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꽃별- 
				'12.5.17 5:26 PM
				 (59.2.xxx.79)
				
			 - 그것도 다 한때인걸요.
 고딩때는 좀 얌전해진데요
 
- 2. ...- 
				'12.5.17 5:26 PM
				 (125.186.xxx.4)
				
			 - 재활용 못하는 점도 있지만 환자복이라는게 병원에 입원해서 수술하고 치료받는 환자들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막 입어서는 안되는 옷입니다.
 환자와 환자가족을 생각해서 입지 않았으면 해요
 학교에 민원 넣으세요. 애들이 너무 생각이 없어요
 
- 3. dd- 
				'12.5.17 5:27 PM
				 (125.177.xxx.135)
				
			 - 애들이 정한걸 뭘 교장실에 전화까지 해요? 
- 4. 어- 
				'12.5.17 5:31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 제가 아는 분 딸도 체육대회떄 환자복입고 응원한다고 하네요
 그분도 저도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반대 하는 아이들도 입어야 한다니 그아이들이 곤욕이겠어요
 
- 5. 서영맘- 
				'12.5.17 5:31 PM
				 (175.115.xxx.217)
				
			 - 우리딸 고딩때 환자복으로 반티 입었는데 다들 반  컨셉 겹치지 않게 하느라 그랬다는데 
 저는 환자복이라니 기분도 찝찝하던데..  결국 체육대회 후 쓰레기통으로 직행했네요.
 면티로 입으면 잠옷으로라도 활용할텐데  많이 아까웠어요.
 
- 6. 꿈꾸고있나요- 
				'12.5.17 5:32 PM
				 (1.225.xxx.132)
				
			 - 우리집에 그거 있어요. 작년에 중딩이 운동회때... 드릴까요?
 일산인데 가지러오심 드림.
 
- 7. 김포 금*중- 
				'12.5.17 5:37 PM
				 (122.153.xxx.106)- 
				 -  삭제된댓글
 - 3학년 환자복 맞춰서 낼 입겠네요..
 
 저두 정말 아니다 싶었는데..
 어쩔 수 없을 것 같드라구요.
 
 3학년이라서 그런지 루즈하게 가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그냥 이해 했어요..
 
- 8. ...- 
				'12.5.17 5:37 PM
				 (211.234.xxx.157)
				
			 - 작년 우리학교에도
 환자복입은반있었어요
 좋아보이진않더라구요
 새마을운동옷도있고
 다양하더라구요
 아이들이 다수결로 결정한것은
 샘께서도 더 좋은 결과물이나 방향이 있다고
 하더라도 건드리지않고 존중해주더라구요
 그냥 두셨으면합니다 다수결로 결정한거잖아요
 
- 9. ..- 
				'12.5.17 5:53 PM
				 (1.225.xxx.77)
				
			 - 우리 어릴땐 어른들 맘에 드는 짓만 했나요 뭐 222222 
- 10. ...- 
				'12.5.17 5:54 PM
				 (180.64.xxx.85)
				
			 - 환자복, 파자마, 축구복, 야구복...
 별 해괴한 글이 써진 티, 정말 어이 없는 그림이 그려진 티...
 이 모든 것들이 반티랍시고 나오는데 할 말이 없어요.
 그냥 냅두세요.
 
- 11. ...- 
				'12.5.17 5:57 PM
				 (183.98.xxx.76)
				
			 - 많이 오버신데요..
 애들이 한때 재미로 하는건데 뭘 예민하게 신경쓰세요...
 반티 뭘로 해도 다 후져서 다신 안입어요^^
 저희집에 애들 어릴때 반티 했던거 호피무늬몸빼바지.야구복 환자복 등등...
 다 있어요..
 버리자니 아깝고 입기엔 어떤 디자인의 옷이라도 질은 다 안좋더라구요..
 돈 아깝지만 애들이 나쁜짓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두세요~
 
- 12. 네- 
				'12.5.17 6:05 PM
				 (203.226.xxx.42)
				
			 - 오지랖 맞아요. 저도 맘에는 안들지만 다 한때입니다. 
- 13. 한때- 
				'12.5.17 6:05 PM
				 (121.148.xxx.172)
				
			 - 그것 가지고 학교에 전화씩이나,,
 뭘 하더래도 그 정도 금액은 나옵니다.
 우리딸반  환자복 입었어요. 체육대회에서 우리반은
 환자복입고 열심히 했었다고 추억거리라도 남기게 놔두세요.
 
