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세 해외여행 부스터만 가지고 가도 될까요?

... 조회수 : 2,029
작성일 : 2012-05-20 11:42:54

차 탈 때 카시트 없으면 큰일 나는 줄 아는 사람입니다..

택시타도 안전벨트 꼭 매요.. 다른 사람들이 보면 좀 이상타 하겠지만 제가 큰 사고에도 안전벨트때문에 죽지않고 살았거든요..

지난 상해 여행 때.. 벨트매도 무서웠어요.. 상해 택시 아저씨들 안 그런 분도 계셨지만.. 무섭게 운전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이번에 여행을 가는데요.. 차를 빌릴 예정이예요.. 아이는 47개월이구요.. 지금 쓰는 카시트가 분리가 되는데요..

그렇게 가지고 가면 어떻게 아이를 고정 시키나요?

그냥 부스터 말고 차에 있는 안전벨트 사용할까요??

시내 아니고 휴양지구요.. 하루정도 렌트해서 살살 다닐겁니다.. 푸켓이구요.. 사원하고 프롬텝 곶 정도 해안도로 따라서 한바퀴만 돌 예정이예요..

 

카시트를 채로 가져가면 미친사람 같겠죠?? 저희꺼는 롬머라 다른 쥬니어 카시트보다 더 큰데요.. 만약에 미친사람 같지 않다면 그라코꺼 하나 사서 가져갈 생각도 있어요.. 푸켓에서 카시트 대여도 될까요?? 아마존에 보니까 카시트 끌고 비행기 타나봐요.. 카시트를 끌고 다닐 수 있는 카트도 팔긴하더라구요..

IP : 222.121.xxx.1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0 11:49 AM (110.14.xxx.164)

    차 빌릴때 카시트 물어보세요
    대여가능할수 있어요. 외국은 워낙 카시트가 생활화되어 있으니..

  • 2. ..
    '12.5.20 1:49 PM (222.121.xxx.183)

    외국이 태국이라.. 왠지 없을것만 같아요.. 제가 넘 태국 무시하나요??
    카시트 대여 서비스까지 있는 렌터카 업체는 비쌀거 같네요..
    아니면 중고 하나 사서 거기서 쓰고 버리고 올까용??

  • 3. 휴대용카시트
    '12.5.20 8:32 PM (115.143.xxx.81)

    장만하셔서 가세요..요즘도 팔려나 모르겠지만...제가 갖고 있는건 이거에요..
    http://blog.naver.com/kaminrosa/80147520255

  • 4. mis
    '12.5.21 12:16 AM (61.98.xxx.37)

    저 외국살때 한국 한번씩 다니러 올때마다 아이 카시트 유모차 다 가지고 오갔습니다.
    어른들이 말씀들하셨디만 전 아랑곳하지 않고 매년 한번씩 한국 올때마다 가지고 다녔어요.

  • 5. 고맙습니다..
    '12.5.21 3:49 PM (222.121.xxx.183)

    위에 휴대용 카시트 말씀하신 분..
    이거 2년 전쯤에 누가 82에 올려주신건데요..
    남자애들은 꼬추 아파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이거 생각나서 어디서 사지? 했는데..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중고가 3만원 하길래 하나 사서 다녀올까 저 휴대용 카시트 살까 고민 다시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603 두아이가 수능을 봤어요. 두아이 11:38:14 42
1773602 기분이 다운 됐었는데 쌀밥 11:34:22 79
1773601 10단위 신발 사이즈 구매팁 ㅇㅇ 11:33:58 59
1773600 오세훈, "한강버스 일부 운행 중단하고 강바닥 파낸다&.. 3 2찍은아몰랑.. 11:33:17 224
1773599 서울사는 김부장 재방 언제일까요? 1 루비 11:30:54 71
1773598 대화중 타인을 흉보는 사람과 같이 있을때 1 .. 11:30:11 113
1773597 졸업유예를 해야하나요? 때인뜨 11:25:50 164
1773596 아이다키우신 선배님들ㅠ 2 ㅇㅇ 11:25:04 269
1773595 햅쌀 사 드시나요?? 3 mmm 11:23:53 161
1773594 지방에서 올라와요. 1 경복궁 11:23:46 139
1773593 국내 전기버스 업체가 다 사라졌어요 11 ㅇㅇ 11:15:44 676
1773592 딸아이의 연애 스타일을 이제야 이해했어요 1 ㅇㅇ 11:11:17 571
1773591 영국 사람들의 티타임 문화를 아는 분 계신가요 4 ㅇㅇ 11:07:40 491
1773590 갑자기 운동하면 몸이 붓는거 맞나봐요 1 11:06:27 282
1773589 노견이 새벽부터 못일어나네요 1 결국 10:59:19 448
1773588 대기업 김부장 배경 회사? 5 ㅇㅇ 10:58:26 889
1773587 이제 막바지 단풍일 것 같은데 3 돈의노예 10:57:48 371
1773586 40대인데 제2인생으로 도슨트나 숲해설사 준비 어때요? 12 10:56:37 821
1773585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7 10:53:18 857
1773584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4 ... 10:53:14 825
1773583 할머니에 대해 생각할 수록 짜증나요 10 ..... 10:51:50 776
1773582 낮에 사람도 없는데 개 키우는거.. 6 ........ 10:50:21 517
1773581 포메들 말이에요 1 .. 10:49:06 295
1773580 큰언니가 50대나이에 대기업 차장인데 13 ........ 10:45:48 2,131
1773579 2스타 장군 “이런식이면 진급 안하겠다” 13 와 미친 10:45:42 1,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