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점심과 간식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예비직장맘)

예비직장맘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2-05-21 08:52:49

 직장다니게 됐는데, 아이의 첫 마디가, 엄마 저 점심과 간식은요????

 먹는거 아주 좋아해서~~ㅠㅠ

 초등고학년이라, 큰 걱정은 하지 않는데~

 먹는게 걱정입니다.

 살찔까봐서,, 사 먹는거나, 식당에 월식 하는건, 불가능할듯 싶어요~~

 다들 어떻게 맛나게 해 주시는지요?^^

 방학때 말이에요~~

 특히나 점심과 간식 두끼 모두 챙길 생각하니, 걱정입니다.

 

IP : 222.239.xxx.2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장맘은아니지만
    '12.5.21 9:04 AM (203.226.xxx.48)

    도시락을 싸두거나
    쟁반에 셋탕해서 냉장고에 넣어두셔도
    좋을것같아아요.
    걱정 많으시겠지만
    초등고학년이라니 걱정하시는것보다
    잘 할 수 있을것 같아요.

  • 2. ...
    '12.5.21 9:20 AM (121.180.xxx.75)

    점심은 급식하지않나요?
    간식만 신경쓰시면 될거같은데..

    저도 아이가 초2,초4둘이라서요
    아침에 출근할때 그날 학교다녀와서 먹을 간식을 미리준비해요
    제일간단한거는 빵이구요...
    식빵에 쨈...이런거..

    그리고 과일은 미리 씻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이야기해요
    딸기,토마토,키위,참외.....

    요즘은 감자나 고구마도 쪄놓구요
    삶은계란고 준비하구요

    너무많이 먹으면 저녁을 못먹으니까요...

  • 3. 직장맘..
    '12.5.21 9:45 AM (14.47.xxx.160)

    방학이 아주 싫은 엄마입니다^^
    제 경우에는 점심 도시락을 싸놓고 나옵니다.
    칸나뉜 도시락 두개에 반찬들 담아 놓고 밥만 시간맞춰 예약해놓고..
    간식도 만들어 놓고 나옵니다.
    과일 한통. 샌드위치,선식도 한통 타놓고요.
    차려 먹으라고하면 골고루 먹지 않으니 도시락에 이것저것 담아 놓으면 조금이라도
    먹더라구요..

  • 4. ...
    '12.5.21 10:16 AM (121.180.xxx.75)

    에궁...두번째 댓글인데요...
    난독증인지 방학때를 지금봤네요^^;;

    저도 반찬을 차려놓구나와요..
    밀폐형이나 식판같은거에요
    반찬은 상하지않는걸로 주로하구요

    카레나 국종류는 슬로우쿠커에 넣어놓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592 [단독] 서울시 "종묘 영향평가 안 받겠다…보고서 내고.. 오세이돈xx.. 18:44:28 1
1772591 스캐너가 없는데... ........ 18:44:28 1
1772590 내일 수능보는 딸이 도시락 메뉴를 정해줬는데 잉? 18:44:00 21
1772589 택배 오배송 .. 18:42:07 34
1772588 1인당 49만원…한덕수, 국무위원 만찬 세번에 1550만원 ‘흥.. ... 18:41:53 67
1772587 수능 관련 재밌는 생각 해봤어요 ㅇㅇ 18:41:18 35
1772586 안다르 청바지 1 체스티 18:34:09 180
1772585 성인이 소아과에서 파상풍백신.. 소아용 주나요? 2 ㅇㅇ 18:33:02 126
1772584 남향에 앞에 막힌 거 없는 신축아파트는 진짜 따뜻하네요 5 00 18:32:13 260
1772583 잡다한 상식이 많은 아이 궁금해요 7 dddd 18:30:04 182
1772582 음주 차량에 치인 쌍둥이 아빠 음주 운전에 대한 ‘감형 없는 처.. 1 .. 18:27:39 276
1772581 내일 프리장없이 10시에 개장? 2 ... 18:23:33 407
1772580 건대역에서 손님 점심 모실곳 있을까요 2 뎁.. 18:22:50 121
1772579 [단독] 윤석열 ,'계엄 문건 부인' 한덕수 이상민도 저격 .... 7 그냥 18:17:34 843
1772578 "말이 안 되는 소리" 이진관 부장판사, '출.. 3 이진관판사 18:14:07 635
1772577 통신사를 한곳만 주장하나요? 2 잘될 18:08:55 178
1772576 붉닭볶음면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8 사발면 18:02:40 415
1772575 극내향인 Infj 가 남편인 분 계신가요? 4 Mh 17:56:09 661
1772574 어금니 신경치료중인데 교정 . . 17:55:42 148
1772573 시어머니 전화드릴때 마다 하시는말 때문에 전화하기 싫어져요 17 ..... 17:54:21 1,841
1772572 [단독] 1인당 49만원…한덕수, 국무위원 만찬 세 번에 155.. 8 당장구속하라.. 17:50:36 1,705
1772571 둘째가 나와도 똑같은 마음으로 사랑할까요? 14 하하 17:45:08 890
1772570 경복궁서 바지 내리고. .... ‘대변’ 20 .. 17:45:04 2,275
1772569 공포 실화_집안에 거울 둘 때 주의할 점 5 ㅇㅇㅇ 17:44:41 1,160
1772568 암 수술후 몇년후 암 보험가입가능할까요 4 17:44:22 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