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한도전 너무 그리워요~

무도팬 조회수 : 1,499
작성일 : 2012-05-18 13:40:29

요즘도 케이블에서 무도 자주 방영하는데 몇번을 봐도 정말 재밌는것같아요..

마음이 우울할때 무도보면 정말 기분이 풀릴만큼 무도는 저에게 너무나 소중한 친구같은 존재인데..

그지같은 정권을 만나 유일하게 좋아하는 tv프로도 못보게되고 너무 속상하네요..

이렇게 장기간이 될줄 몰랐는데..총선끝나면 다시 볼수있을까? 기대했는데 우리나라 국민들 정신차릴려면 멀었다 실망만하게되구....김태호pd도 실망많이 했다고 하더군요..

언제쯤 볼수있을까요? 유재석씨나 박명수씨 정형돈씨 등 무도멤버들 다른 프로에서도 볼수있긴하지만 무도에 나올떄 가장 빛나는것같아요...무한도전 하며 외치는 그들의 모습이~너무 그립고 주말저녁이 쓸쓸해요..

서서히 사람들에게 잊혀저가고 점점 무도이야기가 나오지않는것같아...이러다가 혹 폐지라도 되면 어떡하나걱정됩니다..

비리가 끊임없이 나오는데도 끈질기게 그자리에 붙어있는 거머리같은 김재철...정말 꼴보기싫어죽겠어요..

언제나 파업이 끝날수있을까요? 언제쯤 무도를 볼수있을까요?

어떤 의인이 나타나서 쥐새끼랑 언론사사장 떨거지들 그 인간쓰레기들  제발 처리해줬음 소원이 없겠어요!!

 

IP : 125.181.xxx.1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a
    '12.5.18 1:45 PM (218.52.xxx.33)

    본방이나 재방으로도 보지 않았던 레슬링 특집.. 어제 케이블에서 해주는거 계속 봤어요.
    저 지금도 엠비씨에브리원에서 해주는 무한도전 보고 있어요.
    새 에피 보고 싶어요.

  • 2. ㅗㅗ
    '12.5.18 1:46 PM (211.40.xxx.139)

    저도요. 토요일되면 약간 우울할 지경.

  • 3. 유채꽃
    '12.5.18 2:00 PM (173.52.xxx.182)

    http://www.youtube.com/watch?v=4HzVJceih2Y

    제대로 뉴스데스크 12회입니다.
    정말 김재처리는 정치범(?)이 아니라 파렴치범이지요.
    그런데도 꿋꿋하게 버티는 게 재처리만의 의지는 아니라는 의심을 버릴 수 없네요.

    정말 토요일되면 약간 우울할 지경 2222

  • 4. ..
    '12.5.18 2:08 PM (121.162.xxx.172)

    너무너무 그리워서 꿈도 꿔요.

    우리 도니 춤도 보고싶고...
    길이 많이 먹으면 안되는데...운동 다시 시키고 싶고..

  • 5. 아 윗윗님
    '12.5.18 2:20 PM (211.234.xxx.46)

    무한도전 그리며 분노의 글 올렸다던 초등생 글 좀 볼 수 있을까요 지금 찾아도 안보여서요 저도 보고 싶어요 흑 재처리는 쓰레기 귄재홍은 쥐새키 앞잡이

  • 6. 저도 그리워요
    '12.5.18 2:33 PM (112.216.xxx.98)

    경고문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ㅋㅋㅋ

  • 7. 앗, 저도 못찾겠어요
    '12.5.18 5:34 PM (118.91.xxx.85)

    그새 지웠을까요..? 분명 5. 11일자 네이버 지식인 화면이었는데...
    무한도전 안 나온지 15주 됐다... 너희땜에 혈압 올라간다. 초딩 혈압 올라간거 본적있냐고.....
    ㅎㅎ 초딩들을 위해서라도 어서 방영해주시길.

  • 8. 가고또가고
    '12.5.18 9:25 PM (110.14.xxx.33)

    저도~무한도전 로고만봐도 마음이설레네요!
    아~~넘보고파서 미추어버리겠당~

  • 9. ..
    '12.5.19 1:10 AM (124.62.xxx.6)

    지금 무도 재방송을 보고 있어요.도니 따라하기..춘천가서 놀고 있는것..
    여러군데 틀었는데 새로운 방송보다 무도 재방송이 훨씬 재미있네요..
    하지만 새로운 내용도 보고 싶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852 소불고기양념해서,,야외에서 먹을건데,,,,(조언좀 부탁드림니다).. 2 시골여인 2012/05/26 1,597
113851 레깅스같은거 물빠짐이 살에 묻을때요. 1 바닐라 2012/05/26 1,771
113850 주말 초등4학년 아이들 볼 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1 ^^ 2012/05/26 1,852
113849 죽은후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5 .... 2012/05/26 3,045
113848 "韓 '독도 브랜드化'로 日 기선제압" 1 잘했스 2012/05/26 1,018
113847 브라운 귀체온계 쓰시는 분들~ 2 뭔가요 2012/05/26 5,696
113846 제가 잘못한건지..예민한건지 봐주세요 108 화남 2012/05/26 13,338
113845 신들의 만찬에서 진짜 인주(성유리)는 가짜 인주 엄마랑 무슨 관.. 1 .. 2012/05/26 1,671
113844 여기 쇼핑몰 이용해보신분 있으신가요?? 아름다운날들.. 2012/05/26 1,222
113843 스마트폰) KT 모바일 고객 센터 어플리케이션이요 2 올레 ???.. 2012/05/26 1,226
113842 남편이 애데리고 결혼식갔어요 8 자유주인 2012/05/26 2,734
113841 김정훈<UN>,팬분 계시나요? 7 바보엄마 2012/05/26 2,579
113840 남들과 머리 빗는 빗.. 같이쓰실수 있으세요? 15 다들 2012/05/26 2,459
113839 소심한 초등4, 검도, 합기도, 특공무술, 택견... 5 흥미 갖고 .. 2012/05/26 2,234
113838 뇌내망상, 그 무서움의 폐해를 진단한다 1 호박덩쿨 2012/05/26 1,719
113837 전광렬씨 연기 물 올랐네요 4 지나가다 2012/05/26 2,511
113836 토요일인데도 집에 아무도 없네. 바쁜 토요일.. 2012/05/26 1,345
113835 세금 펑펑 쓰느라 신났네요. 헐 1 위조스민 2012/05/26 1,321
113834 남의 아내를 높여 부르는건 부인 인데, 남의 남편을 높여 부르는.. 9 ... 2012/05/26 14,985
113833 중학생딸과 봉사활동 하고싶은데요 6 봉사 2012/05/26 2,052
113832 경기도 문화의 전당 부근 맛있는 집 추천해주세요.. 1 맛있는집어디.. 2012/05/26 1,672
113831 잠깐 쓰러졌다가 일어났는데 병원 가봐야 할까요? 7 ... 2012/05/26 2,661
113830 사랑과전쟁에 시어머니..백수련님~ 7 맨인블랙 2012/05/26 4,348
113829 육아하면서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근무..어떨까요? 5 장미 2012/05/26 1,757
113828 방금 은행갔다가 다른 사람이 돈봉투 놓아두고 있는걸 은행에 전화.. 15 .... 2012/05/26 10,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