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이나 빵종류는 좀 덥고 텁텁할것 같아서요.
과일바구니는 비싸고 너무 형식적이라서요.
그냥 편하게 동네 아는 아줌마집에 놀러 갈때도 비닐에 과일 좀 사서 가거든요.
기분 나쁠까요?
떡이나 빵종류는 좀 덥고 텁텁할것 같아서요.
과일바구니는 비싸고 너무 형식적이라서요.
그냥 편하게 동네 아는 아줌마집에 놀러 갈때도 비닐에 과일 좀 사서 가거든요.
기분 나쁠까요?
먹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저는 직장에서 과일 간식 좋긴한데 그건 어디까지나 누가 예쁘게 깎아온 과일이지 턱 하니 과일이면 이건 누구보고 깎으라는 건가???? 하는 생각부터 들어서요 ㅎㅎㅎㅎ
저희 가족들 보면, 선물보다 편지를 더 좋아해요.
무엇을 사가시든, 밝고 진정성 느껴지시게 대하면 전달 될거예요.
안 사가셔도 되고요. 서로 좋은 기를 주고 받는게 중요하죠.
기분나쁜게 아니라 학교에서 씻어서 깍아먹기도 번거롭고 집에 가져가기도 번거롭고..
그냥 빵이나 과일주스나 비타음료를 많이 사가는 이유가 있는거겠죠
과일 사가신다면 바로 껍질 까 먹을수 있는
한라봉같은게 좋겠죠.
아님 예쁜 통에 색맞춰 손질한 과일 담아가시던가요.
비닐봉다리에 과일은 쫌.. .
전 회산데 과일 들어오는게 젤 싫어요..
깍아서 줘야하고 잘라서 줘야하고 으..
그냥 비타오백정도가 낫지 않나요
교장 선생님이 절대 뭐 들고 오지 못하게 하셔서 그자리에서 되돌려 준다고 들었어요.(물론 사갈 생각도 없었지만)
일단 학교 분위기 먼저 알아보세요. 못 가져오게 하는 학교에 들고 가면 서로 뻘쭘해지니까요.
요즘에 한라봉이나 귤 같은 거 작은 박스에 담아서 파는 거 있잖아요
그런거 보통 2~3만원 하던데, 그런거 사가세요.
먹기 편하고 보기도 좋잖아요.
과일바구니는 그거에 비해서 너무 비싸다면....
왜 꼭 뭐라고 사가지고 가야 하죠?
그냥 가벼운 맘으로 가시면 어때서요...
저도 그런자리 젤로 싫은거 부담스럽게 먹어야 하는거요.
솔직히 롤케익같은것도 너무 먹기 힘들구요. 과일을 싸오는건 더더욱 싫은데요.
제발 아무것도 들고 가지 마세요.
꼭 가져가시려면 차라리 간단하게 마실수 있는 테이크아웃 커피 두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5712 | 내가 성범죄 강간공화국에 살고있다는것 자체가 공포다! 1 | 호박덩쿨 | 2012/07/01 | 1,290 |
125711 | 긴머리 커트하려면 꼭 매직한 후 커트해야 하나요? 5 | 리메 | 2012/07/01 | 6,881 |
125710 | 기억나는 영화 [사관과 신사] 5 | 샤론 | 2012/07/01 | 2,074 |
125709 | 3 | 마봉춘 | 2012/07/01 | 2,480 |
125708 | 남편한테 화가 납니다. 3 | .... | 2012/07/01 | 2,091 |
125707 | 사표를 내고요.... 2 | woa | 2012/07/01 | 1,516 |
125706 | 베란다 세탁기 수도가 냉수 하나예요 4 | .. | 2012/07/01 | 2,169 |
125705 | 시어버린 깍두기 요리 방법 없을까요? 4 | 초보새댁 | 2012/07/01 | 3,369 |
125704 | 홈쇼핑서 파는 속옷... 1 | 안보고 살려.. | 2012/07/01 | 2,073 |
125703 | 이런 거 저만 실망하나요? 4 | nm | 2012/07/01 | 2,464 |
125702 | 지하철에서 이상한 할머니... ㅠ_ㅠ 7 | 어휴 | 2012/07/01 | 3,585 |
125701 | 아주 오래전 외화 '페이톤 플레이스" 4 | luna | 2012/07/01 | 2,118 |
125700 | 같은 평형에 방의 개수 고민중이에요. 7 | 고민중 | 2012/07/01 | 2,606 |
125699 | 헤리빅버튼 탈락 ㅠ_ㅠ 16 | 깍뚜기님어쩌.. | 2012/07/01 | 4,260 |
125698 | 몰딩 해야할까요? 5 | 00 | 2012/07/01 | 2,573 |
125697 | 느린 형 빠른 아우 훈육 어렵네요 6 | 형제맘 | 2012/07/01 | 2,685 |
125696 | 젊었을때 김현희와 강수정 닮지 않았나요? 1 | 보다가 | 2012/07/01 | 2,467 |
125695 | 친구잃고 돈 잃고...... 1 | 친구야 | 2012/07/01 | 2,461 |
125694 | 우리 아이들은 커서 어린 시절을 어떻게 기억할까요? | ... | 2012/07/01 | 833 |
125693 | 가방사고 다음날 반품하는것에 대해 여쭐께요~~ 2 | 핸드백 | 2012/07/01 | 1,684 |
125692 | 유명한 육아블로그 추천해주세요~ 5 | 추천좀요 | 2012/07/01 | 12,348 |
125691 | 나이 드니 좋아지는 것 한가지 7 | dma | 2012/07/01 | 3,985 |
125690 | 여자에게 중요한건 예쁜 얼굴 vs 부잣집딸 ? 61 | 한산 | 2012/07/01 | 30,535 |
125689 | 안무혁씨를 비롯한 여러 보수파들이 북한 유화책은 관둬야 한다고... 1 | 김태수 | 2012/07/01 | 983 |
125688 | 우드윅이나 양키캔들 사용허시는 분들... 2 | 쵿쵹 | 2012/07/01 | 3,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