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젊은 32에요.
그땐 유희열라디오에 빠져 맨날지각을.ㅜㅜ
지긋지긋하던 등교길이 그리워요.
야자도..
모교검색해서 봤는데 그시절 그립네요.
얼음동동감주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2-05-21 00:36:25
IP : 114.205.xxx.1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렌지
'12.5.21 12:42 AM (121.161.xxx.238)저도 요새 과거가 자꾸 그리워져요
그 땐 힘든 시기였었는데 말이죠^^;2. 전
'12.5.21 12:46 AM (14.52.xxx.59)그때도 힘들었지만 스스로 아련했어요
야자 마치고 나오다가 뒤돌아보면 고등학교 건물이 그렇게 아련하더라구요
대1때 그래서 맨날 고등학교 꿈꿨어요
지금 딸이 고3인데 그 얘기 해주고 싶지만,,,손발 오그라들까봐 못해요
근데 제일 열심히 살았던 시기라서 그런가,,,제일 소중하긴 해요3. ...
'12.5.21 1:21 AM (182.212.xxx.73)저 고등학교때 공부는 안하고 소설책 읽고 라디오 열심히 들었더랬죠..그렇게 밤새우고 새벽 4시쯤 잠들고.. 그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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