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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킹 영화같네요.

... 조회수 : 3,130
작성일 : 2012-05-17 22:54:01
은시경 정말 멋있어요. ㅠㅠ 
이재하랑 김항아도 멋지고 오늘 완전 영화같아요. 
다들 연기를 어쩜 이리 잘하는지...
감동이에요. ㅠㅠ
IP : 112.169.xxx.8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7 10:57 PM (121.167.xxx.114)

    한 명도 빠짐없이 연기를 잘 하네요. 이승기도 진짜 잘하고 이윤지도 잘하고. 은시경, 깅봉구(실명 모름) 느무느무 잘해요. 감독이 젤 잘하고. 화면 좋네요.

  • 2. 진짜
    '12.5.17 11:00 PM (61.43.xxx.81)

    너무 좋은 드라마네요.
    긴장,몰입도 최곱니다..

  • 3. sw
    '12.5.17 11:07 PM (218.52.xxx.33)

    아까 숨 한 번 훅 멈추고 기절할 뻔 했어요.
    이중 스파이 .. 이거이거 얘기 잘 풀리겠지요?
    재하와 시경의 팀웍이 확실했음 좋겠어요 !

  • 4. ...
    '12.5.17 11:11 PM (211.238.xxx.78) - 삭제된댓글

    아아. 미치겠네요.
    마지막주라고 예고도 안보여주고!!!
    밀당 쩌는 드라마같으니라고....

  • 5. 담주까지
    '12.5.17 11:12 PM (211.192.xxx.46)

    어떻게 기다린대요.
    전 뒤늦게 꽂혀서 보고 있는데 정말 앉은 자리에서 꼼짝도 못하고 초집중해서 봤어요.

  • 6.
    '12.5.17 11:13 PM (222.103.xxx.33)

    정말 이건 영화네요
    은시경 오늘 완전 멋있어요
    글고 재하가 항아 안을때
    연기 초절정이네요 와우~

  • 7. 시경이가
    '12.5.17 11:13 PM (223.62.xxx.180)

    봉구를 쏠거같은데....
    너무 기대되네요..
    아 정말 다들 왜케 잘하는지..

  • 8. 와!
    '12.5.17 11:17 PM (182.211.xxx.18)

    미쳤어요!!!!
    오늘 진짜 숨도 못 쉬고 봤네요.
    항아 죽는줄 알고 막 눈물 흘리는데 살았음.ㅠㅠㅠㅠㅠ

  • 9. 000
    '12.5.17 11:18 PM (1.249.xxx.41)

    저번처럼 알바소리 들을까봐 어제 숨죽여 있었는데
    오늘 못 참겠네요. ㅎㅎㅎ
    뭐 이런 드라마가 있을까요??
    최고 긴장감 쩔어요~~
    작가가 10년 준비한게 맞는 것 같아요...
    매회가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니 ㅠㅠㅠ

  • 10. 오늘은
    '12.5.17 11:22 PM (59.30.xxx.164)

    정말 심장이 쫄깃쫄깃 해지는 느낌이 뭔지 제대로 알았어요...

    근데 정말 은시경이 봉구에게 넘어간 것 아닐까요...계속해서 예상과 빗나가는 지라 ;;

  • 11. ...
    '12.5.17 11:24 PM (220.79.xxx.145)

    뭔가 유치한 설정 같기도 했는데 정말 몰입도 최강입니다.
    배우들 연기도 정말 좋고.
    은시경과 공주가 행복한 결말이 났으면.

  • 12. 항아
    '12.5.17 11:30 PM (58.226.xxx.68)

    총 맞고, 재하 헉... 둘다 연기 넘 잘해요
    방송 내내 두근두근

  • 13. 영화
    '12.5.17 11:37 PM (211.200.xxx.200)

    일부러 오늘은 영화관에서 보는것 마냥 불끄고 봤어요...
    중간중간 시간보려는데 어두워서 벽시계가 안보여 일어서서 시간 확인해가며 봤다는...
    이 정성 제작진은 알까요???
    알면 제발 해피엔딩으로 끝내주세요...제발...

  • 14. 정말
    '12.5.17 11:44 PM (110.8.xxx.2)

    몰입도 최강입니다.
    근래 보기 힘든 몰입도입니다.
    작가, 연출, 연기 삼박자가 정말 착착임다.

  • 15. ......
    '12.5.18 12:04 AM (114.206.xxx.94)

    정말 심장이 쫄깃쫄깃하다는 말이 뭔지 알겠어요.
    담주까지 어떻게 기다립니까 이거.... T_T

  • 16. 새싹이
    '12.5.18 12:06 AM (211.108.xxx.251)

    정말 최곱니다.
    와....
    애들이 오늘은 간만에 시간 맞춰서 자는데...어찌나 이쁜지....^^
    깨지도 않았어요.
    아우...다음주에 끝나나요? 헉...벌써....
    재하연기 오늘도 죽여주시공....내가 따라 하고 있다눈....ㅜㅜ
    제발...시경이 무사히 공주님 품안으로 돌아오길...바랍니다..제발~~~~~

  • 17.
    '12.5.18 1:54 AM (14.47.xxx.13)

    다른 드라마처럼 항아한테서 진동으로 전화왔을때 못 받을줄 알았어요
    그런데 받았쟎아요
    아마 은시경도 살아서 공주에게 갈것 같아요

    이런게 더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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