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소라다이어트 한달째...

^^ 조회수 : 6,346
작성일 : 2012-05-17 12:24:52
처음 일주일간은 근육통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이것도 한달정도되니 나름할만하네요ㅎㅎ
저는 심각한복부비만이라서 청바지입고 의자에 앉는게 겁날정도였어요.
허리 펴고 앉았을때 이타이어가 혹시나 청바지단추를 튕겨내지는 않을지 노심초사일정도..ㅎㅎ
출퇴근은 걸어서..이걸로유산소운동 대체했어요
집에서 20분거리에요.왕복 40분이니 이정도면 될것같아서..
그리고 이소라비디오 아침에 알람까지 맞춰놓고 정확히 오전7시에 했어요
한달경과보고ㅡ사실 전 식탐이 있어서 안먹고는 못살아요ㅠㅠ
그래서 따로 식이조절은 안하고 늘먹던대로 하루세끼..
대신 저녁먹고난뒤에는 야식 안먹으려 노력했구요
몸무게는 1키로정도 빠졌는데 뱃살과 허벅지살이 빠졌는지 오랫만에 청바지 입었더니 쑥ㅡ들어가네요ㅎㅎ
고생한보람이 있네요
물론 타이어 완전 제거하려면 7월까지는 꾸준히 해야겠지만요.
여러분도 화이팅!
힘들어도 참고 계속하세요 ㅡ>소라언니 멘트ㅋㅋ
IP : 211.234.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얀달
    '12.5.17 12:26 PM (115.126.xxx.16)

    우와앙~선배님!!!!!ㅋㅋ전 이소라 다이어트 5일차예요~히히

    며칠 빼먹고 근육통이 사라져서 헛거 되는거 아냐? 고민 중인데
    지금 발딱 일어서서 45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2. 어렵다
    '12.5.17 12:26 PM (180.54.xxx.30)

    아령이나 물든 물통들고 해보세요 더 날씬해지실거예요.

  • 3. ^^
    '12.5.17 12:36 PM (211.234.xxx.60)

    근력을 해야 라인이 사는것같아요~

  • 4. 저도
    '12.5.17 12:58 PM (115.136.xxx.7)

    월요일부터 했으니 오늘 4일차죠.
    월요일은 이소라 한번, 화요일은 낮, 밤해서 두번, 어제는 낮엔 이소라 밤엔 빌리부트캠프 했는데...
    소라언니껀 준비운동에 불과한거였더군요.
    아주 죽는줄 알았어요.
    오늘 오전에도 이소라 했는데 어려운거 하고 나서 했더니 한결 쉬운듯...그래도 힘들긴 하지만요.
    다들 화이팅

  • 5. 감사
    '12.5.17 2:21 PM (211.36.xxx.40)

    다이어트정보많이 얻어가용 이소라다이어트도 인터넷 다운받아 보신거에요?

  • 6. ...........
    '12.5.17 4:30 PM (117.110.xxx.58)

    저도 위디에 가 볼게요...의지 부럽습니다~~~

  • 7. ...
    '12.5.17 6:48 PM (175.123.xxx.26)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075 30대에 지방세포가 새로이 늘기도 하나요??? 3 지방세포 2012/06/18 2,135
121074 도배, 장판, 싱크대, 욕실타일 가장 저렴하게 하는 방법이 잇을.. 10 30평 아파.. 2012/06/18 7,873
121073 [추천도서] 남편과 아들이 이해가 안 가는 여자분들 7 권장도서 2012/06/18 2,431
121072 마이클 샌댈 책이 한국에서 130만부나 팔린거 아세요? 20 ... 2012/06/18 5,103
121071 마음이 외로울 때 1 포기 2012/06/18 1,889
121070 오늘 판교 테라스 하우스 보고 왔는데 실망했어요. 5 판교 2012/06/18 51,397
121069 마이클샌델 강의에서 관객들요 16 ㅁㅁ 2012/06/18 4,289
121068 판교 어느 곳이 좋을까요?-7살 4살 아이 전세 5억 이내 6 판교 2012/06/18 5,665
121067 151명이나 비슷한 지역 실종 됬다는데 30 실종 2012/06/18 11,074
121066 신랑말을 들어 줘야할까요? 12 50대 아짐.. 2012/06/18 2,926
121065 혹시 로제타스톤으로 유아영어 경험해 보신 분은 안계실까요? 3 6세 남아 2012/06/18 2,893
121064 지하철에서 맘에 안드는 사람들.. 9 핑쿠 2012/06/18 6,855
121063 동네 엄마가 자기 남편과 제 사이를 의심해요... 46 기막혀..... 2012/06/18 17,733
121062 밀가루 안먹고 사람됬어요. 3 착한이들 2012/06/18 4,253
121061 포괄수가제의 공포 꼭 읽어보세요 ㅠ 8 ㅠㅠ 2012/06/18 2,399
121060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빙수좀 추천해주세요^^ 7 임산부 2012/06/18 2,836
121059 올해 더울까요??? 3 에어컨설치 2012/06/18 2,094
121058 스트레스 때문에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 같아요. 9 트라우마 2012/06/18 2,572
121057 남자 외모 별로 안따진다는 친언니 4 9 2012/06/18 3,375
121056 헉,,,유리창엔 비... 고병희씨요.. 2 ,. 2012/06/18 4,188
121055 잊혀진 추억의 요리들!!!공유해보아요. 10 ... 2012/06/18 3,263
121054 궁합 보러 가려는데요, 점집 좀 알려주세요. 1 미리 2012/06/18 2,632
121053 내기해요 나꼼수 옷가지고 시비 건다에 3 이명박근혜 2012/06/18 2,099
121052 아버님이 평소보다 너무 많이 주무세오 7 71세 2012/06/18 2,379
121051 요즘 하루살이가 비정상적으로 많은거 같네요 2 하루살이 2012/06/18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