- 14. ㅎㅎㅎ- 
				'12.5.17 6:06 PM
				 (59.86.xxx.18)
				
			 - 민원은 진짜 오바네요.
 튀고 싶나보죠 이해하세요
 
- 15. zz- 
				'12.5.17 6:07 PM
				 (218.151.xxx.127)- 
				 -  삭제된댓글
 - 우리애 중3인데 환자복에 머리에 꽃달고 갔어요.
 정신과 환자들이래요. 노란 해바라기..
 옆집 남자애 호피무늬 몸빼가 반옷이라고 입고 갔구요
 
- 16. ..- 
				'12.5.17 6:10 PM
				 (175.113.xxx.141)
				
			 - 지금 아니면 언제 해보겠어요.ㅋㅋㅋ
 정신과 환자들을.ㅋㅋㅋㅋㅋ
 
- 17. 아흑 윗윗님- 
				'12.5.17 6:11 PM
				 (59.86.xxx.18)
				
			 - 호피무늬 몸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생각만 해도 너무 웃겨요 ㅎㅎㅎㅎ
 
- 18. ...- 
				'12.5.17 6:11 PM
				 (110.14.xxx.164)
				
			 - 유행인가요 아님 우리학굔가요
 우리도 그렇게 하자는 의견 겨우   말려서   개구리티에 머리띠로 했대요
 우리애도  환자복 입고  체육대회때 응원이 되냐고 ... 그리고   나중에 어디다 쓰냐고  하더군요
 아    잠옷으로  쓰면 되긴 하겠네요
 
- 19. ...- 
				'12.5.17 6:12 PM
				 (110.14.xxx.164)
				
			 - 그렇다고  전화는 하지마세요 
- 20. ㅎㅎ- 
				'12.5.17 6:18 PM
				 (58.148.xxx.141)
				
			 - 각학교마다 그런반 꼭 있던걸요.
 의미부여 하지 말고 그냥 넘어가 주세요.
 그또래 아이들의 감성코드인걸요.
 
- 21. .....- 
				'12.5.17 6:20 PM
				 (218.52.xxx.108)
				
			 - 제작년 아는 집 중딩아들은 동물모양 털옷이 반옷이라고 입었는데
 그반애들 다 쪄 죽을 뻔했다네요.
 뻔히 예상되는 단점도 가볍게 무시해주는  통 크고 쿨한 대한민국 상비군을 이해해주세요
 
- 22. 아..- 
				'12.5.17 6:42 PM
				 (118.33.xxx.65)
				
			 - 그런 객기..그때 아니면 언제 해보겠어요.회사 운동회때 그러면 분위기 슬퍼질걸요?ㅋㅋ 
- 23. ..- 
				'12.5.17 6:46 PM
				 (59.15.xxx.184)
				
			 - 어이구 조폭 문신도 아니고 뭘 그런 걸로 학교에 전화씩이나 ... 
- 24. 가을이니까- 
				'12.5.17 6:57 PM
				 (211.181.xxx.173)
				
			 - 저희학교도 그런다고ㅎ
 다해히 제아이반은 하늘빛이쁜 티셔츠로
 했다고 아이가 좋아해요
 이쁘더라구요
 작년엔 수면바지를 입어서
 먼지 뒤집어 쓰고
 땀을 뻘뻘 흘리고^^
 한때지요
 
 참 티셔츠값이만오백원이라고
 그가격에 잘샀던데
 
- 25. ㅋㅋ- 
				'12.5.17 8:01 PM
				 (115.139.xxx.17)
				
			 - 며칠전 운동회 구경갔더가 한반이 환자복 입었길래 보고 웃겨서 다른 엄마에게 물었더니 단체복 스테디셀러라네요 
- 26. 짜슥들- 
				'12.5.17 11:13 PM
				 (124.54.xxx.39)
				
			 - 귀엽구만요.
 그저 튀고 싶어서..그 마음만 예쁘게 삽니다.
 
- 27. ...- 
				'12.5.18 9:29 AM
				 (211.200.xxx.120)
				
			 - 엄마가 애써 민원 넣으면서까지 가르쳐주지 않아도,
 사회가 다 가르쳐줍니다.
 
 지들도 나중에 챙피한거 알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