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궁경부암 백신 맞으려는데 바이러스검사 꼭 해야하나요??

자궁경부암 조회수 : 2,528
작성일 : 2012-05-17 06:32:09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만 40세입니다

아이는 셋 자연분만으로 낳았구요, 중간에 자연유산한번 있고 ... 남편외에 다른 사람과의 관계 결혼전이나 후에도 전혀 없습니다.

바이러스검사 먼저 하고 맞아야 하는건가요??
아님 그냥 맞아도 되는지.. 그리고 바이러스 검사 하면 결과는 언제 알수있을까요? 병원 열기 전이라 여기 먼저 물어봅니다.

그리고 ...40대이상이신분ㄹ 경부암예방주사 맞으셨어요???

IP : 211.207.xxx.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객관적으로
    '12.5.17 6:55 AM (188.22.xxx.31)

    왜 꼭 그게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외국에서는 그거 맞고 사망한 사례들이 있어요
    아직 안전성이 제대로 검증된....

  • 2.
    '12.5.17 7:01 AM (118.219.xxx.124)

    나이와 기혼 여부에 따라 효과가 없을수
    있다던데요
    저도 그나인데 맞아도 소용없다고들해서
    안맞았어요

  • 3. 근데 이거 진짜 위험해요
    '12.5.17 7:18 AM (188.22.xxx.31)

    십대 여자애들 이거 맞고 죽는 사례가 있고
    꺼림칙해요

  • 4. .....
    '12.5.17 9:09 AM (203.248.xxx.65)

    최근 연구로는 북미(캐나다) 쪽에서는 만 45세까지도 확대 승인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주변 산부인과 여의사들은 접종 안받은 사람 거의 없습니다.
    경제적으로 아주 어렵다면 모르지만 암을 예방하는데 약간의 도움이라도 된다면 안맞을 이유가 없지 않나요?
    저라면 명품백 하나 포기하고 맞겠습니다.
    물론 판단은 개인의 몫이지만 윗님처럼 자신의 무식을 남의 돈독으로 간주하지 마시길.

  • 5. ...
    '12.5.17 9:38 AM (1.230.xxx.162)

    바이러스 검사해서 감염이 안되었으면 접종해도 된다고 했습니다...40대 후반이지만 접종했네요.

  • 6. 화초엄니
    '12.5.17 10:03 AM (59.24.xxx.106)

    점 다섯개님 무슨 말씀을 그리 하시나요?
    님 말씀대로 판단도 개인의 몫이고 맞고 싶은 사람은 맞는거고 부작용 우려되어 안 맞고 싶은 사람은 안 맞는거지 그걸 가지고 무식하다?
    님이야말로 댓글 참 무식하게 다시네요.
    그리고 거기서 명품백 얘기가 왜 나옵니까?
    마치 부작용 우려되어 안 맞는 사람들을 명품 좋아하는 골빈여자로 몰고가시네요. 헛~! 정말...

  • 7. .....
    '12.5.17 10:08 AM (203.248.xxx.65)

    윗님, 판단이야 개인의 몫이지만 접종하는게 이득이 있다고 판단되는 환자라면 의사로서 당연히 권유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한 마디로 한국의사들은 미국과 비교해서 돈독이 올랐다고 단정하시니 하는 말입니다.
    객관적인 데이터없이 자신의 자의적인 판단으로 돈독 운운하는 것도 넓은 의미의 무지에 해당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명품백은 가격을 비교하다보니 그렇다는 얘기인데 거기서 골빈여자까지 운운하시는건 비약 같습니다.

  • 8. 화초엄니
    '12.5.17 10:32 AM (59.24.xxx.106)

    점 다섯개님.
    그럼..... 처음부터 그렇게 댓글을 다셨어야죠.
    가격 비교를 해도... 명품백이 뭡니까? 명품백이..... 저보고 비약 운운하시는데, 그런 생각이 들게끔 처음부터 비유의 대상을 잘못 설정 하셨네요.차라리 접종의 대략적인 금액을 제시하시던가요.
    본인께서 의료계 종사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윗님들이 돈독 운운하는 건 그간 의료계 종사자들이 만들어 낸 업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무식(원래표현) 혹은 무지(순화된 표현이겠죠?) 라고 일방적으로 폄하하는 것도
    좋지 않은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윗님들에게 그 백신을 맞아야 되는 이유를 조금이라도 설명해 주셨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 9. .....
    '12.5.17 10:41 AM (203.248.xxx.65)

