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미밥요...아무리 먹어도 몸의 변화가 없네요....

현미밥 조회수 : 10,296
작성일 : 2012-05-19 02:05:41

다들 현미밥 좋다고,그러시잖아요...

제가 1년넘게 현미밥을 먹고 있는데요,

찹쌀현미보다 일반 현미가 몸에 더 좋대서,찹쌀현미도 아닌

그 까칠까칠한 현미만 100% 넣어서 밥을 해먹어요.

1년넘었는데,도대체 어디가 좋다는건지요.

장에도 좋댔는데,예전과 똑같은 증상..늘 더부룩...빵빵.....이건 변비때문인듯...

그런데,현미를 한달만 먹으면,뭐 변이 달라지고 블라블라,,,

아휴,,,,,

변비개선 아무런 효과없구요..

피부변화 아무런 효과없구요..

 

현미는 어디에 좋은건가요..

변비있는데,현미먹고 좋아지신분 축하드려요ㅠㅠ

IP : 110.12.xxx.11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5.19 2:21 AM (121.134.xxx.239)

    누구나 다 현미가 맞는 건 아니에요.
    별 도움되는 것 없는 것 같은데 입에 안 맞는 거 참고 드시진 마세요.^^

  • 2.
    '12.5.19 2:30 AM (121.168.xxx.97)

    변비는 직빵 이던데

  • 3. 윗님
    '12.5.19 2:32 AM (110.12.xxx.110)

    축하드려요ㅠㅠ
    저는 먹기전 시점이랑,지금이랑 달라지점이 전~혀 없어요ㅠ
    정말 아~무런 변화가 없네요.

  • 4. .....
    '12.5.19 2:32 AM (1.238.xxx.28)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전 현미밥 먹고.. 소화가 늦게 되니깐 다른거 덜먹게 되서 좋은데
    남편은 잘 안 받는지. 꼭 백미밥으로만 먹어요~

  • 5. ㄷㄷ
    '12.5.19 3:00 AM (211.36.xxx.232)

    자신의 신체 장기가 혈액이 좋아지는걸 잘 느낀다면 초능력자 아닐까요? 자신의 피가 콜레스테롤로 꽉 찬 걸 검사 받기전엔 잘 모르듯 말이예요

    반드시 똥이나 얼굴로 확인할 필요도 없고 확인도 잘 안되는 경우도 많아요 변화는 천천히 진행되니까요

  • 6. 윗님
    '12.5.19 6:34 AM (95.82.xxx.217)

    어찌 간기능을 원상태로 복귀시키셨는지요? 비법좀 풀어주세요

  • 7. 오 윗님
    '12.5.19 7:35 AM (95.82.xxx.217)

    답변 감사해요
    저장해두고 따라할께요, 복받으세요

  • 8. ....
    '12.5.19 8:48 AM (58.122.xxx.247) - 삭제된댓글

    그나마 해로운건 아닌가봅니다
    체질 안맞으면 오히려 안좋기도 하거든요

  • 9. 아기엄마
    '12.5.19 9:03 AM (1.237.xxx.203)

    현미 정말 1년 넘게 드셨어요?
    그럼 며칠 만 백미밥을 다시 드셔보세요. 아마 몸이 달라진 게 느껴질 거에요.
    전 2년 째 현미밥 먹고 있는데요, 먹을 때는 몸이 달라진 거 딱히 모르지만(전 변비도 없거든요), 친정이나 다른 곳에 가서 며칠 백미 먹으면 몸이 부담스러워 해요. 그리고 막 왠지모르게 살이 찌는 느낌도 들구요.
    현미 먹을 때는 안그렇거든요^^

  • 10. 저는
    '12.5.19 9:43 AM (211.201.xxx.224)

    현미만 먹는데요,
    쌀을 미처 안 불렸거나 떨어져서 단 하루만 백미 먹으면 사흘은 화장실 못 갑니다.
    몸이 너무 괴롭습니다.
    티가 그야말로 팍팍 납니다.
    그래서 그 차이를 여실히 느낍니다.
    몸이 완전히 건강해진다는 게 아니라, 더 나빠질 수 있는 많은 것들을 현미가 보완해줬다 생각합니다.
    전에는 3~4일에 한번 화장실 가는 악성변비였는데, 매일 갑니다.

  • 11. 노을이지면
    '12.5.19 9:53 AM (112.163.xxx.46)

    윗님들 말씀처럼 현미를 끊고 백미를 계속 먹어보세여
    그럼 몸의 변화를 느낄거 같네여.
    저도 현미 50%먹고나서는
    매일 변을 봅니다.
    그전에는 3~4일에 한번씩 변을 봣거든여.

  • 12. ..
    '12.5.19 9:56 AM (221.151.xxx.19)

    누구는 먹기 거북해서 양이 준다는데
    울 부부는 현미밥이 꼬들해서 더 잘 먹어요. ㅠㅠ

  • 13. ..
    '12.5.19 11:28 AM (211.36.xxx.66)

    변비에 좋은 거라면..저는 생보리쌀을 좀 씹는데요 그럼 최소한 담날에 신호 옵니다. 매일 씹으면 매일..??^^ 첨엔 이게 무슨 맛이야 하다가도 씹다보면 고소하다고 느낄 정도로 입맛이 적응돼요. 혹시나 해서 말하네요 ^^

  • 14. 저 민들레요
    '12.5.19 4:41 PM (95.82.xxx.217)

    어떻게 먹나요? 그냥 주변에 민들레 먹는건가요?

