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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로 부친개 해먹어도 되요...?

속상녀 조회수 : 1,298
작성일 : 2012-05-16 16:24:22

참..내...마트에서 마를 연근으로 표시해서 팔았어요.

아무 생각없이 집어들어 샀는데..

연근으로 저는 주로 부친개 해먹거든요.

또 아무생각없이 껍질 벗겨 부친개 처럼 썰었는데..

끈적끈적한거예요.

아~~ 정신이 번쩍들어보니..연근이 아니라 마네요.

이거 부친개 그냥해도 될까요...?

IP : 125.178.xxx.1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6 4:26 PM (1.225.xxx.80)

    http://blog.naver.com/bear007b/30032765446

  • 2. ..
    '12.5.16 4:27 PM (203.100.xxx.141)

    갈아서...부침개...맛있어요.

  • 3. 원글
    '12.5.16 4:27 PM (125.178.xxx.145)

    꼭 갈아야 될까요...? 그냥 납짝 썰었는데..그냥 부치고싶다는..

  • 4. 원글
    '12.5.16 4:29 PM (125.178.xxx.145)

    ..님 감사해요.
    납짝한 거 그냥 부쳐야겠네요. 감사혀~요~

  • 5. ...
    '12.5.16 5:14 PM (114.203.xxx.146)

    ㅋㅋㅋ부친개가 왠지 미친개를 연상시켜서 혼자 빵~터졌어요.
    부침개가 맞아요..^^

  • 6. ......
    '12.5.16 5:14 PM (1.176.xxx.151)

    인터넷 블로그 보니 일본에서는 오꼬노미야끼 만들 때 마를 갈아서 넣는데요
    야채나 고기나 버섯 등 이것저것 넣고 두툼하게 부쳐서 돈까스 소스 같은거 뿌려서 드셔보세요

  • 7. ..
    '12.5.16 6:10 PM (121.147.xxx.197) - 삭제된댓글

    납짝한 채로 혹시 찹쌀가루 있으시면 양면에 묻혀서 부쳐 먹으면 사근사근하니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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