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덕성여대 다니면 공부 얼만큼 한거에요?

... 조회수 : 16,385
작성일 : 2012-05-22 16:18:40

덕성여대 여기 다니면 공부 얼마나 한건가요?

IP : 125.128.xxx.13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2 4:21 PM (125.152.xxx.218)

    어쨌든 잘 한거죠~~~~

  • 2. 이슬비
    '12.5.22 4:24 PM (220.116.xxx.48) - 삭제된댓글

    반에서 3등?
    어느 학교냐에 따라서 다르지않나요?
    과마다 또 좀 다르구요.
    정확한건 해당대학 홈피나 입학처에 물어보세요.
    댓글들 각양각색일겁니다.

  • 3. 옛날
    '12.5.22 4:35 PM (211.176.xxx.29)

    옛날 언제를 말씀하시는지요?
    80년대 학번까지만 해도.. 후기?여서.. 이대 떨어지고 온 사람들이 많아서 은근 공부잘하는 애들이 많다고 했고요..
    90년대도 그정도는 아니지만 반에서 5등정도는 해야 갈수 있었을거예요..
    제맘(90년대후반)때는 수능 라군이어서.. 하향지원으로 지원했다가 재수 안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저는 지방에서 전교10등정도였는데
    친구들보니.. 반에서 5등안에서 든 친구부터.. 훨씬 못한 친구들까지 여러부류가..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덕성여대도... 과마다 편차가 심해서요..(약대나. 예대는 유명했어요)

  • 4. 옛날
    '12.5.22 4:36 PM (211.176.xxx.29)

    그런데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더라고요..
    옛날이 지금보다 훨 공부잘하는 애들이 많았다고 알고있어요

  • 5. ,,,
    '12.5.22 4:40 PM (220.125.xxx.215)

    지금은 수시에 정시까지 전형이 워낙 다양해서
    딱 어느정도라고 말하긴 힘들거에요
    여대의 경우 과에 따라 스택트럼도 넓구요

  • 6. ㅇㅇ
    '12.5.22 4:44 PM (211.110.xxx.238)

    아직도 학벌 이러쿵 저러쿵 따지는 사람들 잇구나

  • 7. 지금은
    '12.5.22 4:46 PM (218.146.xxx.80)

    80년대 학번때와는 다른 모양이예요.
    올해 아는 친구 딸아이가 덕성여대 갔는데 공부는 열심히 한편이 아니었는데 갔어요.
    80년대 초반 제 친구는 고대쳤다가 떨어져서 덕성여대 영문과 갔는데
    그때는 공부 꽤하는 친구들이 진학했었다고 들었어요. 특히 약대가 유명했다고

  • 8. .....
    '12.5.22 4:46 PM (123.109.xxx.64)

    서울 인문계 기준 상위권과인 약대 빼고 반에서 3~5등해야 갑니다.

    위에 부산에서 딸 친구 중간 갔다는 분.
    중간 정도로 갔다구요? 님이 친구딸 하향평가로 막 던지는 거 같네요.
    그 학교가 명문고였나요?
    서울 인문계 안에서도 5등 안으로 들어야 서울 안에 있는 비명문대 대학도 겨우갑니다.
    이건 약대 기준이 아니라(약대는 물론 1등이여야겠죠)
    고3 수험생 부모도 모르고 고3 수험생도 모르고 수능성적 나와서 원서 쓸 때야 깨닫게 되는 사실입니다.

  • 9. 스뎅
    '12.5.22 4:48 PM (112.144.xxx.68)

    옛날님 말씀 많이 공감 돼요 제친구가 바로 그런 케이스라서...ㅎㅎ

  • 10. ..
    '12.5.22 4:54 PM (203.226.xxx.251)

    인서울 하위권도 최하 3등급 되어야 가요.