    처음 단 댓글과 그리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접종의 금액은 맞아 보셨거나 상담받아본 분이라면 알고 게시겠지요.
    안그래도 돈독 운운하는데 제가 여기서 금액까지 설명해야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명품백은 82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되풀이되는 이슈 아닌가요?
    업보 운운하시는데 저 윗분은 한국의사 돈독 운운하면서
    미국의사 진료비가 대략 어느정도인줄은 잊고 계신듯합니다.
    여기서 길게 얘기할 것은 아니지만 게시판에서 예의에 어긋난 비속어로 특정 직군을 폄하하는 글은 불쾌합니다. 그 근거가 빈약하다면 더더욱 그렇지요.

  • 10. 도움이 될려나...
    '12.5.17 11:29 AM (1.245.xxx.187)

    저 40살인데 바이러스 16번에 감염되어 자궁경부 상피내암0기로 계속 검사하고있어요
    백신이 암을 다 막아주진 않지만 저같은경우는 막아줄수 있대요
    저는 감염부위 도려내고 백신 3차까지 맞았어요

    전 제딸들에게는 맞추려구요 한가지라도 막아주라고 백신이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11. 병원
    '12.5.17 11:48 AM (115.139.xxx.17)

    검사하라했나요? 전 만41인데 자궁에 염증이 잘생겨서 백신맞는게 낫겠다해서 검사없이 맞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10 명언 - 낙관주의 삶의 자세 ♧♧♧ 05:00:10 69
1772709 대장동 항소 포기했다고????? 1 야근한 아줌.. 04:52:27 105
1772708 오늘 수능인데 언어문제 하나 풀어보세요 3 ㅇㅇ 03:46:38 383
1772707 싱글맘이 받은 병간호 4 11 03:33:39 767
1772706 인터넷 쇼핑에서 바가지 당한것 같다면...? 03:19:10 179
1772705 수능 선물도 변했다… 떡·엿 대신 상품권·현금 2 음흠 03:07:43 362
1772704 제주서 사망한 쿠팡 새벽배송 기사 ‘주6일 야간에 하루 11시간.. ㅇㅇ 02:34:29 740
1772703 9년만에 밥솥 바꿨는데 밥맛 기맥힙니다^^ 8 바꿈 02:32:07 1,422
1772702 거절을 못해서 마음이 힘든 거였나 싶기도 해요 2 ... 02:28:37 465
1772701 대학 학위 가치에 의문을 제기한 팔란티어 CEO 1 ㅇㅇ 02:24:02 417
1772700 알리) 해표 콩기름 대박싸네요 ㅇㅇ 02:05:09 285
1772699 친구한테 조언(충고) 하는게 나을까요? 안하는게 나을까요? 6 소람 02:02:55 789
1772698 나솔 라방에 광수 정희 안나왔네요 3 .. 01:59:54 1,420
1772697 계속 고민이 크고 괴로워요 2 01:49:17 593
1772696 삼겹살 생선은 에프가 진리같아요 3 ㅇㅇ 01:46:40 964
1772695 감사원장 퇴임식서 유행가 틀고 유병호 ‘행패’.jpg 5 난동 유병호.. 01:30:12 611
1772694 뉴진스말고... 뜰뻔하다가 무슨문제 생겨서 7 .. 01:21:37 1,177
1772693 나솔 라방 시작했어요~~~ 16 .. 00:52:08 2,019
1772692 뉴진스 3명은?? 8 그런데 00:49:13 1,373
1772691 사장이 변덕스러워요 1 .. 00:47:57 336
1772690 어린이집 담임쌤이 계속.. 7 .. 00:40:25 1,520
1772689 블핑 로제요 노래 잘하네요 5 ㅇs 00:36:18 1,049
1772688 순자 전남편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18 00:27:22 4,079
1772687 이를 어째요. 수능날 차 많이 막히나요? 00:22:29 977
1772686 민희진 내용에 카카오엔터,돌고래 내용 2 궁금 00:07:01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