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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 맛만큼 간사한 것도 없다 싶습니다.

네가 좋다. 조회수 : 979
작성일 : 2012-05-19 20:46:25

 아침에 주로 빵을 먹습니다. 과일과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 치즈, 달걀 등 곁들여 먹습니다.

1년 전부터 식빵을 만들어서 먹습니다. 만드는 건 다른 분들과 비슷합니다만 당근, 토마토 즙 등을 넣어서 식빵을 만들면 감칠맛이 더욱 있습니다.

그전에는 파리,뚜레에서 한꺼번에 식빵 여러봉지 사와서 한봉만 실온에 놓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넣어 두고 먹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빵 만드는 것이 귀찮아 다시 사다 먹었는 데 어째 사다 먹는 식빵이 이렇게 맛이 없나요, 오늘 사무실에 나가면서 휴일인 토요일 특근하는 여직원 먹으라고 간식으로 파리에서 여러 종류의 빵을 사갔습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기 시작한 지금 사먹는 빵이 정말 맛이 없네요. 사람의 입만큼 간사한 것도 없다 싶습니다.

IP : 182.219.xxx.10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9 8:49 PM (1.238.xxx.28)

    일단 들어가는 재료가 너무 다른것 같아요.
    파리바게뜨는 말할것도 없고
    비싼 빵집에서 쓰는 재료도 , 개인이 빵 만들때 쓰는 재료보다는 질이 떨어지더라구요. 원가를 낮춰야 해서 그렇겠지만....
    여튼...뭐든 집에서 직접 만들면...더 맛나고 고소한건 사실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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