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거의 있으시는분들 운동 따로하세요?

.. 조회수 : 2,444
작성일 : 2012-05-17 20:44:00

저 특별하게 친구만나거나 약속없으면 집에 거의 있거든요

그럼 거의 움직이질 않게되는데 82보면 집에 계시는분들 많던데

따로 운동 꼭 하시나요?

165센치에 52키로정도라 살 더 빼고싶진않은데요

전 볼살 좀 있는게 좋아서..

삼시세끼 잘먹고 간식은 과일만먹어요

집에 하루종일 있으면서 운동안하면 안되겠죠..?

IP : 58.141.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7 8:46 PM (110.14.xxx.164)

    젊을땐 괜찮은데 40 넘으니 운동하는거랑 안하는거 차이커요
    스트레칭이나 걷기라도 하세요
    저는 헬스 하다가 요즘은 한시간 반 정도 공원 걷기 하는데 허리 아프던것도 덜하고 좋아요

  • 2. 하얀달
    '12.5.17 8:47 PM (115.126.xxx.16)

    실내사이클 타고 이소라 다이어트체조 해요.
    며칠 빼먹기도 하는데 매일 하려고 노력하고요.
    스트레칭도 자주 해주고 집안일 할때도 일부러 좀 많이 움직이려고 하고 그래요.

    운동안하면 안되는건 아니지만 하는게 건강에 좋겠죠~

  • 3.
    '12.5.17 8:58 PM (122.40.xxx.41)

    요즘 자기전 스트레칭 10분정도 하고 자네요.
    매일 하니 그것도 무시 못하더라고요

  • 4. ...
    '12.5.17 9:03 PM (14.46.xxx.242)

    정말 마흔 넘어가니 운동안하면 몸매가 할매 몸매가 되는것 같고 근력도 떨어지고 힘이 없어요..
    아침마다 헬스장 가서 운동한지 3개월 되었는데 몸매 그새 탄탄해지고 있어요

  • 5. 하얀달
    '12.5.17 9:08 PM (115.126.xxx.16)

    네. 그 예전의 이소라 다이어트 체조 맞아요.
    이게 원래는 비디오테입이었는데 DVD로도 나왔어요~~옥션이나 지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 6. 하얀달
    '12.5.17 9:12 PM (115.126.xxx.16)

    아마도님 말씀처럼 하다보면 외워지긴 하는데요.
    혼자 하는거 보다 켜놓고 이소라랑 같이 하는게 더 좋아요.

    근데 아까 어떤 글에서 보니 이소라 다이어트체조가 너무 심심하고 간단하고 효과가 덜한거 같다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음악도 예전꺼고 좀 촌스럽긴 하죠.ㅎㅎ
    그래도 전 제일 따라하기 편하고 좋더라고요. 다른거 안해봐서 몰라서 그렇겠지만요.

  • 7. 대한민국당원
    '12.5.17 11:31 PM (219.254.xxx.96)

    젊어서는 그런대로 지낼 수 있겠지만 나이가 들면 점점 몸이 망가질 겁니다. 순식간이죠.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때 과감히 집 밖으로 나가셔서 걷기라도 해보세요 일주일 정도만 하시게 되면 그후로는 몸이 밖으로 나가자고 할거에요. 싫다면 뭐 어쩔 수 없는 것이고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617 WMF 후라이팬, 냄비 좋은가요? 2 *** 2012/05/23 1,344
112616 오래 걸어도 안 아픈 플랫 슈즈 없을까요? 1 ---- 2012/05/23 1,515
112615 30대 중반 넥타이 선물할건데 브랜드 추천좀해주세요~ 3 lieyse.. 2012/05/23 3,757
112614 텃세가 심한 유치원 1 힘들다 2012/05/23 2,547
112613 수면제 처방은 어느 과에서 하나요? 2 잠잠 2012/05/23 1,368
112612 관속에 들어 가 누워 보셨나요? 1 참맛 2012/05/23 1,261
112611 점심도시락을 배달받아먹을 수 있나요? 오곡 2012/05/23 2,472
112610 더킹 투하츠에 뒤늦게 빠진 저, 헤어나오질 못하네요. 12 지금도멋지십.. 2012/05/23 2,543
112609 공부 열심히 하는 아이들.. 짜증 받아주세요? 24 왜 나한테 2012/05/23 4,868
112608 어떤 게 더 나은지 카사블랑카 2012/05/23 814
112607 펑해요..... 47 ........ 2012/05/23 10,766
112606 임신한지 모르고 파마했는데... 괜찮을까요?? 4 임신! 2012/05/23 4,736
112605 직장맘 다이어트 식단이요 4 .... 2012/05/23 1,338
112604 베란다에 노란풍선 달았습니다. 4 잘지내시나요.. 2012/05/23 1,396
112603 아토피+짓무르고 할퀸자국의 붉으며 갈색인흉터에는 어떤게좋은지요?.. 6 .,,,, 2012/05/23 1,799
112602 남편과 시댁 이야기만 하면 벽과 대화하는 느낌입니다 3 비관워킹맘 2012/05/23 1,930
112601 핸드폰 요금 2 핸드폰 2012/05/23 974
112600 신발안에 바퀴벌레 시체가.. 그 신발 버려야 하나요? 11 바퀴공포증 2012/05/23 3,893
112599 지금 더워요?? 1 날씨 2012/05/23 781
112598 제가 잘하고 있는건가요? 저요 2012/05/23 623
112597 지치고피곤한건 나만 아는것 ㅁㅁ 2012/05/23 809
112596 통돌이던 드럼이던 다 회색됩니다. 8 빨래 2012/05/23 2,486
112595 오늘은 그 분의 3주기 입니다. 그 분이 너무 그립습니다.... 15 못난 사람... 2012/05/23 1,357
112594 박원순표 임대주택 8만가구 공급 뜬구름? 25 ... 2012/05/23 1,883
112593 착한남편 술먹으면 필름끊깁니다. 6 현명한나 2012/05/23 2,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