  • 11. ......
    '12.5.22 4:57 PM (123.109.xxx.64)

    남의 딸들 폄하하지 마세요.
    폄하하시는 분들 공부 중간 정도 한다는 게 최상위권 아니면 두루뭉실하게 말씀하시는 거 아닌가요?

    아무튼 서울에 있는 이름 들어봤던 대학교 가려면
    폄하하는 분들이 하위권 대학이라고 알고 있는 곳도
    반에서 3~5등 안에 들어야 겨우 갑니다.
    (예체능 제외)

  • 12. 그러게요
    '12.5.22 4:58 PM (114.202.xxx.134)

    인서울 상위권이든 하위권이든, 아무튼 인서울 4년제 어지간한 데 들어가려면 최소 반에서 5등 안에는 들어야 해요. 물론 학교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나겠지만요.

  • 13. .....
    '12.5.22 4:58 PM (123.109.xxx.64)

    5등급은 아마 체육과 영향이 큽니다. 체육전공 생기는 학교는 평균 등급 다 떨어지구요.
    미술전공도 무시 할 수 없습니다.
    제가 입시 다년간 지도해서 압니다.

  • 14. ....
    '12.5.22 4:58 PM (122.34.xxx.15)

    저기 이거 진짠가요. 반5등이 덕성여대를 가나요? 제가 07학번 입시까지도 아는데요. 전혀 금시초문이라. 5년사이에 많이 달라진건가..

  • 15. 인서울
    '12.5.22 5:00 PM (121.128.xxx.151)

    끝자락에 있는 대학도 반에서 상위권은 돼야 가는건 확실합니다.
    덕성여대면 놀지않고 열심히 공부한거에요.

  • 16.
    '12.5.22 5:01 PM (182.213.xxx.126)

    잘 모르시는 분들 꽤 많네요. 요즘 문과 인서울 하기 참 힘들어요.
    스카이 빼 놓고는 엄청난 차이 나는 건 아녜요.잘하는 아이들 밀도가 높다는 얘기에요
    덕대 제가 아는 분 따님이 다니는 데 평균으로치면 87점에 식영과 2322로
    갔네요. 잘 하는 아이들 생각하면 그렇지만 만만치는 않아요. 그 아이 서초 쪽 고등학교 나왔는데
    누가 내신 3-4등급이 가나요??

  • 17. .....
    '12.5.22 5:04 PM (123.109.xxx.64)

    학교 정원수가 적어서 상대적으로 예체능계 비율이 높아 등급도 떨어져 보이는 것 일 뿐이구요,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저 정도의 학교를 체험하지 않으면 잘 모르는 게 비명문대 학교입니다.
    그러니 필요 이상의 평가절하는 하지 않는 게 좋아요.

  • 18. 고3엄마
    '12.5.22 5:08 PM (180.226.xxx.251)

    참 남의 학교라고 말 함부로 하시네요..
    평균적으로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성실한 학생이어야 들어갑니다..

  • 19. 덕성여대는 아니지만...
    '12.5.22 5:12 PM (1.238.xxx.61)

    이런 얘기 들을 때마다 참 비참한 생각이 든다..
    우리 사회의 병든 모습.. 내 딸 아이가 받을 상처..
    아니 본인은 무지 떳떳한데... 엄마인 내가 더쪼그라드니....
    얘... 다시 시험 한번 더 쳐라이...

  • 20. 10%...
    '12.5.22 5:32 PM (147.43.xxx.157)

    제가 알기로 서울에 대학교 끝자락이 덕성여대..(저도 나왔어요..돌 금지...ㅎㅎ)
    인데 문과 10%안에 들어가야 가능했어요...지금도 그럴듯.....자연계 15%까지였는데 (전체 수능대비..)

