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 스마트폰이 왜 이리 싫을까요?

.. 조회수 : 2,898
작성일 : 2012-05-23 16:06:46
길 어딜가도 전부 다 스마트폰
일하면서도스마트폰 못 놓고..애들도 스마트폰 길 걸어다니면서도 앞은 안보고 내내 스마트폰만 붙잡고 있는 사람들이 잔뜩..
볼때마다 스마트폰 사면 나도 저리될까싶어서 아직도 구형슬라이스핸드폰을 A/S까지 해가면서 쓰는 중..
버틸수있는데까지 버텨볼려구요.
IP : 222.237.xxx.20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꼭 스마트폰이라서가
    '12.5.23 4:08 PM (112.168.xxx.63)

    아니고 핸드폰 중독이죠.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에도 사람들은 핸드폰에 조금 중독되어 있었는데
    스마트폰이 나오고서는 완젼 중독.ㅎㅎ

    전 스마트폰이 싫어서 안쓰는게 아니고
    저에게 필요가 없어서 그냥 폴더폰을 씁니다.

    유명한 효도폰. 글씨 큰거요.ㅎㅎ

  • 2. ....
    '12.5.23 4:09 PM (122.34.xxx.15)

    저두요. 만나자 마자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면서 왜 만나자고 약속하는지도 모르겠고... 길거리 혼자 걷는 사람들은 앞도 안보고 스마트폰만 보고.. 근데 다른 나라도 이런가요?ㅡㅡ;;

  • 3. ..
    '12.5.23 4:11 PM (125.152.xxx.178)

    저도 스마트폰 싫어요.

    카톡인지 뭔지 하자고 난리인데.....스마트폰으로 바꾼다고 해도 안 하려고....

  • 4. 글쎄요
    '12.5.23 4:12 PM (123.111.xxx.244)

    사람 나름이죠.
    원글님 눈엔 유독 그런 사람들이 많이 띄었나봅니다.^^;
    전 스마트폰 써도 꼭 필요할 때만 쓰지 맨날 붙들고 있진 않거든요.
    우리 남편도 그렇고요.
    다행히 아이들도 엄마 아빠 폰으로 게임을 한다거나 인터넷을 한다거나 하지 않네요.
    그리고 스마트폰 쓰신다 해도 님이 안 그러심 되지 다른 사람들이 다 그렇다고 해서
    미리 걱정하실 필요까지야 있을까 싶네요.

  • 5. ....
    '12.5.23 4:13 PM (122.34.xxx.15)

    아 그리고 성당에서 스마트폰 하는 분들 진짜...미사때..아휴...........

  • 6. 웃음조각*^^*
    '12.5.23 4:15 PM (210.97.xxx.59)

    지나가다 위의 ....님 글 보고..
    성당에서 미사시간에 쓸 수 있는 매일미사 앱이 있습니다.
    굿뉴스 버젼이요^^

  • 7. ...
    '12.5.23 4:17 PM (218.232.xxx.2)

    지하철 타면 스마트폰만 뚫어져라 보고잇는 좀비같은 사람이 참 많아요

  • 8. ....
    '12.5.23 4:19 PM (122.34.xxx.15)

    저도 알아요. 매일미사나 찬송가보는 분들 얘기 한거 아니구요^^; 그런분들은 만지고 있는게 아니라 책보듯 펼치고 눈으로 보고만 있으니 다 알죠.

  • 9. 그래도
    '12.5.23 4:20 PM (115.41.xxx.215)

    앞사람 뚫어지게 보는것보다는 스마트폰 보는게 낫다 싶어요.
    전엔 멀리 갈때 책 들고 갔는대, 요샌 스마트폰으로 보니 가벼워 좋던데요.

  • 10. 나무
    '12.5.23 4:24 PM (220.85.xxx.38)

    핸드폰 중독보다는 인터넷 중독이 더 정확한 말 같아요

    양날의 검은 분명해요

    오늘 소득세 신고했는데요
    스마트폰으로 앱 다운 받아서 신고하는데 1분 걸렸어요
    경기도교육청에서도 교육용 앱을 만들었어요
    에듀모두가 검색어입니다 고궁이나 유적지 갔을 때 무지 유용할 거 같습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하지 스마트폰 자체가 유해하다고 할 수는 없어요

  • 11. 맞다!
    '12.5.23 4:27 PM (112.168.xxx.63)

    스마트폰 생기고 나서 친구를 만나도
    친구가 스마트폰에 정신 팔려서 대화에 집중을 못하더라고요
    정말 기분 안좋았어요.

