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샴푸를 하고 나면 얼굴이 빨갛게 얼룩덜룩해져요.
원래대로 돌아가는 데 반나절은 걸리는 것 같아요.
머리 감고 나서 잘 헹구고 세수도 잘 합니다.
그래도 얼굴이 빨개져요.
그냥 세수만 할 때에는 빨개지지 않습니다.
머리 마지막에 헹굴 때 식초 조금 넣어서 헹구는 데 그것 때문일까요?
식초로 헹군 지 10년은 된 것 같은데.. 그것도 아닌 것 같고.
저같은 증상 있으신 분 계신가요?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샴푸를 하고 나면 얼굴이 빨갛게 얼룩덜룩해져요.
원래대로 돌아가는 데 반나절은 걸리는 것 같아요.
머리 감고 나서 잘 헹구고 세수도 잘 합니다.
그래도 얼굴이 빨개져요.
그냥 세수만 할 때에는 빨개지지 않습니다.
머리 마지막에 헹굴 때 식초 조금 넣어서 헹구는 데 그것 때문일까요?
식초로 헹군 지 10년은 된 것 같은데.. 그것도 아닌 것 같고.
저같은 증상 있으신 분 계신가요?
식초에 산 성분이 있으니까 자극을 받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는 샴푸가 얼굴피부에 좋지않다는 소릴듣고 감을때 서서 뒤로 머리 젖히고 해요.
님이 쓰시는 샴푸가 특별한 샴푸가 아니라면
피부가 약해지신 것 같은데요. 지루성 피부염 같은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피부 면역력이 떨어지면 혹은 피부가 스테로이드 같은 약을 장기간 쓰게되면 발생할 수도 있고요.
아무튼 샴푸가 얼굴쪽에 덜 가도록 조심을 많이 하셔야 할 듯 싶네요.
저는 뒤로 젖히고 하면 샴푸때문에 등에 여드름 생길 수 있단 얘기 듣고
꼭 고개 숙여서 해요 ㅎㅎ
샴푸가 원인인 경우보다는 노폐물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등드름은 운동하면 사라져요.
사람에 따라서 화장품이든 세정제든 몸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까 사용중지하시고 다른 샴푸를 사용하는것이 나을것 같에요.
저는 식초로 헹구면서, 자연보호하고 있다는 생각에 좋아했는데..
조금만 쓰던지 린스를 다시 사용해보든지, 샴푸를 바꾸든지 해야겠네요..
그러게요 ㅎㅎ 그냥 제 피부가 달라졌나, 약해졌나 싶어서요.
뭐라고 해봐야죠. 한 번 신경쓰이기 시작하니까 그냥 냅두기 힘드네요. ㅠㅠ
샴푸 식초가 아니라 비누 식초의 조합이 전형적인데.. 왜냐면 비누의 뻑뻑함을 중화하는 용도거든요 식초는. ㅎㅎ 샴푸는 요새 흔해진 탈모의 주범이니까 천연 비누를 쓰시든지, 못해도 그냥 비누를 쓰시는 것이 어떨까 하네요. 면역력이 약해진 거라면 되도록 독소로 작용할 여지가 많은 건 쓰지 마세요..
천연 샴푸를 써보세요....
두피에도 좋고 환경오염도 안되요...
아이허브에 shampoo bar 검색하시면 나와요...
머리에 샴푸하고 헹구지 않고 몸 씻고 나서 헹구면 떡지지 않고
괜찮아요...
린스도 유기농이나 그런걸로 써보세요..아이허브에 팔아요..
avalon...
님에게 독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전 러쉬께 안맞더라구요. 러쉬샴푸쓰는데 이마까지 벌겋게 올라오더라구요. 러쉬 세안비누도 그랬구요;;;; 샴푸 바꾼다음엔 괜찮아요.
그냥 평범한 샴푸예요. 추석 선물세트 같은 데서 딸려온 ^^;
저는 러쉬꺼 써보려고 했는데... 윗님 말씀 듣고 다른 걸로 순회합니다.
아이허브 한 번도 사용 안 해봤는데 한 번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안 그러다가 나이 들으니 샴푸 사용 하면 원글님 같아서 피부과 갔더니
샴푸때문에 그렇다고 세수비누로 감고 베이비 오일을 린스 대신
사용 하라고 해서 해 봤더니 머리에 기름이 껴서 못 했어요.
친환경 샴푸로 바꾸고 나서 괜찮아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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