  • 15. 저녁굶기
    '12.5.19 5:48 PM (122.35.xxx.84)

    가 젤 힘든데 그게 주효하지않았나 생각되네요.감사합니다.해볼께요.

  • 16. 사과
    '12.5.19 6:20 PM (221.152.xxx.74)

    따지고 보면 사실 현미 독성이 있어요~~일반 현미보단 5분도미,7분도미가 더 나아요

  • 17. 요리초보인생초보
    '12.5.19 8:18 PM (121.130.xxx.119)

    혹시 물 섭취량은 어떻게 되세요?
    전 흰밥 먹으면 일주일에 두 번 볼 때도 있었는데 현미밥 먹으니까 이,삼일만에 거의 주당 5번 정도 봤거든요.
    물 적게 마셔도 변비가 온다고 하더군요. 전 물먹는 하마라고 하루 거의 10잔 이상 마셔요. 국도 좋아하고. 대신 화장실도 자주가요...
    변비탈출이라면 견과류도 좋아요. 땅콩, 아몬드, 두부, 두유 등등.

  • 18. ....
    '12.5.19 8:33 PM (118.220.xxx.160)

    현미가 안맞는 체질도 있어요.

  • 19. 편의점
    '12.5.19 11:51 PM (118.218.xxx.104)

    원글님덕에 저도 도움 많이되었요

  • 20. ..
    '12.5.20 12:21 AM (49.1.xxx.162)

    감사합니다

  • 21. 충분히 불린건 맛나요
    '12.5.20 12:31 AM (211.224.xxx.193)

    저도 덜 불린 현미는 먹으면 배가 아프지만 충분히 불려 밥한건 백미보다 맛나서 더 먹어요. 노르스름한게 자꾸만 숟가락이 가요.

  • 22. 지니제니
    '12.5.24 9:27 PM (165.132.xxx.230)

    ^^ 현미밥 잘지은것 정말 맛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108 세살 아들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뭐하고 노시나요? 수영장 .. 1 궁금 2012/06/20 1,361
122107 4억 들인 ‘경찰장’…시행 6개월만에 백지화? 1 세우실 2012/06/20 1,626
122106 화장실에서..!! 왜 담배를 화장실에서....ㅡㅡ;; 1 담배를 2012/06/20 1,703
122105 mbc노조 삼계탕 모금 끝났나요? 4 .. 2012/06/20 2,054
122104 초1 생일 파티 해주셨나요? 2 고민 2012/06/20 2,329
122103 아파트 베란다에 빨랫줄 설치하고싶어요 3 이불널기쉽게.. 2012/06/20 3,883
122102 여름철에 국내에서 여행다닐만한 곳.. 2 여행 2012/06/20 1,670
122101 마른 사람 어떤 운동하세요? 6 ^**^ 2012/06/20 2,335
122100 KT, 스마트TV·보이스톡 이어 ‘변칙 P2P’도 차단키로 잘가요~ 2012/06/20 2,855
122099 외국계로 이직 고민입니다. 연봉관련 문의드려요.. 4 이직고민 2012/06/20 3,108
122098 아이출입금지, 애 때문에 포기하고 희생할게 많죠 13 모성 2012/06/20 3,771
122097 태백 여행 어떤가요 3 .. 2012/06/20 1,924
122096 타이시러브 모빌 7 모스키노 2012/06/20 1,490
122095 성격이 드세서 왕따당하는경우는 없나요? 2 ㄹㄹㄹㄹ 2012/06/20 2,486
122094 빛과 그림자 보시는 분,가르쳐 주세요 2 이해가 안 .. 2012/06/20 2,052
122093 여기서도 자랑하면 만원 입금하라고 하는데...왜? 7 럭셔리블로거.. 2012/06/20 3,199
122092 감자 사라다.. 3 소란 2012/06/20 2,425
122091 퇴직금 관련 문의드려여 8 초보질문 2012/06/20 1,951
122090 1년 된 강아지 코로나 장염 맞춰야 하나요? 3 코로나장염 2012/06/20 2,521
122089 드럼세탁기로이불빨고나면먼지없나요? 4 세탁기고민중.. 2012/06/20 2,155
122088 고강도 초음파 치료술 하이푸나이프 시술 문의합니다. 1 ... 2012/06/20 2,421
122087 외국분 10여명 인솔,안내해주시는 분께 적당한 일당은? 5 질문 2012/06/20 1,843
122086 샐러드용 치즈는 어떤걸 쓰시나요? 1 토마토 2012/06/20 5,855
122085 무릎아픈게 운동부족일까요? 4 .. 2012/06/20 2,360
122084 만약에 오원춘 사형 집행하려는데 명진스님 같은분이 4 ... 2012/06/20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