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뮤지컬 시스터 액트 시카고 중 뭐가 나을까요?

[New York]

아무래도 영어 문제가 있어서 대사 위주보다 노래, 춤
이 많은걸 선호합니다
둘다 영화로는 봤구요 맘마미아도 봤으니 이건 패스
시카고,시스터 액트 중에 노래,춤이 더 많은거 추천해 주세요 영화로는 둘다 재밌게 봤어요
라이언킹은 할인티켓이 없어서 이것도 패스구요
더 추천할만한 뮤지컬도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삶의열정]

위키드 재미있어요. 런던 웨스트엔드에서도 보고 뉴욕 브로드웨이에서도 봤는데, 두번본게 돈이 안아까울정도네요. 이제 한국에도 온대요. 벌써 왔나??

라이언킹은 할인 티켓없어도 그냥 보시지. 극장 전체에서 등장하는 동물들 때문에 눈이 휘둥그레져서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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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스터 액트 추천합니다. 내용은 훨씬 재미있는데 다만 영화노래중에 우리귀에 익숙한 것들은 아마 저작권 문제가 있는지 못나오더라구요. 그래도 시카고보다는 재미있게 봤어요. 위키드가 그렇게 재미있나봐요. 봐야겠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시카고 볼수 있고, 위키드는 오리지널팀 내한해요.
저라면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걸로 골라 보겠어요.

[뮤지컬]

시카고 재미없고 인기없다하더라구요. 일요일꺼50%할인표파는것도 왔어요. 팬텀오브오페라는 어떨까요?할인안되도 라이언킹도 추천해요. 210불씩주고 애들이랑 셋이 봤는데 지금생각해도 후회없어요.팬텀오브오페라는 110불정도면 괜찮은 자리 보실수 있을거예요.

[Pepermint]

저도요. 한국에서 보기 힘든걸 고르겠습니다. 애덤스패밀리 같은거요.