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둘 키우는데 운동할 시간이 정말 없어요...9개월 아기가 요즘 유모차를 안탈려고해서 더더욱이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살은 빼야겠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둘째돌잔치때 큰애가 드레스입고 싶다고해서 같이 입기로했거든요...
식이요법만으로는 한계가 있나요? 도와주세요~~~
아이둘 키우는데 운동할 시간이 정말 없어요...9개월 아기가 요즘 유모차를 안탈려고해서 더더욱이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살은 빼야겠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둘째돌잔치때 큰애가 드레스입고 싶다고해서 같이 입기로했거든요...
식이요법만으로는 한계가 있나요? 도와주세요~~~
운동없이 굶어서 빼면 지방은 안빠지고 근육이 빠져서 몸매가 밉게 빠져요.
가장 큰 효과를 볼수있는 방법은 식이요법..
특히 탄수화물을 완전히 줄이는거죠.
운동과 병행해야 몸매가 이뻐지고
원글님 밖으로 나가 운동하실 시간이 안되시면
집에서 스트레칭해보세요
스트레칭이란거 무시하면 안됩니다.. 저 이걸로 다리살 많이 뺐어요 ㅎ
밥줄이고 저녁에 두부한모씩 드세요..아침 점심은 반공기씩 채소랑 드시고..
안먹고 빼면 훨씬 잘 빠지긴 해요.
근데 안이쁘다는거...
운동한다고 근수는 별로 안줄어요.
근데 운동하면 근수와는 별개로, 부피도 줄고, 어딘가 딱 꼬집어 말하기 어렵지만, 예뻐집니다.
검색해보세요
나이가 얼마나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식이요법으로 빼면 골다공증에 빈혈에 난리도 아니에요.
게다가 다시 제대로 먹으면 직빵으로 요요 오구요.
운동하세요.
차라리 밥 줄이지 말고 운동하시는 게 훨 나아요.
식이요법으로 빼는 분들 대부분이 가슴부터 빠져서 이상해져요, 몸매.
저는 운동은 그냥 일생생활 정도만 하고...
거의 쌩으로 굶다시피 할때 더 잘빠지던데요...
먹을 거 다 먹고 운동하니 정말 안 빠지구요..
운동을 몇시간씩 해도..
운동 안하고 살빼기 힘든가요?
안먹어야 살빠지지요. 운동으로는 살빼지 못합니다.
저기요
저 움직이는거 짱싫어해서 밥 줄이는걸로 20kg 뺐는데요
진짜 이쁘게 빠져요 ㅡ,.ㅡ
저는 키가 작은편인데... 가냘프게 가늴가늴하게 몸매가 정비되더군요.
운동 잘못했더라면 조혜련 분위기 났을텐데;;; ㅠ.ㅠ
조건은, 식사량을 눈에 띄지 않도록 한숟가락씩 줄여가면서
2년 정도에 걸쳐서 뺀 거예요
먹고싶은 건 다 먹었는데 위장이 눈치 못채게 한숟가락씩만 줄이면서...
결국엔 반공기로 정착.
이젠 과식 하려해도 배가 불러 못하네요.
와....윗님 짱!
차라리 단기간 동안 굶는게 쉽지 장기간 조금씩 양줄이는건.....거의 도인경지네요.....
와 위에 asd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랑 상황이 넘 비슷해서 눈이 팍 떠졌네요
저도 키작고 지금 여기서 20kg 빼면 하늘하늘 마른 몸매 될 수 있을텐데ㅜ.ㅜ
그리고 저도 식사량 줄이는 중이고요
운동 해야된다 해야된다 생각은 하는데 식사량 줄이는게 저는 훨씬 쉽네요
저는 길게보면 반년 짧게보면 2~3달 정도 그러고 있는데 흠...이게 도인 경지인가요^^;;
하긴 진짜 식욕이나 음식에 대한 관심도? 자체가 좀 없어진거 같긴 해요
배고프고 몸에 연료가 다 돼서 먹는거지 막 뭐가 엄청 먹고싶은 음식이 생각나고 그런게 별로 없거든요
암튼...그냥 별로 힘들지 않게 이상태 유지하고 있는데 굶어서 빼면 안된다고들 많이 그래서ㅜ.ㅜ 제 생각도 그렇구요.
