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엔 tv 잘 안보지만 우연히 틀었다가 보게된 시리즈물인데...검색해보니 오늘 첫방송이었네요..
드라마라 과장된 부분이 있겠지...하면서 보는데도 뉴스에 나왔던 학교폭력이 저러지 않았을까...싶게
감정이입이 되서 화나면서 섬뜩해요. '짱'이라는 그 여자아이 눈빛이 계속 생각나는게...죽은아이 일기에 써있듯 '악마' 같네요.
제아이들은 아직 어리지만 커가면서 겪지않으리란 보장이 없으니 마음이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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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끝난 SOS
둘맘 조회수 : 1,508
작성일 : 2012-05-21 01:20:14
IP : 14.75.xxx.1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독수리오남매
'12.5.21 1:54 AM (211.234.xxx.163)저도 원글님 말씀에 동감해요.
보는내내 속상하고 화나고 무섭더라구요.
에효... 무서운 세상...2. 휴
'12.5.21 2:20 AM (115.143.xxx.210)저도 계속 보게 되더군요. 다음 주도 기다려져요.
뭔가 커다란 음모가 있을 것 같아요.3. 캔디스
'12.5.21 10:27 AM (222.235.xxx.5)저도 우연히 보게 됐는데 끝까지 봤어요....부정하고 싶은 현실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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