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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에 현대힐스테이트라고 자꾸 전화가 와요

.. 조회수 : 1,211
작성일 : 2012-05-22 11:07:36

미분양분인가봐요.. 6개월간 대출 이자 내준다고 사라네요..

평당 1500이라 합니다.

지금이 집값 바닥이고 앞으로 대선이 있어 분양가 상한제 규제도 풀 가능성이 있으니

지금 딱 사기 좋을 시기라고 와 보라고 전화가 오네요..

한 3월 부터 일주일에 한번씩은 전화가 계속오는데

글쎄 저도 이제 집을 사 정착해서 살고 싶긴한데 대출을 너무 많이 받아야 할 것 같아서  수중엔 2억밖에

망설이는 말만 하니 전화를 계속하시네요 와서 자기를 꼭 찾아 달라고..

IP : 175.112.xxx.1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2 9:10 PM (124.80.xxx.7)

    성복동인지 신봉동인지 모르겠지만...그쪽 쾌적하고 좋긴하지만 미분양 아주 많아요...
    그쪽은 차 없으면 불편하고요...
    1500이면 싼것도 아니구만...자세히 한번 알아보셔요...발품도 파시고...
    근데 빚을 너무 내는거같은데...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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