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발안에 바퀴벌레 시체가.. 그 신발 버려야 하나요?
1. ..
'12.5.23 1:00 AM (125.152.xxx.28)버릴려면 우리집 앞에다가.....버려주세요~
2. Hi
'12.5.23 1:07 AM (110.70.xxx.159)그걸 왜버려요 ㅋㅋ
3. ddd
'12.5.23 1:31 AM (121.130.xxx.7)당장 버리세요.
어떻게 바퀴의 관을 신고 다닐 수 있겠어요.4. B.B
'12.5.23 1:32 AM (219.250.xxx.206)저도 이런 고민 완전 이해돼요 ㅜ.ㅜ
5. 저도
'12.5.23 5:19 AM (152.179.xxx.146)버리다닛!!! 하다가 내신발에 그랬다면, 그것도 매미같이 크고 징그러운 것이라면 신을때마다 신발안에 바퀴벌레 들어있다는 느낌이 들어 못신을것같아요.
저라면 버리지도 신지도 못할듯.6. 대한민국당원
'12.5.23 5:57 AM (219.254.xxx.96)어서 버려주셔야 합니다. 시체가 썩고 있으니 시간이 흐르면 여럿 갈 수 있기에 빨랑 버려주시는 게 좋습니다. 우리 옆 동네였으면 좋겟네;; ㅋㅋ
7. 바퀴가 신던 신발
'12.5.23 7:12 AM (125.133.xxx.197)바퀴도 좋은 신발 신어봐야지요.
바귀가 신던 신발 누가 신겠어요.
그거 집게로 집어서 냅다 던지세요. 서쪽으로.8. 왠지...
'12.5.23 8:40 AM (118.91.xxx.85)베스트 갈거 같아요...
9. **
'12.5.23 10:36 AM (125.143.xxx.207)거기가 어디예요 바퀴는 사이즈 몇짜리 신발신었어요? 왠만하면 240으로다가 신었으면 좋겠어요
바퀴가 무섭다고 세뇌된 뇌를 깨끗이 한번 흔들어 빤다고 생각하시고 눈감고 상상으로 살살 빠신후 바퀴는 그저 곤충의 한종
류일뿐 다만 해충이다라고 생각하심 크게 혐오스럽지도 무섭지도 않을가능성이 있어요 ㅋㅋ10. 오모낫
'12.5.23 2:56 PM (211.246.xxx.193)저 십여년 전 엄청 큰 바퀴가 제 왼손 가운뎃 손가락 밟고 지나가 주셨더랬죠. 그분의 깨알같은 다리털의 그느낌 ㅠㅠ 아직도 느껴진다고 하면 거짓말이고요.. ㅎ그때 잘라버렸음 어쨋을 까요! 요새 욕할일 너무 많은데... 그냥 좀만 기다리시면 잃어버리게 되고요. 또 그신발이 완성해 줄 수많은 옷!!! 만 기억 하시게 됩니다. ^^
11. ㅎㅎ
'12.5.23 6:00 PM (219.250.xxx.206)윗님얘기 들으니...
저희 남편은 자다가 얼굴에 뭐가 떨어져서 깜짝 놀라서 깨니 엄청 큰 바퀴였어요
남편 말로는 바퀴랑 눈이 마주쳤다는데... 자다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더라구요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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