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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는 비자금 남편이 알게될 것 같아요.

.. 조회수 : 2,068
작성일 : 2012-05-19 15:47:58

결혼 십년찬데 결혼전부터 가지고 있던 돈이예요.  이천은 안되는데 은행에 넣어뒀고, 남편이 제 이름으로 개인사업자등록을 해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종합소득세 신고랑 연말정산을 한다면서 제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고 등록해놓으라고 하네요. 

  저는 그쪽으로 전혀 모르기때문에  이자소득이 얼마나 있는지  알아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국세청으로 들어가보기는 했는데 여러가지가 있어서 잘 모르겠더라고요.

IP : 180.70.xxx.1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9 4:09 PM (121.138.xxx.181)

    이자소득이 4000 만원 이하면 종합소득세 신고에서 제외이므로 이자소득 걱정하시지 않아도 되구요.
    인터넷뱅킹 거래하지ㅡ않는 은행에 비과세하지 않고 넣어두시면 공인 인증서있다해도 알 수 없어요.
    이 기회에 남편분께ㅜ오픈하시거나 아니면 주 거래 은행말고 다른 곳으로 옮겨 놓으세요.

  • 2. 엄마
    '12.5.19 5:03 PM (211.246.xxx.48)

    그거 알수도 없지만 행여 원글님 이름으로 된 통장을 들키더라도 태연하게 행동하세요 저는 저희 남편이 제가 모아둔 으로 하도 사고 많이 쳐서 부부 사이에 무신 비자금? 했던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비자금 챙겨둡니다 저번에도 함 들켰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했었어요 은행 갔다와서 가방정리하고 화장대 위에 통장을 둔걸 남편이 밝견한거죠 남편이 이게 뭐야?하는데 왜 그거 가지고 또 사고 치게? 그거 엄마가 아빠 몰래 비자금 만든다고 내 명의로 통장 만들어 달래서 만들어준거야 에거 엄마도 비자금 만들고 내 아는 누구도 비자금 있다는데 나는 만들어둔거 자기가 매번 사고치고 이젠 비자금 만들래도 뭐가 있어야 만들지...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했더니 그게 정말 저희 엄마돈인줄 알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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