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널 돌리다 사랑과전쟁보고 머리아파요

... 조회수 : 2,005
작성일 : 2012-05-19 01:00:11
그냥 말그대로 채널 돌리다 잠깐 보고는끝을 봐버렸어요.
남편은 세상에 저런사람이 어딨냐며 옆에 앉았다가
역시 자리를 못 떴네요.
한회가 드라마 한편 나오겠어요.
그런데 사실 그런 집들이 주변에 종종 있다는거...
잘키운 자식한테 유난히 짐지우고 기대는거 있잖아요.
가장 역할의 자식은 막중한 책임감에 빠져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그자식이 미래에 벌돈까지 탕진해버리는 가족이라니...
IP : 203.226.xxx.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19 1:18 AM (222.104.xxx.211)

    별로 아주 잘사는것도 아니고 그나마 정상적으로 사는 자식 하나를 나머지 부모형제들이 들어붙어서 피빨아 먹기...

    82만 둘러봐도 그런 친정이나 시댁 하소연하는 글 심심찮게 올라와서 그런지.. 저런 경우 충분히 있을 수 있고또 저거보다 심한 경우도 있을 수 있을것 같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309 30대가 쓰기 좋은 마스크팩 뭐가 있을까요? 4 배배배 2012/05/20 2,324
111308 고1아들 5 속상한 맘 2012/05/20 2,301
111307 집에서 남편들은 뭘하시나요? 1 투하트 2012/05/20 1,565
111306 그것이알고싶다 뭔가요... 3 2012/05/19 3,143
111305 초콩 관련 질문이요? 햇볕쬐자. 2012/05/19 993
111304 근데요. 아이허브말고 이사이트는 어떤가요? 6 ... 2012/05/19 3,155
111303 나쁜 남편!! ㅠㅠㅠ 3 ㄱㄱ 2012/05/19 2,172
111302 물 끓여 드시는 분들 무슨 차(?)로 드시나요? 3 무슨 차라고.. 2012/05/19 1,572
111301 올해 장마 언제쯤... 최선을다하자.. 2012/05/19 1,230
111300 저는 저희 애들한테 제 성을 붙여주고 싶어요 51 엄마성 2012/05/19 10,135
111299 압구정 현대가 오세훈때 엄청난 특혜로 재건축을 할 기회가 있었는.. 4 ... 2012/05/19 2,711
111298 소이러브로 두유만들어 드시는분 4 어이쿠야 2012/05/19 1,456
111297 인물 출중하고 성격 다정다감에 결단 추진력 있고 남들 보다 돈 .. 4 어흣 2012/05/19 1,971
111296 새언니 카카오스토리보고 좀 그렇네요 36 ... 2012/05/19 18,616
111295 농협생명 선전하는 손예진 4 ... 2012/05/19 2,957
111294 울고싶은날 볼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6 투하트 2012/05/19 1,567
111293 약국가서 약사분께 언니라는 호칭을 남발하고..왔어요... 7 호칭 2012/05/19 3,051
111292 제발 공공장소에서 질서들 좀 지키자구요 1 질서 2012/05/19 1,237
111291 신들의만찬 6 ... 2012/05/19 3,064
111290 변액연금보험 9 삼남매맘 2012/05/19 2,382
111289 설거지할때요. 세제를 물에 섞어서 하니 헹굼시간이 짧아요. 3 얼음동동감주.. 2012/05/19 3,359
111288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가요 한곡만 꼽으면요? 27 꽃사슴 2012/05/19 2,777
111287 달라졌어요..보시는분 15 .. 2012/05/19 4,752
111286 분당 서현동에서 잠실역가는 버스?? 1 버스 2012/05/19 1,800
111285 서현자라에서 옷샀는데 사이즈교환 안될까요? 아 성질나 2012/05/19 3,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