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에 굵은소금 보관해도 될까요? ^^;
1. ....
'12.5.21 9:29 AM (112.167.xxx.232)소금항아리 재활용은 가능한데요,
몇번이고 물을 담아서 소금기를 빼고 써야해요..
항아리에 소금 넣어두는건 나쁜거 아니예요.
엣날 옛날엔 다 그렇게 썼어요.
소금항아리가 따로 있거든요.2. ...
'12.5.21 9:33 AM (119.197.xxx.71)일부러도 담지 않나요? 대신 전용으로 쓰시는게 좋지요.
저희친정은 원전사고 났을때 엄마께서 엄청나게 큰 독으로 천일염 제일 좋은것으로
사다 넣어두셨어요. 소금은 시간이 갈수록 간수가 빠지면서 좋아진다더군요.3. 음
'12.5.21 9:51 AM (121.130.xxx.192)위에 댓글들과 같아요. 3년묵어도 항아리에 소금이 배어서 나중에 다른용도로 쓰려면 좀 수고스럽지요
소금전용으로 쓰신다면 항아리가 제일 좋기는해요
참기름병 들기름병 콕콕 박아둘수 있어서 좋을것같네요4. 옹기
'12.5.21 9:54 AM (121.182.xxx.101)저희시댁에서도 큰 옹기항아리에 소금 보관해요.
간수빼고 넣어두셨던데 정말 눈처럼 햐얗고 뽀득뽀득해요. 제가 자루째 보관해둔 소금이랑
차이 나요. 다른 잡냄새 안나는 깨끗한 항아리면 보관해보세요.
옛어른들 원래 항아리에 소금 보관했어요.5. 콩나물
'12.5.21 10:07 AM (218.152.xxx.206)해 봤는데 아니던데요?
항아리 밑에 구멍이 있지 않는한 간수가 안되서
습기 많은 여름철에 곰팡이가 생겨요.
그래서
항아리 안 밑에 벽돌을 넣고 그 위에 살짝 구멍을 내서 소금을 간수하면서 해 봤는데
여름에 작년.. 여름 아시죠? 소금이 다 습기차 차서... ㄷㄷㄷㄷ6. 아앗
'12.5.21 11:44 AM (218.53.xxx.146)원글입니다. 여러 리플들 감사해요. 그런데 더 갈등이 생겨버렸네요 흑...ㅎㅎ
습기 말씀이 있고... 어쩌죠? 더 알아봐야겠는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