  • 12. 맞아요...
    '12.5.23 4:52 PM (122.101.xxx.39)

    직장에서도 팀원들 여럿이 식사 같이 나가면 음식 나오기 전까지
    모두 각자 스마트폰에서 눈을 못뗍니다.. ㅠㅠ
    점점 서로간에 대화가 없어지는 듯..

  • 13. ..
    '12.5.23 4:56 PM (115.41.xxx.10)

    주로 82 해요. 지금도 스맛폰으로.

  • 14. 사용하는 사람들은
    '12.5.23 4:59 PM (211.63.xxx.199)

    중독인 사람들도 있고, 그저 이동중에 무료하니 이것저것 검색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멍 떄리는것 보다야 낫지 싶네요.
    스마트폰 안 쓰는 사람들은 그 마력을 이해 못하죠.
    사람들 만나서 스마트폰이나 만지작 거리는 친구는 아무말 없이 두고 휙~~~ 가버리세요.

  • 15. 안돼
    '12.5.23 5:22 PM (1.247.xxx.186)

    스마트폰 이번에 장만한 초보인데요 울신랑 보고 있슴 정말 이세상에서 없었으면 하는 물건 1위지만 활용도만큼은 인정하네요 쩝~~~~~~~~~~~ 어디 여행갈 때 조금 아쉬워서 구입하게 되더군요 게임이나 검색 그런거 넘 빠지지만 않는다면 참 이쁜 녀석이기두 해요 친구들이 거진 카톡을 즐거더라구요 ㅎㅎ 앞에 사람 놔두고 폰에 빠져있는 신랑볼 땐 넘넘 싫은 물건 1위 퇴근해 자러 들어갈때까지 몇시간을 게임만 하더군요 그럴땐 너무너무 싫기두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161 한미 팩트시트, 韓핵잠 건조 장소·시기 적시 안해 1 ... 14:45:03 74
1773160 결혼반지 팔았어요 N mn 14:44:38 143
1773159 홍대 가보니 젊은애들 돈이 없네요... 10 ㅎㅎ 14:42:48 511
1773158 주택 대출 줄여서 자가소유 기회 발로 차 버렸다는데 1 ,,, 14:38:25 159
1773157 사람들 혼자 상상 하는 사람들이요. 2 dd 14:37:22 168
1773156 추천 금현물통장 14:33:47 63
1773155 AI버블 얘길 들어보니 6 버리 이놈 14:25:52 509
1773154 주식 체결 난리났네요 7 .. 14:21:21 2,303
1773153 재수생엄마입니다 17 저도 14:15:30 1,274
1773152 약지 피멍 1 ... 14:15:24 126
1773151 수능최저 못맞췄는데 논술 봐야할까요? 13 Nn 14:14:29 627
1773150 저 지금 행복해요 비결은.. 7 혼자인데 14:12:46 1,078
1773149 대방어 산지 '일산'(?) 7 ㅁㅁㅁ 14:11:01 569
1773148 범진 인사 같은 잔잔한 노래 추천 부탁요 2 ㅇㅇ 14:10:07 91
1773147 미국과 맞서지 않겠다던 한덕수가 협상했으면 어땠을까요? 4 14:09:15 355
1773146 계엄은 대통령 고유권한이다. 16 ..... 14:01:20 1,141
1773145 경비없는 아파트가 이상한가 18 ㅇㅇ 14:00:32 1,054
1773144 국제발신 전화를 얼떨결에 받았어요 1 궁금 14:00:30 580
1773143 고1,고2 모고에서 보통 백분위 얼마나 떨어지나요 5 수능 13:55:20 274
1773142 대기업 견책이면 감봉되나요? 2 ㅇㅇ 13:53:29 340
1773141 폭망 재수생 답답합니다. 14 슬프다 13:49:28 1,513
1773140 윤곽수술 했어요 2 13:48:09 1,025
1773139 초등때 실컷 놀려라 하시는 분들은 왜그러는거예요? 8 kk 13:47:45 801
1773138 헤어라인 잔머리요 3 ........ 13:47:04 385
1773137 주식)AI 끝난거에요? 5 ㅇㅇ 13:46:05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