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언 해주세요..

교육 조회수 : 623
작성일 : 2012-05-22 10:46:23

학원 경력이 꽤 되었음에도 매번 학부모님들과 아이들과 벌어지는 일들이 새롭네요..가르치는 것 보다 인간관계, 또래간의 사회생활 지도가 참으로 어렵습니다..현명하길 원하나 인간인지라 감정이 개입되는..이런 저에게 도움될 책이나 다큐등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최근 제가 고민되는 케이스입니다..
초등 저학년 아이들입니다.
남자A의 엄마에게 일주일에 한 번은 전화가 옵니다.최근엔 여자 B가 자기를 때린다가 주제입니다. 제가 그 다툼의 끝무렵 발견하고 둘을 불러서 얘기를 들었을때는 A가 놀려서 B가 때리고, A도 때리고..였습니다..A는 자신이 맞은 것만 전달하니 듣는 아이 엄마는 화가 난것입니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인데 모르시나 봅니다..

두 아이에게 싸움에 대한 훈육과 경고,타이름은 있었고 수업에 부정적 영향은 없습니다. 오히려 수업 중에는 서로 챙기고 칭찬해요..다툼은 어른들이 없는 수업 전 시간과 셔틀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려는데 길어졌네요..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211.234.xxx.17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204 친구 집에 전입신고 ... 16:21:52 14
    1773203 인천공항 면세점 떡 파는곳있나요 16:21:27 5
    1773202 싱어게임4는 재미가 별로네요 .. 16:20:41 21
    1773201 마이클 버리의 Yet Another Big Short?? 버블버블버블.. 16:20:30 21
    1773200 전업인 지인은 친구라곤 자매뿐이라네요 1 th 16:18:56 143
    1773199 조희대 탄핵 집회 15일 3시 대법원앞 모여요 16:18:52 25
    1773198 내겐 너무 이상했던? 그녀 ㅇㅇ 16:18:51 73
    1773197 아이 친구-한 번 오면 안가요 6 중2 16:15:35 270
    1773196 어머니 모시고 병원 다녀왔어요 16:14:28 129
    1773195 중지에 반지 끼시는 분 .. 16:13:58 100
    1773194 작년에 건대 논술보러가신 선배맘 계신가요 Z z 16:09:59 77
    1773193 수능 본 반수생 이제 일어나 밥먹어요ㅠㅠ 4 Sghhh 16:09:29 422
    1773192 속보, 1천500억달러 조선투자 발생 모든 수익 한국기업 귀속 11 mbn 16:09:17 793
    1773191 쿠팡탈퇴 2 16:04:24 426
    1773190 역시 삼전 2 ㅇㅇ 16:01:28 1,046
    1773189 뜨개 수다) 오늘 치아오구 레드 쇼티 질렀어요 2 푸르시오 16:00:55 110
    1773188 계란찜 뚝배기 사고싶어요 어디꺼 쓰세요? 5 서담서담 15:58:20 283
    1773187 산업장관, 美 투자 이행 못하면 이자 내고 관세 인상 12 ... 15:57:59 516
    1773186 개별 주식 말고 ETF만 좋아시는분 계신가요? 9 ddd 15:52:46 513
    1773185 아래 친구글 읽고,제친구한테 서운한일 4 Bb 15:50:46 506
    1773184 30대 독학 장수생 수능 국어 질문 (죄송ㅋㅋ) 2 .. 15:50:15 223
    1773183 이래서 주식안하고 부동산하는듯 17 llumm 15:39:25 2,119
    1773182 잔멸치볶음 레시피 풀어주세요 7 밑반찬 15:38:03 482
    1773181 제가 바라는 사윗감( 아래 반도체 대기업, 한의사 선자리 읽고).. 20 음음 15:36:01 1,056
    1773180 우리 엄마는 사람을 왜케 피곤하게 할까요? 13 ,,, 15:33:23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