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들같으면 딱 군대로 보내고 싶을때....

꿈꾸는나날 조회수 : 1,009
작성일 : 2012-05-23 14:50:28

21살 딸아이때문에 고민입니다.

공부많이 한다는 동네에서 중학교 힘들게 다녀서

즐겁게 학교좀 다녀봐라 해서 상고 가고 잘생활해서 전문계대학 갔습니다.

성실하지도 못하고 제대로 학과 열심히 하지도 않아 일년만에 휴학하고.

하고싶다는 공부있어서 돈많이 들여 학원다니는데

학원수업이 많이 힘들어 간신히 견디기는 하는거 같은데

일주일 수업힘들게 하고 학원이라 연령층이 다양해선지 주말이면 꼭 모임을 갖더군요.

그러다 외박까지 두번.

어제도 술한잔 한다는 문자를 끝으로 아직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도대체 요즘 아이들 그렇게 외박이 잦은가요??

핑계대는 거겠지만 다들 집엘 안간다고...

말로 하는 것도 한계에 다다랐고 어떻게 해야할지 앞이 캄캄합니다.

이 시기를 어떻게 현명하게 헤쳐나가야할지  답 좀 주세요.ㅡ.ㅡ;;;;

IP : 175.116.xxx.1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144 결혼 다 안한 자식들 있는 08:30:03 48
    1772143 냉수육했는데 핏물이 고여있는데 어떡하죠? 1 냉수육 08:28:20 30
    1772142 알바공고와 다른 계약서 1 레드 08:23:38 60
    1772141 계란 오래두고 먹어도 되나요? 1 ㅇㅇ 08:22:12 100
    1772140 숏폼에 중독됬나 3 숏폼중독 08:19:31 232
    1772139 수사 받아야될 판사들 ㄱㄴ 08:19:07 82
    1772138 김밥집 앞 비둘기 세마리 1 자영업자 08:18:37 186
    1772137 드라마 김부장 보다 생각난 '어쩔수가 없다' 어쩔 수 08:16:25 262
    1772136 아파트 난방 언제부터 하세요? 11 tt 08:10:36 452
    1772135 지볶행에 16상철영숙 2 아니겠죠 08:06:54 444
    1772134 요실금 있는 분들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1 ㅇㅇ 08:06:03 230
    1772133 한덕수 사형선고 가능성 9 08:02:24 1,001
    1772132 미래에셋 해캥건으로 전카카오 사장이랑 민사소송중이라는데요 3 고객 07:56:14 389
    1772131 오늘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브리핑만이라도 꼭 보세요. 3 바쁘신분들 07:56:06 646
    1772130 어머니 제발 61 하늬바람 07:48:18 1,926
    1772129 "금보다 비싼 메모리"…'품귀 현상'에 中 D.. 2 ㅇㅇ 07:35:02 1,089
    1772128 전주살기 어떤가요 5 ... 07:22:00 796
    1772127 넷플릭스에 김민기 다큐 있어요 1 김민기 07:17:30 450
    1772126 혈압약먹은후 4 안맞는걸까요.. 06:57:58 1,052
    1772125 종묘앞 20층 빌딩은 지금도 가능한거네 6 오세훈 이놈.. 06:55:54 1,207
    1772124 돈은 많고 혼자 사는 혹은 자식없는 연예인보다 47 순화 06:38:53 3,987
    1772123 한동훈, 7800억원 민사로 환수는 실무를 모르거나 사기치는것 42 ㅇㅇ 06:33:20 1,496
    1772122 대봉감어떻게 할까요? 5 알려주세요 .. 06:12:50 1,115
    1772121 오늘 4200 포인트 통과 확실 - 11월 5000 포인트 통과.. 8 주식은 간다.. 06:07:38 1,826
    1772120 김치에서 나무맛이 나요 저만그런가오? 1 나무냄새? 06:04:59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