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대로, 이 작가가 쓴 드라마는 무조건 본다! 있으세요?

황메리 조회수 : 2,940
작성일 : 2012-05-23 16:18:51

저는 박연선 작가요.

연애시대를 절절히 보긴 봤지만 이건 원작이 일본소설이었던지라 열광은 했으면서도

사실 소설 속 대사들을 연상시키는 대목들 때문에 팬이 되길 망설이던 순간, 보게 된 <얼렁뚱땅 흥신소>

완전 흠뻑 빠져버렸답니다

 

그리고, 김인영 작가. 요즘 적도의 남자로 아주 날리고 계시는데,

제가 팬이 된 건 <결혼하고 싶은 여자>와 <메리대구 공방전> 때문이랍니다

요즘도 우울할 때는 메리와 대구를 만납니다^^

 

 

 

 

 

IP : 113.108.xxx.25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3 4:19 PM (125.152.xxx.178)

    없어요.....그런 거 몰라요.ㅎㅎㅎ

    이상한 작가들 이름은 하도 많이 거론되니 알고....^^;;;;

  • 2. 삐끗
    '12.5.23 4:21 PM (61.41.xxx.242)

    인정옥작가요~ ^^

  • 3.
    '12.5.23 4:22 PM (63.152.xxx.222)

    김은숙 작가요. 완전 팬이에요.

  • 4. 근데 저는
    '12.5.23 4:23 PM (125.135.xxx.131)

    욕하면서 임성한,김수현 작가 드라마는 꼭 본답니다.
    안 보려하면서도 한 회만 보면 중독돼 버리데요..
    재미있어서요...

  • 5. ..
    '12.5.23 4:26 PM (59.14.xxx.110)

    작가는 몰랐지만 저도 얼렁뚱땅 흥신소 정말 재밌게 봤어요~

  • 6. ^^
    '12.5.23 4:26 PM (210.98.xxx.102)

    저도 박연선 작가요.
    얼렁뚱땅 흥신소는 제가 세 손가락안에 꼽는 드라마에요. 그리고 화이트크리스마스도 너무 좋았고 난폭한 로맨스도 제시카 빼고는 좋았어요.
    박연선 작가 작품은 무조건 믿고 봐요.

  • 7. 저는
    '12.5.23 4:26 PM (222.110.xxx.4)

    김수현 작가요.
    그냥 그 따다다 대사 보면서 지겹지만 신기해하면서 봐요.
    말싸움 구경이랄까요

  • 8. 저도
    '12.5.23 4:26 PM (112.168.xxx.112)

    인정옥작가요. 노희경도 좋아했는데 종편이후로 별로에요

  • 9. 샤로나
    '12.5.23 4:28 PM (218.55.xxx.132)

    환상의 커플 '홍자매'꺼요

  • 10. ...
    '12.5.23 4:34 PM (122.34.xxx.15)

    홍자매랑 뿌나작가님이요. 그리고 김병욱피디 시트콤이요. 요새 김병욱 시트콤은 욕나오는 적도 많지만 생산적인 욕?이라서요..ㅎㅎ 아..또 반짝반짝 빛나는 쓴 배유미 작가요. 이분 드라마는 스토리는 좀 식상하긴한데 대사를 참 잘 써요.

  • 11. ...
    '12.5.23 4:37 PM (123.109.xxx.36)

    홍자매하고
    여지나 작가(9회말,결못남)요

  • 12. 스뎅
    '12.5.23 4:43 PM (112.144.xxx.68)

    김운경,노희경김수현 작가요
    빠담빠담 못봐서 아쉬워요 ㅠ

  • 13.
    '12.5.23 4:43 PM (58.76.xxx.37)

    앞글에도 답글 달았지만...

    tv자체를 안 봐서 꼭 본다는 아니지만...
    인정옥씨, 정성주씨, 노희경씨 작품 중에 화제가 된 건 이후에 다운 받아 봅니다.

  • 14. 인정옥
    '12.5.23 4:51 PM (183.100.xxx.68)

    비차는 언제 하는가.................

  • 15. 김도우
    '12.5.23 4:57 PM (115.143.xxx.152)

    언제나 믿고봅니다.
    나도꽃... 저에게도 치유의 드라마~
    김삼순이나,여우야도 좋았었어요.

  • 16.
    '12.5.23 5:05 PM (211.214.xxx.18)

    박연선작가. 노희경작가 . 김인영작가 ( 원글님처러 두 드라마가 정말 너무 재밌었어요. 결혼하고 싶은 여자 정말 재밌었는데 ...유준상. 명세빈 나오고.....)



    그리고 최근에는요. 파스타. 로맨스타운 쓴 작가....글 잘쓰는거 같고,
    커피하우스 인현왕후의 남자 쓴 ..작가.... 너무 재밌고 유쾌해요.

