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썹밑이 찢어져 병원에 갔더니?
1. ...
'12.5.18 1:54 PM (211.208.xxx.193)의료거부는 아닐거예요
진료받았고 치료법? 도 알려주었으니...
꿰멜필요가 없었나보죠
다른직업보다 의사는 친절해야하는데 우리나란 안그런의사가 더 많은것 같아요
제경우는 정말 길게 찢어져서 집앞 피부과에 갔더니 응급처치해주고 성형외과로 꿰매라고 해서 갔는데
그상태로 성형외과 세군데를 돌아다녔어요
다들 하는말이 "우리는그런거 안한다" 였죠 어찌나 기막히던지....
너무 화가나서 진료거부로 다 신고했어요2. 원글
'12.5.18 2:15 PM (211.228.xxx.243)저보다 훨씬 더한 경험을 하셨네요
정말 그런 상황이 있군요3. 꿰맬 정도였으면
'12.5.18 2:21 PM (122.153.xxx.130)해주거나 다른 병원에 가라고 얘기해줬을 거예요
상처가 꿰맬 정도 아니였을거예요
그리고 성형외과에서 꿰매면
님이 놀랄 액수의 금액이 나올수도 있어요(의료보험 안돼요)
흉터제거 연고들 특히 수입의약품 웬만하면 다 2만원 넘어요
이거가지고 의료현실을 운운하긴 좀...4. 원글
'12.5.18 2:37 PM (211.228.xxx.243)성형외과는 아예 의료보험적용을 안하는 병원이군요
약도 처방전없이 병원에서 바로 팔더라구요5. ..
'12.5.18 3:01 PM (118.33.xxx.104)미용성형이 목적이면 보험적용 안되고 의료?목적 성형이면 되는데 요즘 대게의 성형외과들은 미용성형이니..
전 눈썹 바로 밑에 책장에 찍혀서 피가 철철 났어요. (이 부위가 의외로 피가 많이 나나봐요;)새벽에 그래서 다음날 동네 의원갔더니 꿰맬 필요는 없고 흉은 질꺼다. 흉을 없앨려면 다 아물고 나서 갈아서? 상처를 내고 아물게 냅둬서 흉을 없애야 된다고 하더라구요.6. .....
'12.5.18 3:23 PM (203.248.xxx.65)의사가 상처 확인하고 꿰맬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서 그렇게 말했을텐데 무슨 진료 거부인가요?
성형외과라도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항목이 있고 아닌 항목이 있죠.
약값이 과하고 돈 아까우면 그냥 거절하고 약국가서 원하는 약 사다 바르지 그랬어요.
의료현실이 문제가 아니라 님이 뭔가 잘못알고 있네요.7. 원글
'12.5.18 3:32 PM (211.228.xxx.243)203.248... 님
글이나 제대로 읽어보고 댓글다시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5021 | 여기다가 자식 몇 명 낳을지...물어보는글이... 5 | 제가 이상 .. | 2012/06/28 | 1,484 |
125020 | 인덕션 1 | 쿠쿠아줌마 | 2012/06/28 | 1,123 |
125019 | 저는 결혼해도 아기 못낳을꺼 같아서..울었어요 18 | .... | 2012/06/28 | 5,351 |
125018 | 우리나라는 아이들에게 너무 관대한듯.. 19 | 안녕 | 2012/06/28 | 4,033 |
125017 | 섹스리스로 고민하는 분들 많은데요 2 | 죄송한말씀 | 2012/06/28 | 3,339 |
125016 | 7세 아들 학습지 계속 시켜야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좋은 말씀 .. 2 | 학습지 | 2012/06/28 | 1,576 |
125015 | 신림동 원조순대타운 수정이네 아시는 분?! 3 | 혹시 | 2012/06/28 | 1,281 |
125014 | 건보공단 악플남, 흔한 반도의 준공무원의 리플. | 참맛 | 2012/06/28 | 1,035 |
125013 | 벌에 쏘인 딸 4 | 눈팅이 밤팅.. | 2012/06/28 | 1,180 |
125012 | 느린마을 2 | 막걸리 | 2012/06/28 | 1,226 |
125011 | 심영순 향신즙, 향신장 맛있나요? 주문직전입니다... 3 | 0_0 | 2012/06/28 | 3,977 |
125010 | 주변에 딸하나만 있는 집이 여럿 되는데 14 | 자식욕심 | 2012/06/28 | 4,455 |
125009 | 동네 엄마들을 초대하려 합니다 3 | .. | 2012/06/28 | 1,895 |
125008 | 추천해주세요 | 드럼세탁기 | 2012/06/28 | 710 |
125007 | 현미와 찹쌀현미 싸게파는 곳 2 | pianop.. | 2012/06/28 | 2,461 |
125006 | 청소할때 화가 치밀지 않으세요/??? 7 | 청소할때 | 2012/06/28 | 2,567 |
125005 | 헤드라인뉴스에서 한일협정얘기를 1 | Kbs뉴스 | 2012/06/28 | 915 |
125004 | 딸 하나만 있으신 엄마들 괜찮으신가요 17 | 딸엄마 | 2012/06/28 | 3,909 |
125003 | 시어머니가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병환문제) 5 | ... | 2012/06/28 | 2,114 |
125002 | 매실장아찌요.. 2 | sa | 2012/06/28 | 1,172 |
125001 | 오늘 버스에서 넘 황당한 일... 8 | .. | 2012/06/28 | 3,596 |
125000 | 인생이 바뀐 날, 기억하시는 날 있나요? 22 | 생크림 | 2012/06/28 | 4,104 |
124999 | 화내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성숙도를 알수 있다네요.. 7 | 욕쟁이 마더.. | 2012/06/28 | 5,686 |
124998 | 살 정말 안빠지네요 7 | 에공 | 2012/06/28 | 2,751 |
124997 | 제 남편의 징크스...정말 신기하네요 3 | 미신인가 | 2012/06/28 | 2,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