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세 어드벤쳐 피아노 수업 궁금해요

,, 조회수 : 1,995
작성일 : 2012-05-18 14:23:22

어드벤쳐 전문학원에 다니고 있어요.

다닌지는 얼마 안됐는데,,

주 4 회 ( 1 대 1 ) 해서 교습시간은 15 분? 길면 20 분 정도 하고 있는데요. ( 퍼스트 어드벤쳐)

동네 다른 학원들은 보니 6 세들도 40~50 분 수업을 주 5회 하고 있더라구요. ( 바이엘, 어드벤쳐 등)

원비는 같고요.

다니는 학원은 교습시간 내내 선생님이랑 둘이 신체활동도 하고 어드벤쳐? 수업을 하고 있는데요.

선생님도 6 세 집중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며 짧게 집중해서 하는게 더 나을거 같다 하셨거든요.

선생님은 유리드믹스 ?  이것도 하신 분이더라구요.

보통 6 세 어드벤쳐 수업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궁금해요.

수업방식이나 시간이요..

수업 받고 있는 자녀 있으신분 알려주세요..

IP : 211.226.xxx.2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스너
    '12.5.18 2:37 PM (112.152.xxx.25)

    처음 하시는 분이 맞습니다.7세면 주 3번 50분 집중 가능하고..
    아주 피아노에 심하게 꽂힌 아이도 3번 이상 50분 이상 수업하면 힘들어해요~
    6세면 20분 수업 이론 그리고선생님과 리듬이나 신체 놀이 잘하시는거에요~~~
    학원에서 어떡해 50분 풀 수업 개인 레슨이 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6세면 유치원이고 유치원 끝나는 시간 뻔하고..뻔한 시간이 아이들 제일 몰리는 시간 입니다..
    어릴수록 개인 레슨이 맞고...(아이가 방치 되는 시간에 연습안하고 딴짓 하거나 뭘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역시 악기는 개인 레슨이 정답이랍니다...
    꼭 매일 학원에 가는걸 고집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학원 보내시되..실력이나 제대로 된 레슨은 너무 기대 하지 않으시는게;;(다행이 아이가 피아노에 재능이 있거나 센스가 있다면 몰라도)
    저도 교습소 하다 애들 레슨 제대로 안되서 그만두고 현재 아파트 개인 레슨만 하고 있어요~
    애들 하나 하나 손가락 세우고 모양 잡아주느라 50분이 모잘라때도 있어요~
    처음 샘이 아이들 잘 이해하고 가르치는 분으로 생각됩니다~

  • 2. 레스너
    '12.5.18 2:40 PM (112.152.xxx.25)

    그리고 스마트폰 가지고 계시다면 카톡으로 수업동영상(두분다 가지고 계셔야겠지요)좀 보내주십사하고 조심스럽게 여쭤보세요~
    단 카톡으로 보내는 동영상은 용량이 정해져 있어 한꺼번에 많이는 안되고~올리다 짤리기도 하고 그렇치만..조금씩 보내면 어느정도 볼수 있어요...정지 사진도 괜찬고요`
    전 수시로 보내드리고 잇고 밑에 부연 설명...그리고 얼굴 뵈면 또 상담...엄마들 당연히 궁금해합니다..
    어릴수록 더 그렇고요~^^

  • 3. 원글..
    '12.5.18 3:02 PM (211.226.xxx.217)

    수업시간이 짧다보니 제가 데리고 가고 데려옵니다. 몇번은 제가 들어가서 수업하는걸 보기도 했구요.
    학원 이론실에서 기다리면서 보기도 합니다. 저희애가 들어가는 방은 좀 크고 사방이 유리로 되있어서 다 보이거든요. 선생님은 수업끝나면 무슨 수업을 했는지 설명해주세요.
    다른 학원들이 40~ 1 시간 수업 채운다고 해서 왜 이렇게 짧게 하나.. 약간 불만도 생겼는데,, 조급해하면 안되겠네요. 아직 집에 피아노는 없어서 학원으로 가고 있어요.

  • 4. .....
    '12.5.18 3:54 PM (211.246.xxx.100)

    동네 피아노 학원 선생님이 봐주는건 5~10분 ..나머지시간 혼자 열번씩.치라고 하고 어린애들도 이론책이나 따라쓰기로 시간 채웁니다..4.분음표 한박자...이거 열번 따라쓰라고 해도 6세아이들 시간 엄청 걸리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128 구글 크롬 사생활관련 너무 징그럽고 무섭네요 ,,, 14:11:24 86
1729127 저는 솔직히 반반도 싫어요 14:07:49 246
1729126 lgcns 본전돼서 팔았는데 ㅇㅇ 14:06:11 187
1729125 국짐 주진우 아버지 고문 피해자와 인터뷰 준비중 1 강득구의원 14:04:54 335
1729124 신도시 살면서 자녀 지역 내 과밀학교 보내기 vs 멀리 이웃지역.. ㅇㅇ 14:03:09 84
1729123 불고기레시피 가장 맛있던것으로 알려주세요 .. 14:03:07 62
1729122 너무 사랑하는 아들이 결혼했는데 2 tkfkd 14:02:33 697
1729121 2차전지 물타기 1 주식 14:01:36 248
1729120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소스는 비싸네요 3 ㅇㅇ 13:58:28 226
1729119 이거 무슨일이에요? 9 ... 13:52:47 1,029
1729118 우체국쇼핑 강진 작약 알려주신분~!! 4 13:52:12 557
1729117 실비 보험 있으신분들요 .... 13:52:11 150
1729116 조현아 돈이 없지는 않을텐데 1 압류 13:47:06 857
1729115 나는솔로 기괴한 현숙 3 ... 13:46:41 680
1729114 국힘의원들 ᆢ궁금하네요 재산이랑 집안이요 6 13:45:49 325
1729113 중년 외모 얘기하셔서 ㅡ머리색깔 ㅇㅁ 13:45:41 376
1729112 김정숙 여사 “소리치고 싶어요!” 질색…극우 소음집회 아직 그대.. 8 ㅇㅇ 13:43:46 1,057
1729111 김민석TV 구독합시다 2 50만 가즈.. 13:43:24 222
1729110 코스피3000넘고 외인이 사재기중 2 Wow 13:41:15 692
1729109 보험가입 어디로 하세요? 보험 13:40:16 74
1729108 이대통령, 김혜경 여사와 팔짱 낀 것이 아니었다 6 울컥 13:40:08 1,032
1729107 김혜경여사가 잼프 단식할때 제일 화났다 했죠? 3 ... 13:38:38 787
1729106 중년의 외모 중요하게 보시나요? 8 ... 13:36:48 974
1729105 나이드니 친한사람들 가족 애들이랑 밥먹는게 2 000 13:34:30 759
1729104 친구에게 모진 말로 퍼부었어요. 1 나참 13:32:51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