근데 정말 운동안하고 식사량 조절만으로 빼도 이쁘게 빠지나요?
그리고 식사량 조절만으로 감량폭이 눈에 보이나요?
워낙 활동량도 없어서 팍팍 빠지는걸 기대하진 않는데 인간적으로 너무 안빠지네요...ㅠㅠ
오모나;;;; 제 리플에 댓글이';;;;
나갔다 와서 다시 쓸께용;;;;
위에 다른 분이 쓰셨지만 스트레칭만 해도 좋을 거에요. 스트레칭 방식 찾아보시면 각 부분 스트레칭하면 도합 적어도 1시간 이상 걸립니다. (운동하는 분들 이야기로는 최소한 스트레칭만 꾸준히 해줘도 살은 더 이상 안 찐다고 하더군요)
다른 분들처럼 제자리 걷기를 해보시는 것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1374 | 냉동감자 우째 다 먹어야해요?ㅜㅜ | 처치곤란 | 2012/06/18 | 1,925 |
121373 | 남의 명의로 비상장주식 매매 4 | 주식질문 | 2012/06/18 | 1,845 |
121372 | 매니큐어 칠하는 노하우좀 가르쳐 주세요 6 | 발 | 2012/06/18 | 3,052 |
121371 |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책보기 5 | 아이폰패드 | 2012/06/18 | 3,448 |
121370 | 이것이 좌파주의적 시각인가요? 2 | ... | 2012/06/18 | 1,247 |
121369 | 재료 좀 봐 주세요^^ | 방과후 미술.. | 2012/06/18 | 1,073 |
121368 | 뿌리염색 집에서 하시는 분..가르쳐주세요 | 애플망고 | 2012/06/18 | 5,105 |
121367 | 엑스포 입장권 구해요. 2 | 엑스포 | 2012/06/18 | 1,598 |
121366 | 新HSK6급 취득 어려운가요? 2 | 아싸 | 2012/06/18 | 1,574 |
121365 | 초3수학 풀어주세요 12 | 엄마 | 2012/06/18 | 2,461 |
121364 | 월 40정도의 여유자금이 있으면 대출은 어느정도... 2 | 에휴.. | 2012/06/18 | 2,422 |
121363 | 여섯살 아이가 컴화면이 흐리게 보인다는데요... 1 | ㅠ.ㅠ | 2012/06/18 | 1,025 |
121362 | 자동차 구입시 혜택이 큰 카드가 어디건가요? | 차구입 | 2012/06/18 | 1,436 |
121361 | 나이차이 많이 나면.. 1 | 안녕 | 2012/06/18 | 2,267 |
121360 | 아이허브 주문한 게 쉬핑이 됬다는데 운송 정보가 왜 안뜨죠? 2 | 갑자기 왜 | 2012/06/18 | 1,508 |
121359 | 운동하러 가자!!!!!!!!!!!!!!!!!!!!!!!!! 안가.. 2 | 가자 형제여.. | 2012/06/18 | 1,729 |
121358 | 오이지 언제쯤 먹을수있나요? 1 | 오이지 | 2012/06/18 | 2,321 |
121357 | 전세자금 운용 어떻게 해야할까요? 5 | 알려주세요 | 2012/06/18 | 2,190 |
121356 | 동생이 사고(?)를 쳤음 수습은...( 추가했어요..) 33 | phua | 2012/06/18 | 13,786 |
121355 | 예수수난 15기도.. 8 | 천주교 | 2012/06/18 | 2,250 |
121354 | 왜사는건지 3 | 호 | 2012/06/18 | 1,441 |
121353 | 실링팬 써보신분... 9 | EarlyB.. | 2012/06/18 | 4,076 |
121352 | [김태일]의 정치야놀자...이석기의 목표는 사당화,회개하라 !!.. | 사월의눈동자.. | 2012/06/18 | 1,583 |
121351 | 저기 고급중국집에 짜장면만 먹으러 가도되나요? 5 | 별달별 | 2012/06/18 | 2,887 |
121350 | 다리가..퇴근 무렵에는 퉁퉁 부어요 6 | 아항 | 2012/06/18 | 2,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