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애는 휴대폰이 나쁘다고 절대절대 안 사준다 하구요
하지만 요즘 애들 학원이며 뭐며 계속 이동하고 하잖아요.
그럴때 맨날 같이 다니는 친구에게 전화해서 바꿔줘라,
어디까지 왔냐, 어디로 오라고 얘기해라, 하는 경우는 어떻게 보세요? 초딩 5학년이구요.
애들한테 휴대폰 안 좋다 엄청 욕하고는 딸 친구에게 전화해서 좀 바꿔라, 하고 얘기하는거 보니 어이가 없어서요.
딸도 일이 있음 친구 전화로 전화하더라구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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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이 휴대폰 안 사주고 친구를 교환원으로 쓰는 경우요
궁금 조회수 : 1,257
작성일 : 2012-05-21 15:19:31
IP : 59.7.xxx.2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5.21 3:28 PM (221.138.xxx.50)진짜 싫을 듯...
그렇담 엄마가 아이랑 소통할 때 필요한데 안사주는 거잖아요.
안사줄려면 자기도 전화하지 말아야지...
남에게 피해주면서 그러는 건 정말 아닌 것 같아요.
한두번 급한 일로 쓰는 것도 아니고...2. 밉상
'12.5.21 3:38 PM (58.233.xxx.170)엄마고 아이고 정말 얌체들 많아요..
순둥이 애 키우니 그런 일 가끔씩 당합니다.
아주 열받아요~3. 음
'12.5.21 3:43 PM (112.148.xxx.198)스팸번호로 등록시키세요.
4. ....
'12.5.21 4:28 PM (121.175.xxx.138)ㅋㅋㅋ 딸몰래 스팸번호 등록해주세요. 정말 얌채엄마네요.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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