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두꺼운 페투치네 면을 젤 좋아하는데요...
레시피 찾아보면...진짜 재료부터 후덜덜~~~ 조리법은 더 후덜덜~~~
막상 그대로 따라 한다고 뭐 기막히게 맛난것도 절대로 아니고...
다른 요리들도 그렇지만요...
그냥 최고로 단순하게 최소한의 재료로 만드는 법 없을까요?
올리브 오일에 마늘 넣고 볶아서 버섯 정도만 넣고...위에 견과류 가루랑 파슬리 뿌리고..
그렇게 만들면 안될라나요
글구...초간단 레시피 올리는 요리 블로그 아시는 분 추천 해주세요
위에 레시피에서 페페론치노 추가 해 주시면 맛이 확 살아요. 페페론치노 없으면 청양 고추나.. 마른 고추로 대체 가능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레시피네요. 올려주신게.
투움바 파스타 추천합니다.
알리오올리오처럼 가벼운 소스에 두꺼운 면은 어울리지 않아요.
두꺼운 면은 재료도 소스도 무겁고 진득한 것이 어울려요.
파스타도 굵기에 따라 생긴거에 따라 적절한 소스나 요리법이 따로 있어요..
페투치니 좋아하시면 크림 파스타처럼 소스가 진득하게 면에 달라붙는 파스타요리를 하셔야...
파스타가 대부분 간단하지만 가장 쉬운건 위의 알리오 올리오를 기본으로 해서 거기에다 그냥 생바질, 파슬리 뿌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