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 맛만큼 간사한 것도 없다 싶습니다.

네가 좋다.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2-05-19 20:46:25

 아침에 주로 빵을 먹습니다. 과일과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 치즈, 달걀 등 곁들여 먹습니다.

1년 전부터 식빵을 만들어서 먹습니다. 만드는 건 다른 분들과 비슷합니다만 당근, 토마토 즙 등을 넣어서 식빵을 만들면 감칠맛이 더욱 있습니다.

그전에는 파리,뚜레에서 한꺼번에 식빵 여러봉지 사와서 한봉만 실온에 놓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넣어 두고 먹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빵 만드는 것이 귀찮아 다시 사다 먹었는 데 어째 사다 먹는 식빵이 이렇게 맛이 없나요, 오늘 사무실에 나가면서 휴일인 토요일 특근하는 여직원 먹으라고 간식으로 파리에서 여러 종류의 빵을 사갔습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기 시작한 지금 사먹는 빵이 정말 맛이 없네요. 사람의 입만큼 간사한 것도 없다 싶습니다.

IP : 182.219.xxx.10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9 8:49 PM (1.238.xxx.28)

    일단 들어가는 재료가 너무 다른것 같아요.
    파리바게뜨는 말할것도 없고
    비싼 빵집에서 쓰는 재료도 , 개인이 빵 만들때 쓰는 재료보다는 질이 떨어지더라구요. 원가를 낮춰야 해서 그렇겠지만....
    여튼...뭐든 집에서 직접 만들면...더 맛나고 고소한건 사실인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423 인건비 '6천억 원' 부풀린 건보공단…연말마다 임금 파티 1 ㄱㄹ 10:59:15 55
1771422 맛있는거 먹을때가 가장 행복하신 분들 1 ^-^ 10:58:26 62
1771421 소원해진 친구 생일축하톡 보낼까요? 코코코 10:56:28 33
1771420 질 출혈이 계속 되는데, 병원 가야 할까요? 2 흐음 10:55:26 125
1771419 이번에 외교부가 특별히 챙긴 선물? 1 ㅎㅎ 10:55:03 96
1771418 요번주 게임중독 금쪽이 보면서 ᆢ 10:53:51 111
1771417 뇌성마비장애인 최초 서울대 합격했던 정훈기씨 이야기 ..... 10:53:10 215
1771416 준재벌가로 시집가고 고교 교사 그만두는 케이스 1 ㅇㅇ 10:52:46 292
1771415 인바디측정잘되는 체중계 추천해주세요 운동 10:52:40 21
1771414 12월초 제주여행 2 ... 10:47:07 131
1771413 혈압낮으신분께 넷플릭스 당신이 죽였다 추천해요. 6 ... 10:43:46 553
1771412 파리바게뜨 쿠폰 3 파바 10:38:46 298
1771411 행복의 기준은 뭘까요? 11 &&.. 10:34:03 389
1771410 이번 국정감사에서 제일 슬펐던 장면 2 ㅇㅇ 10:33:57 569
1771409 병원동행매니저&생활지원사 딸만할까요? 9 땅지 10:32:25 570
1771408 헐...윤창중이 이재명 지지하는군요 6 ㅇㅇ 10:24:52 1,008
1771407 회사 왕따 11 다닐까말까 10:20:55 773
1771406 김동률 콘서트 5 노벰버 10:16:05 733
1771405 그래도 부모니까 라는 오지랍 9 ㅇㅇ 10:15:25 637
1771404 이혼생각 중년이면 다들 하고살아요? 8 이혼 10:11:03 820
1771403 몸무게는 그대론데 몸이 부은건 뭘까요 4 10:10:48 422
1771402 저 이정도면 족발사먹음 안되겠죠? 12 .. 10:09:55 846
1771401 달러는 한 때 1460원 터치하고 유로는 1700원 턱밑이고요 15 .... 10:07:44 596
1771400 (sbs여론조사) 이대통령 63% 6 ... 10:01:25 660
1771399 개인간중고차거래시 서류필요한게많나요 2 중고차 09:59:45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