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암웨이..영업방식인가요?

발냄시 조회수 : 5,762
작성일 : 2012-05-23 00:02:02

같은 아파트에 젊은새댁이...

이사왔다고..직접 구은 케잌도 갖다주고..두번정도 그러더니...

저희집와서...한시간정도 얘기도 하구여...

 

그러다가 요리한것도 갖다주고요.

 

어느엄마한테 들었는데 암웨이를 시작했다고 하더라구여..

너무 친절하고..우리아이생각해서 음식도 갖다주고..

 

저보고 요리배우는데..있다고 재료비만 내면 풀코스로 배울 수 있다고 하고...

그러는데....이거..암웨이 영업인가요?

아니면 정말...친절해서???

IP : 115.139.xxx.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3 12:04 AM (110.45.xxx.163)

    일단 인맥을위해.친절함은.기본이지만 암웨이랑 요리랑은 관련없어요

  • 2. ..
    '12.5.23 12:05 AM (125.152.xxx.28)

    혹시 그거 아닌가요?

    암웨이 주방도구 팔면서 요리 가르쳐 주는 거......???

  • 3. ...
    '12.5.23 12:06 AM (218.51.xxx.220)

    네 맞는것 같아요... 적당히 ?! 팔아주시면서 유지하시던지 거리두세요. 요리 배우는건 아마 시연회인것 같고 냄비 팔거에요. 저희 집에도 한 세트 있습니다. 저수분요리 ㅠ ㅠ

  • 4. ...
    '12.5.23 12:06 AM (222.232.xxx.29)

    암웨이 냄비 팔려고 할걸요.
    저수분요리랑 피칸파이 잘 만들어주던데요.

    그, 배우는 요리가요.
    재료만 썰어놓으면 끝이에요 거의. 냄비가 다 해준다고.
    배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거의 하는일이 없다던데요. 가르치는 이가 준비도 다 해놓고.

  • 5. 뽀하하
    '12.5.23 12:06 AM (110.70.xxx.50)

    요리.상관 있어요...요리 쉽게.하는법 강습하면서 냄비세트 비싼거 팔아요.

  • 6. 관련있어요
    '12.5.23 12:11 AM (222.236.xxx.2)

    요리 강습 가보시면 암웨이 주방도구 이용해서 할 수 있는 요리 가르쳐줘요. 그게 아니면 안되는 것처럼....

  • 7. ,,,
    '12.5.23 12:13 AM (121.134.xxx.90)

    첨부터 냄비사러 와요~ 하진 않거든요
    요리교실 있으니 부담갖지 말고 오세요~ 이러죠
    가보면 암웨이 스뎅냄비세트 영업맞구요

  • 8.  
    '12.5.23 12:26 AM (211.208.xxx.134)

    암웨이는 가격 대비 품질 좋은 거 아니에요.
    그리고 가까이 하지는 마세요.
    끌려 들어가면 대박 빚 지는 거 순식간이에요.

  • 9. ....
    '12.5.23 12:33 AM (110.45.xxx.163)

    헛 전 세제류만 봤는데 냄비도 저리해서 파는군요 대박ㅎ

  • 10. 저도
    '12.5.23 6:18 AM (78.148.xxx.154)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 저런 요리강습에 초대받아가고
    맛있는 음식도 얻어먹고...
    결국은 퀸쿡세트?인가 한세트 엄청 비싼 것 사서
    배운 요리 잘 해 먹고 비싼 거니까 잘 쓰자하고 몇 년 잘썼는데
    너무 열심히 써서 인지
    밑바닥 색깔이 변했어요. 아무래도 좋은 스텡은 아닌 듯 싶은 마음이...
    비싼 냄비살땐 국산스뎅은 모르고 있었던 듯.
    그 뒤로 82에서 아미쿡 알게 되서 50프로 할때 몇 개 사서 그것도
    특히 웍은 아주 잘쓰고 있답니다.

    결론은 가격대비 그다지 좋은 상품은 아닌 듯 합니다.

  • 11. shivonne
    '12.5.24 7:19 PM (112.150.xxx.27)

    아 암웨이 정수기에서 중금속나왔다는 제굴 못보셨나요. 저도 암웨이 제품 여러개쓰는데 오만정 다떨어졌네요. 정말 그냥 규모큰 다단계회사일뿐!

  • 12. 와이키키키
    '12.8.27 3:16 PM (116.121.xxx.214)

    제 친구도 암웨이 하는데, 요리같은거 배우러 암웨이 다이아몬드직급인 사람집에가서 배우더라구요. 근데 그게 암웨이 냄비가지고 요리하는..결국 냄비좋다는말하고 냄비팔려구 할수도 있어요..

  • 13. 피트맘
    '12.9.2 12:30 AM (58.121.xxx.166)

    제가 샀었잖아요 구십만원 넘었던 것 같구요
    저 역시 밑바닥 색깔이 변해서 나머지는 친정 엄마 줬어요
    친정멈마 그거 비싼 건지 꿈에도 모르고 막 쓰십니다.
    기르는 강아지 죽 끓일 때 쓰신다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609 살찌면 손.발 사이즈커지는거..전 안그렇더라구요. ㅣㅣ 11:54:04 2
1773608 아기 끔해몽 11:53:28 7
1773607 친구가 짜증나요 ㆍㆍㆍ 11:53:10 26
1773606 경기남부 신도시 전세물량 없는게.. 1 .. 11:47:28 182
1773605 벽 상단에 벽걸이 에어컨 전기콘센트 자리 .. 11:45:51 34
1773604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vs 피지오겔 dmt 2 dd 11:45:30 88
1773603 남편이 투덜거려서 집 따로 살자고했어요 3 따로 11:39:22 513
1773602 기분이 다운 됐었는데 1 쌀밥 11:34:22 255
1773601 10단위 신발 사이즈 구매팁 1 ㅇㅇ 11:33:58 211
1773600 오세훈, "한강버스 일부 운행 중단하고 강바닥 파낸다&.. 9 2찍은아몰랑.. 11:33:17 596
1773599 서울사는 김부장 재방 언제일까요? 1 루비 11:30:54 193
1773598 대화중 타인을 흉보는 사람과 같이 있을때 4 .. 11:30:11 259
1773597 졸업유예를 해야하나요? 때인뜨 11:25:50 241
1773596 아이다키우신 선배님들ㅠ 4 ㅇㅇ 11:25:04 425
1773595 햅쌀 사 드시나요?? 3 mmm 11:23:53 273
1773594 지방에서 올라와요. 2 경복궁 11:23:46 242
1773593 국내 전기버스 업체가 다 사라졌어요 15 ㅇㅇ 11:15:44 1,119
1773592 딸아이의 연애 스타일을 이제야 이해했어요 2 ㅇㅇ 11:11:17 780
1773591 영국 사람들의 티타임 문화를 아는 분 계신가요 6 ㅇㅇ 11:07:40 631
1773590 갑자기 운동하면 몸이 붓는거 맞나봐요 1 11:06:27 356
1773589 노견이 새벽부터 못일어나네요 1 결국 10:59:19 544
1773588 대기업 김부장 배경 회사? 6 ㅇㅇ 10:58:26 1,053
1773587 이제 막바지 단풍일 것 같은데 3 돈의노예 10:57:48 457
1773586 40대인데 제2인생으로 도슨트나 숲해설사 준비 어때요? 16 10:56:37 1,058
1773585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8 10:53:18 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