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라졌어요..보시는분

.. 조회수 : 4,777
작성일 : 2012-05-19 22:37:44
중간부터 보고있는데..

아내 너무 무서워요.아이도 막 울고...
남편한테 폭력쓰고..아내한테 힘에서 밀리네요.

남편이랑 아이 구해주고싶네요 ㅠㅠ
IP : 147.46.xxx.4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19 10:42 PM (218.48.xxx.236)

    그거 여기서 한바탕 얘기끝난거예요~
    달라졌어요 자게서 최근꺼 검색해보세요

  • 2. 원글
    '12.5.19 10:43 PM (147.46.xxx.47)

    아내 상담하는거 보여주는데.. 공감이 안가네요.
    왜 말도 안하고 남편을 밀어내고 원망하나요.
    보는 나도 이렇게 공포스러운데.. 에고
    참 여자의적은 여자 발언을 하고있나몰라도 아내분 너무 무서워요.
    마음의 상처가 있는 모양인데 치료를 받게해야할거같아요.

  • 3. 무크
    '12.5.19 10:43 PM (118.218.xxx.197)

    후.............어릴 적 상처를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지만, 부부가 문제가 아니라, 아내가 먼저 치료 받아야겠네요.
    남편 너무너무 불쌍하네요......

  • 4. 원글
    '12.5.19 10:44 PM (147.46.xxx.47)

    아..예 감사해요 윗님^^

  • 5. ...
    '12.5.19 10:44 PM (180.68.xxx.65)

    그게 몇회 이야긴가요? 이번주꺼는 아닌거 같은데요.
    이번주꺼 봤거든요..

  • 6. ...
    '12.5.19 10:46 PM (58.141.xxx.138)

    지금 재방송 보고 있는데 남편의 입장에서는 정말 결혼 잘 못 한거예요. 인생일대의 실수.
    그런데 아내의 모습 속에서 걸핏하면 순한 남편에게 짜증을 내던
    저의 모습도 보여서,,,정말 반성하게 되네요. 저는 절대 저러지 말아야 하겠다고
    결심하는 순간이예요. 부디 치료 잘 받고
    여자분 좋아지시길 바래요.

  • 7. 원글
    '12.5.19 10:51 PM (147.46.xxx.47)

    무크님도 보시는군요.ㅠㅠ

    아내분이 순간순간 폭발하고 분노조절장애인거같은데..남편이 힘에서 밀리니
    아내가 아이에게 함부로해도 지켜내지못하는 그상황이 너무 안타까웠네요.

    다행히 화해하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네요.휴

  • 8. 원글
    '12.5.19 10:54 PM (147.46.xxx.47)

    아 끝난줄 알았네요.분량이 남아있었네요.

    보시는분 몇분 더 계시네요.제가 본방을 못봤어서 ^^;;

  • 9. 붉은홍시
    '12.5.19 11:00 PM (61.85.xxx.154)

    부럽네요
    ㅜ ㅜ

  • 10. ...
    '12.5.19 11:04 PM (180.68.xxx.65)

    몇회껀가요?
    정규방송만 나오는터라...

  • 11. 원글
    '12.5.19 11:08 PM (147.46.xxx.47)

    윗님 6부 아물지않은 아내의 상처 편이래요^^

  • 12. ...
    '12.5.19 11:20 PM (180.68.xxx.65)

    헉 이거이 끝부분 봤어요. ebs꺼였군요.
    집이 엉망...근데 끝부분에 남편이 너무 사랑하던데요.
    아내도 괜찮던데... 앞을 못봐서 그렇군요..

  • 13. 원글
    '12.5.19 11:28 PM (147.46.xxx.47)

    저도 첨부터 못봤어요.다시보기 봐야할까봐요.^^

  • 14. 그거
    '12.5.20 12:30 AM (121.134.xxx.90)

    저도 첨에는 와이프가 이상하다 했는데 중간중간 멘트 들어보고
    이런저런 상황들 유추해보면 아내의 입장도 이해할 수 있더군요
    부부문제는 당사자들 아니고서는 입댈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홀어머니에 대한 아들의 입장과 며느리의 입장차도 엿보이구요
    남편분... 이성적이고 자상한듯 모범적인 사람이지만 제가 보기엔 좀 건조해요;
    아내분... 감정적이지만 상처도 많고 따뜻한 격려와 관심이 필요했던것 같더라구요

  • 15. dddd
    '12.5.20 12:32 AM (112.151.xxx.29)

    저도 봤어요. 이런 부부들의 문제점이라면 서로서로 다들 무언가의 문제가 있었는데
    이번편에서는 여자분 편을 못들어주겠더군요. 도저히...
    돌아가신 엄마 이야기 하면서도 웬만하면 이해하고 공감할텐데
    그냥 본인의 잘못을 회피하려는 구실(?) 같아서
    공감이 전혀 안됐어요. 저정도의 남편이 세상 얼마나 된다고...
    남편분 정말 안됐어요.. 진심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748 중학교 여학생이 외모로 놀림받는다면 대처를 어찌하시겠어요? 9 .... 2012/06/22 3,027
122747 리니지 하시는 분 연락바랍니다. 3 베이슨 2012/06/22 1,524
122746 EBS 금요극장 이노센트 보이스 (Innocent Voices .. 12 관계자아님 2012/06/22 3,017
122745 아이가 캐리비안 가고 싶다고 하는데요... 3 토꿍이 2012/06/22 1,728
122744 경험있으신분 조언구합니다 2 고민맘 2012/06/22 1,950
122743 선글라스..안경점에 가서 알도수만 넣어달라면 해주나요? 4 렌즈안녕~ 2012/06/22 2,742
122742 아빠 양말과 아들 양말 손쉽게 구분하는 방법. 3 초6 2012/06/22 1,967
122741 좋은 홈베이킹 종류가 뭘까요 5 선물용으로 2012/06/22 1,937
122740 6월 2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6/22 1,278
122739 초1인 딸 친구관계가 힘들어요.. 3 ㅠㅠ 2012/06/22 2,767
122738 일용근로직 4대보험(실업급여) 1 .. 2012/06/22 1,902
122737 식기 추천좀 해주세요. 1 백조 2012/06/22 1,369
122736 전세 살고있는 집 씽크대 상부장일부가 무너져내렸는데... 20 .. 2012/06/22 8,421
122735 MBC노조는 김재철 퇴사서명 숫자를 공개하라! 7 참맛 2012/06/22 1,638
122734 파리-로마 냐? 아님 파리-스위스 냐...여러분의 의견을 구합니.. 6 여름휴가 2012/06/22 2,069
122733 오늘 인천 경기 쪽 비올까요 ? 2 .. 2012/06/22 1,732
122732 6살 아이 치과 웃음가스가 괜찮나요.. 2 하얀나라12.. 2012/06/22 1,851
122731 손, 발 따뜻하게 하는 방법 11 ^0^ 2012/06/22 12,417
122730 드라마-프로포즈 대작전,어떨까요? 3 다가오는 주.. 2012/06/22 1,728
122729 저혈압??저혈당증?? 5 고3 딸 2012/06/22 2,804
122728 초등4학년이 갈만한 체험학습 장소 추천해주세요. 1 체험학습 2012/06/22 1,884
122727 유기농사료로 바꿔 먹이는분들 전보다 변냄새 어떤가요~ 9 강아지 2012/06/22 1,971
122726 [장재형 목사 칼럼] 하나님께 나아가셔서 용서함을 받으십시오. .. 케이런 2012/06/22 1,504
122725 빨리 겨울이 왓으면.. 3 Ceely 2012/06/22 1,753
122724 건강 관리 상키스 2012/06/22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