  • 21. 행복한봄
    '12.5.22 5:35 PM (211.36.xxx.110)

    덕대 나온 친구 5명 있는데 정말 반에서 5등했어요 서울 강북에 있느 고등학 교고 98,99학번임

  • 22. ㅎㅎ
    '12.5.22 5:37 PM (61.72.xxx.112)

    수능 10퍼센트 안에 드는 애들이 가는거 같아요.
    저도 한~참 전에 나왔는데 그 정도 성적이 과에서 뭐 중간이었어요.

  • 23. 집안동생
    '12.5.22 5:49 PM (61.4.xxx.136)

    집안 먼 친척 동생이 덕성여대 약대 갔어요. 벌써 오래 전이죠, 88학번이니까.
    서울대 떨어지고 재수하기 싫어서 지원해 합격해 갔는데,
    결국 적응 못 하고 스스로 반수의 길로 접어들었었어요.

    근데, 그때까지 저도 몰랐었는데,
    덕성여대가 꽤 잘 하는 여학생들이 가는 학교더라구요.
    전 이대나 덕성여대나 뭔 차이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었었어요.

    그 뒤에 제가 인터넷 관련 일 할 때 학생 알바가 좀 있었는데,
    그때 덕성여대 어문계열 학생 한 사람 만나보고
    또 그런 생각 들었어요.
    후기대라고 무시하는 듯한 마음 내 안에 있었는데, 그거 절대 아니구나.....
    얘들 정말 공부 열심히 해서 이 학교 들어와 앞날을 준비하는 성실한 젊은이구나....싶더군요.

    덕성여대........... 좋은 학교의 기준이 뭔지 싶지만,
    어느 정도 학교인가요? 하는 뉘앙스의 평가로 공공에게 투표당할 그런 정도의 학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새 듣보잡 대학들 얼마나 많아요, 그런 학교와는 비교도 안 되는 좋은 학교입니다.

  • 24. 덕성여대 학부모
    '12.5.22 5:53 PM (203.248.xxx.13)

    고등학교때 반에서 몇등 이런건 크게 중요치 않아요..
    우리 아이 친구들 같은경우 경남에서 나름 전교권이었던 친구들도 있구요.

    입시는 내아이가 치루어바야 아~ 그래도 인서울이 힘들구나 그렇게 느껴지실거에요.

    같은 학교라도 과마다 전망도 성적도 차이가 나요..

    덕성 좋은점..등록금인상이 거의없어요..이거 아주 마음에 들어요

  • 25.
    '12.5.22 5:55 PM (211.196.xxx.149)

    우리 동네 여고 전교권 놀던 아이 재수 끝에 갔어요.
    원서영역에서 난조를 보인 결과인듯 하지만요.

  • 26. 저 입결 보세요
    '12.5.22 5:59 PM (14.52.xxx.59)

    2등급 후반 3등급 초반대입니다
    일반고 문과에서 저 백분위 그렇게 쉽게 나오지 않아요

  • 27.
    '12.5.22 8:57 PM (211.211.xxx.200)

    덕성여대가 수능 10%라고요???
    아무리 높게쳐도 이건 아닌것 같네요 ㅠㅠ
    위에 입결로봐도 평균3~4등급인데요...

    어느정도냐면 동덕, 한성대와 비슷, 인서울 마지노선.
    왠만한 학교선 그래도 반에서 공부좀 해야 간다는 건 맞습니다.

  • 28. ..
    '12.5.22 10:31 PM (119.196.xxx.85)

    90년대에 입학했는데.. 공부 별로 못했어요 >.

