 가죽 말고 패브릭으로 된 토트백정도..

  • 2. tumbler
    '12.5.24 7:02 AM (173.15.xxx.198)

    저희어머니 키플링 좋아하세요

  • 3.
    '12.5.24 9:05 AM (110.10.xxx.141)

    저의 60대에서 70초반의 동호회동기어르신들은 코치페브릭 가방 선호하시던데요.
    가볍고 실용적인거 선호하세요.
    롱샴도 드시고 레스포삭도 좋아하시던데요.
    주로 어깨에 맬수있고 가볍고
    때안타서 관리편하고 소지품도 충분히 들어가는것 좋아하세요.
    전 40중반인데 그분들이 더 멋쟁이라
    따로 이너빽에 화장품넣어가지고 다니세요.
    이너백에, 선글케이스나 안경집에, 양산등 소지품이 저보다 많으신듯 하던데요.

  • 4.
    '12.5.24 9:08 AM (110.10.xxx.141)

    그나이분들도 까달스러우셔서
    저는 엄마꺼 고를때
    인터넷에서 여러브랜드 검색해서
    그림으로 보여주고
    사이즈 손으로 가늠시켜드리고
    그렇게 해서 고르게 해드렸는데
    만족해하셨어요.
    그분들 대부분이 며느리나 딸이 사온거
    맘에 안드시다고 돈으로 주는게 젤 좋다시는데
    울엄마는 몸이 아프셔서 기동이 안돼서
    그리했는데 결과는 만족이어서 다행이다싶었어요.
    원글님도 그리해보심이ᆞᆢ

  • 5. .....
    '12.5.24 9:19 AM (123.109.xxx.64)

    할머니들 롱샴 많이 드세요.
    요즘엔 오히려 젊은 사람들이 롱샴 드는 거 못 봤음.
    가볍고 접어 다닐 수도 있어서 무거운 가방도 힘에 부치는 중장년층 여성분들이 롱샴 많이 드시던데.
    브릭스보다 컬러도 다양하고 산뜻하니 롱샴이 무난하지 않나요?

  • 6. ...
    '12.5.24 9:28 AM (110.14.xxx.164)

    그 나잇대분들은 까다로와서 직접 보고 들어보고 골라야 만족하세요
    저도 해외서 살때도 폰으로 사진이랑 사이즈 보여드리고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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