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식하면 매일매일 화장실 못가나요?

미치겠네요 조회수 : 3,433
작성일 : 2012-05-20 19:03:05
소식하는 편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이게 소식이 맞는건지 아닌건진 가물가물..
암튼 화장실을 매일 못가네요...T.T
어쩔수없는건가요??
IP : 27.115.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5.20 7:08 PM (211.237.xxx.51)

    소식하면서 주의해야 할게 두가지입니다.
    섬유소와 비타민
    규칙적 배변활동을 염두에 두시고 섬유소 와 유산균 섭취하시고요.
    비타민도 종합비타민을 꼭 드세요. 가끔 과일과 요구르트도 같이 갈아서 드시고요.

  • 2. 양이 문제가 아니고
    '12.5.20 7:13 PM (121.147.xxx.151)

    무얼 먹는가? 내용이 문제지요?

    현미 채소 과일같은 섬유질이 많고 수분이 많은 걸 먹어야

    변비에 좋아요.

    그리고 섬유질도 중요하지만 운동도 똑같이 중요하구요.

    운동과 먹는 식습관을 고치시면 변비 사라집디다.

    여기 변비 말씀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저도 한 변비? 하던 사람이거든요.

    헌데 운동과 섬유질 많은 음식 섭취로 바꼈어요.

    변비가 심할때는 며칠 동안 화장실 가고 싶은 맘조차 안생겼고

    가도 퍼즐 모음처럼 조각조각 떨어지던 것들이

    식습관 고치고 운동하니

    딱 바나나 그 자체로 변하네요.

    저도 정말 신기할 정도에요.

    먹는 건 변비있을때보다 훨씬 덜 먹고

    다이어트 하는 지경인데 말이죠.

    그것도 날마다 규칙적으로~~

  • 3. 윗님
    '12.5.20 7:18 PM (27.115.xxx.127)

    어떻게 드시나요?? 궁금해요...
    맞아요.. 며칠동안 화장실 가고 싶은 맘조차 안생기거나 생기다가 다시 잠잠...

  • 4. ...
    '12.5.20 7:33 PM (211.243.xxx.154)

    너무 적게 먹어도 변으로 나올것이 거의 없어서 변의가 없을수있다네요.

  • 5. 근데 대체
    '12.5.20 7:34 PM (27.115.xxx.127)

    이렇게 먹고도 살이찌는건 무슨 조활까요 ...
    정말 미치겠습니다.
    서른 중반인데....
    아휴....................

  • 6. ..
    '12.5.20 8:12 PM (115.140.xxx.84)

    기초대사량이적나봐요

    제경우 식사때마다 양파를 먹어요
    생으로 장아찌로 볶아서 먹는데
    짱임다

  • 7. 소식하는 편
    '12.5.20 8:48 PM (124.48.xxx.195)

    섬유질 섞인 음식 많이 먹는 편이예요. 주로 채식이니까.
    물도 많이 먹는 편이고요.
    그래도 화장실 매일 안가요. 그런데 변비랑 다른 점이 변의가 전혀 없고 불편하지 않아요.
    그래도 이틀에 한번은 꼭 갔는데 그것보다 길어진 적은 별로 없지만 그런 경우엔 좀 불편한 느낌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938 자유롭게 살고싶다 3 자유 2012/06/28 1,496
124937 고소영이 엄청 질투날거 같아요 4 볼때마다 2012/06/28 5,038
124936 남들 재밌다는데 난 잼 없던 영화 32 고뤠23 2012/06/28 3,356
124935 이자율 좀... 1 질문요 2012/06/28 1,080
124934 휴가가자 1 여름에 2012/06/28 966
124933 글 링크 하는거에 대해서요 1 2012/06/28 855
124932 무엇이중요한가 사랑 2012/06/28 927
124931 돌아가신 분 환갑은 어찌해야하나요?? 2 며느리 2012/06/28 1,856
124930 [원전]후쿠시마 제1원전 1 호기 건물에서 사상 최대의 선량 측.. 5 참맛 2012/06/28 1,668
124929 장마가 언제쯤 끝날까요? 3 내가요리사 2012/06/28 2,170
124928 아이가 자란 후 후회되는 점 있으세요? 19 moon 2012/06/28 5,037
124927 아파트 자체가 너무너무 건조해요... ㅠ 4 환경호르몬 2012/06/28 3,348
124926 인현왕후의 남자 보신분들께 질문이요 6 d 2012/06/28 2,567
124925 드셔보신 떡볶기중 어떤 프랜차이즈의 것이 맛있으셨나요? 19 떡볶이 2012/06/28 4,362
124924 브라탑 살까말까?? 7 라빌라 2012/06/28 6,708
124923 친구 인연끊고 싶은경우가 있어요 3 나두 2012/06/28 2,726
124922 혹시 장터에서 다인님 양파 사신분들... 6 양파 2012/06/28 1,802
124921 생리 예고편만 일주일 넘었는데 죽겠네요 2 ahee 2012/06/28 1,667
124920 집에서 할만한 일 어떤 게 있을까요? 1 떡볶이먹고싶.. 2012/06/28 1,355
124919 날씨가 더워지네요 내가요리사 2012/06/28 977
124918 "집값 오르면 괜찮아지겠지"... 최악의 시나.. 샬랄라 2012/06/28 2,251
124917 차 있는 사람은 차 없는 사람이 좀 안돼 보이기도 하나봐요 24 룰루 2012/06/28 4,350
124916 덕분에 연예인이 왜 뜨는지 알았네요. 그니까 그게 상당수 9 82의 힘 2012/06/28 3,570
124915 요새 속옷 예쁜 거 지름신이 내려서 큰일이예요 5 푸푸 2012/06/28 2,432
124914 대법, '만삭 의사부인 살해 사건' 파기환송(펌) 19 ... 2012/06/28 4,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