  • 29. ----
    '12.5.22 11:19 PM (94.218.xxx.24)

    덕성여대 공부못하는 학교에요-.-;;;;
    약대는 빼구요.
    국민대 동덕여대 한성대 숭실대 그냥 "서울"에 있는 대학;;;;

  • 30. ....
    '12.5.23 2:09 AM (121.254.xxx.72)

    저 덕성여대는 아니지만...성신여대 붙었었는데
    고딩때 반에서 대략 2~3등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고등학교에서 반석차는 대학가는거랑 별 관련이 없어서 의미는 없는데(내신순이냐 모의고사 순이냐에 따라서도 엄청 다르죠)
    암튼 반 3등이 경원대 갔어요. 정말 웬만한 고등학교에선 2~3등이 인서울 컷이라고 보셔도 맞아요.
    공부 좀 했다는 애들이 보기에는 많이 낮은 대학이긴 한데 전체 퍼센트로 따지면 쉬운건 아니죠...전체의 10%니까요
    그리고 저 윗분 국민대 숭실대랑은 같은 급간 아니에요...ㅋㅋ (국민대 숭실대생 아님)

  • 31.
    '12.5.23 4:41 PM (211.211.xxx.200)

    10%는...성신,국민이 그쯤될거구...
    좀힘겹지만 이 점수면 동건홍 낮은과도 노려볼만 합니다...
    위에 입결만봐도 덕성은 퍼센트로는 15~25% 되겠네요...

    http://blog.naver.com/ys1825?Redirect=Log&logNo=80068996433
    평균점수구요...컷은 이보다 2~5% 더 낮다고 보심 그나마 정확합니다...

  • 32.
    '12.5.23 4:43 PM (211.211.xxx.200)

    http://blog.naver.com/ys1825?Redirect=Log&logNo=800689964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339 박지성 진짜 좋아요 4 dd 2012/06/03 2,409
113338 강용석 의원이 TV조선 사회를 본다네요 4 ... 2012/06/03 1,142
113337 이젠 정말 나가수 많이 안보시나 봐요.국카스텐 얘기 있을줄 알고.. 37 국카스텐 2012/06/03 9,996
113336 전세집이사 관련 질문들 2 집없어요 2012/06/03 1,315
113335 맛있는 볶음땅콩 사려면 4 다욧중 2012/06/03 1,264
113334 이혼만이 정답인가요? 8 12345 2012/06/03 3,466
113333 생각없이 몰아가는 댓글에 혼자 가슴아프네요.. 24 너무해요 2012/06/03 4,600
113332 믿었던 직장 선배에게 배신 당한 것 같습니다. 1 직장막내 2012/06/03 2,472
113331 갑상선중독증 아시는분 3 2012/06/03 1,448
113330 30살 맞선본후 회의감,상처가 너무 커요 15 또로로 2012/06/03 11,806
113329 집안끼리 하는 중소기업이 짱인거같애요 1 .. 2012/06/03 1,834
113328 앞베랸다에서 음식 해먹는거 어찌 대처해야하나요? 51 답답맘 2012/06/03 13,856
113327 유치원교사 vs 간호사 뭐가 더 힘든가요? 12 asd 2012/06/03 7,740
113326 나가수 생방송아닌가요? 10 2012/06/03 2,345
113325 지금 나가수 나오는 사람이 누군가요? 8 나가수 2012/06/03 2,143
113324 해산물부페 추천요 1 초대 2012/06/03 901
113323 비슷한 가격의 집.jpg 1 해리 2012/06/03 1,532
113322 요즘 염색 다들 하시나요? 7 // 2012/06/03 2,143
113321 공항 화장실에서 창피했던 일 22 oks 2012/06/03 7,865
113320 살빠졌는데 뚱뚱해보임 5 질문 2012/06/03 3,027
113319 "신사의품격" 장동건 괜찮던데 다들 왜 글케 .. 17 파란꽃 2012/06/03 4,618
113318 평생 혼자 늙어죽을거 같아서 괴로워요(조언 부탁드립니다) 8 고민 2012/06/03 3,765
113317 금목걸이 색이 까맣게 변해가는 이유를 가르쳐 주세요. 8 골드 2012/06/03 8,306
113316 휴롬 콩찌꺼기로 뭐하죠? 2 휴롬 2012/06/03 1,853
113315 생협이나 한살림에 장어즙 같은거 파나요? 3 소소 2012/06/03 3,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