  • 17. 김수현
    '12.5.23 5:20 PM (218.52.xxx.142)

    작가요.
    십년전것 케이블에서 하는거 다시 봐도 감탄하면서 또 봅니다.

  • 18. 김수현2
    '12.5.23 6:31 PM (59.29.xxx.82)

    드라마 거의 안보는 편인데 김수현작가꺼는 보게되요. 이번 천일의약속도, 우연찮게 20분봤다가 완전 빠져들

    어서 쿡티비로 일회부터 쭉봤네요. 넘 잼나요

  • 19. qq
    '12.5.23 6:50 PM (118.36.xxx.38)

    박연선 작가 - 난폭한 로맨스 보고 뿅 갔어요

  • 20. 꽃보다아름다워
    '12.5.23 7:42 PM (119.198.xxx.189)

    노희경작품ㅇㅡㄴ 무조건 닥본사요

  • 21. 판박이
    '12.5.23 7:58 PM (58.148.xxx.178)

    저랑 취향이 똑같아요~!
    유일하게 디비디 소장하고 틈날때마다 보는 드라마가 얼렁뚱땅,메대공 이거든요~
    (근데 왜 제주변은 이드라마 본사람들이 없는지ㅜ)
    그래서 김인영,박연선작은 무조건 보기는 하는데 최근작들은 좀 부족한 느낌이네요

    네멋,아일랜드의 인정옥작가 좋아하는데 떨리는 가슴 이후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네요~

  • 22. 저도
    '12.5.23 8:31 PM (203.226.xxx.137)

    이 두작가 좋아해요
    두사람이 겹치는 부분도 많아 헷갈릴때도 있구요
    인정옥 작가는 너무 오래 쉬네요

  • 23.
    '12.5.23 11:33 PM (118.223.xxx.136)

    이김작가. 이번엔 엄청난 데미지를 줬지만 그래도 이김작가가 쓰면 또 볼거같아요.
    그리고 환커의 홍자매 작품도 주인공이 아주 거슬리지만 않으면 챙겨 보는편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683 오이 50개.오이지.김치통 냄새나는데 담궈도 될까요? 1 2012/06/04 1,630
113682 구형 싼타페,트라제 차량 위험 경고 삭아삔다 2012/06/04 1,370
113681 아이누리 vs 함소아?? 2 아이 한의원.. 2012/06/04 3,848
113680 털을 뽑는게 좋을지 자르는게 좋을지 4 .. 2012/06/04 1,655
113679 지금 생생정보통에 나오는곳 어디인가요? 1 땡쓰맘 2012/06/04 1,100
113678 유진 참 예쁜 얼굴인데, 화장이 넘 강해 보여요 10 푸른연꽃 2012/06/04 3,855
113677 부산에는 맛있는 칼국수집 없나요?(밑에글을보니 궁금) 7 새벽 2012/06/04 2,142
113676 아이가 성추행을 당했어요 도와주세요 48 2012/06/04 18,873
113675 저는 이번 생에는 남편이 없는 팔자 인가 봐요.. 10 ㅠㅠ 2012/06/04 4,835
113674 한국에 대해 알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9 해외맘 2012/06/04 923
113673 박원순 ‘한강르네상스 재검토’…KBS, 노골적 비난 yjsdm 2012/06/04 1,000
113672 라디오방송국에 노래 부르는거 신청했는데, 곡 선정 좀 해주세요^.. 1 .. 2012/06/04 639
113671 전화로 구매취소할수 있을까요(카드구매) 1 백화점 2012/06/04 721
113670 종로쪽 주택가 어느 동네가 좋은가요? 8 고민맘 2012/06/04 3,356
113669 장터에서 인터넷 개통 괜찮아요?? 1 인터넷 2012/06/04 917
113668 건사료 먹이다가 수제사료로 바꾼분들 계세요~ 4 강아지 2012/06/04 963
113667 남편이 이뻐한다는 느낌. 123 남편 2012/06/04 27,086
113666 시어머니의 불만 3 ㅠㅠ 2012/06/04 1,806
113665 연대 다니는 딸....반수 고민하네요. 28 꿈길따라 2012/06/04 15,341
113664 어떻게하면 안웃을수 있나요? 3 한심한 세상.. 2012/06/04 1,132
113663 요 며칠 딩굴면서 홈쇼핑을 봤더니.. 2 ... 2012/06/04 1,611
113662 학교 선생님 면담때 아이에 대한 단점만 듣고 왔어요.. 9 ㅇㄹㄹ 2012/06/04 3,769
113661 백화점 매장에서 새옷을 받았는데 1 머냐고 2012/06/04 1,133
113660 광주광역시에 맛있는 칼국수집 좀 알려주세요(바지락 들은거 말구요.. 5 간절히 2012/06/04 2,147
113659 울산에서 통영이나 거제까지 5 혼자여행 2012/06/04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